봉운장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운장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운장갈비

봉운장갈비

13.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6
033-254-3203, 257-3203

50년 넘게 한 자리에서 갈비(한우)전문점을 대대로 이어서 하고 있다. 숯불 한우갈비는 조금 질긴맛이 특징이며 재는방법으로 연육 소는 절대 쓰지 않고 순수한 야채 양념만을 하기 때문에 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장가네더덕밥

장가네더덕밥

13.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강로 202

장가네더덕밥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한정식 식당이다. 소양강댐 주변을 산책하거나 겨울에 상고대를 감상하다가 만날 수 있는 식당이다. 비밀의 화원처럼 작은 숲길을 지나면 식당 입구를 만난다. 내부도 카페처럼 깔끔하고 은은한 분위기이다.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차려진 한 상을 식탁으로 얹어 놓는다. 된장찌개, 산양삼, 장어구이, 오리구이, 갈비구이, 가오리찜, 표고버섯튀김, 보쌈, 더덕구이, 훈제 요리, 샐러드와 같은 일품요리와 나물, 밑반찬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이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더덕과 콩이 들어간 영양밥이다. 음식이 정갈하고 담음새도 훌륭하다. 식당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 빈자리가 없으면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실비막국수

실비막국수

13.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5

춘천역에서 가까운 사창 고개 내리막에 있다. 갈비로 유명한 봉운장 맞은편이다. 실비막국수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다. 춘천막국수 등록 1호점인 이곳은 2014년 강원 무형문화 대제전에서 대를 잇는 춘천막국수 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집 막국수는 물과 비빔의 구분이 없이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을 취향껏 넣어 먹는다. 특이하게 닭갈비 메뉴가 있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탕수육 같은 느낌이다. 파인애플이 들어가 바삭하고 달콤새큼한 맛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호텔공지천

호텔공지천

13.5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1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공지천에 있는 숙박업소로 2018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과 결혼식장, 식당이 있다. 객실은 마운틴뷰와 파크뷰가 있는데, 파크뷰가 공지천과 북한강이 보이는 곳이다. 가까이에 공지천유원지가 있고, 공원 앞에 북한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하기 좋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하중도가 있다. 공지천에서는 오리보트를 대여하여 탈 수 있어 가족이나 커플이 즐기기에 좋다. 강변이 가까워 노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춘천수변공원, MBC 춘천문화방송국,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소울로스터리

소울로스터리

13.5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강로 510

춘천 소나무 숲속 힐링 카페이다. 약 400그루의 소나무가 있는 넓은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들을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 달달한 초당 옥수수를 넣은 옥수수 커피가 유명하다.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고 솔숲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춘천 카페 명소 중 하나이다. 주차장이 넓게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바로 옆에 토담 숯불 닭갈비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 당일 영수증 지참 시 음료가 20% 할인이 된다.

조양루

13.5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라무키즈글램핑

라무키즈글램핑

13.5Km    2023-05-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72-42

라무키즈글램핑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있다. 풀빌라 펜션과 키즈 글램핑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좋다. 2층으로 돼있는 객실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실내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개별 샤워룸이 있다. 돔이 있는 야외수영장은 아이들,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객실 외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공간이 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위봉문

13.6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이디오피아

13.6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3.6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