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SH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SH게스트하우스

12.6Km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218-4
010-3423-8259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H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동과 육림고개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은 2인실로 방 안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같이 있다. 공용 휴게실 안에서는 보드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용 주방에서는 조식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조리를 할 수 있다. 건물 내 주차는 어렵다.

조양루

12.6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12.6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한송사 석조보살좌상은 원래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절터에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린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白毫)가 떨어져 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국 석불상의 재료가 거의 화강암인데 비하여 이 보살상은 흰 대리석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조각 수법과 아울러 재료에서 오는 질감이 좀 더 우아하고 온화한 기품을 느끼게 해 준다. 약간 오른쪽으로 향한 듯한 얼굴과 몸은 풍요로우며, 조각수법 또한 원숙하고 정교하다. 원통형의 보관이나 풍만한 얼굴, 입가의 미소 등은 강릉 신복사지 속조보살좌상(보물)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보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인데, 이들보다 한층 더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만든 시기는 고려 초인 10세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국립춘천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풍부원군 김우명상여

12.6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청풍부원군 상여는 조선 후기 대동법을 시행하였던 김육의 아들 청풍부원군 우명(右明:1619~1675)이 죽었을 때 시신을 향리로 운구하기 위해 나라에서 하사한 것이다. 이 상여는 묘소 북방 골짜기에 초가를 지어 보관하며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했었다. 상여는 긴멜대를 중심으로 한 기본 틀 위에 관을 싣는 몸체를 조성하고 맨 위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밝은 천을 넓게 펼친 모습이다. 조선 숙종대에 만들어진 이 상여는 현재까지 남아 있는 상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모양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궁중에서 쓰던 상여인 ‘대여(大輿)’의 구조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밤벌오토캠핑장

밤벌오토캠핑장

12.6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936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밤벌오토캠핑장은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배정한다. 일부 사이트는 애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 밤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즐기고, 가을이면 밤 줍는 재미가 있는 사계절 캠핑장이다. 예약 문의 전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남/녀 구분 샤워장, 남/녀 구분 화장실, 와이파이, 세면대, 족구장, 매점 등이 이루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팔봉산과 대명비발디 파크가 있다.

고향의 봄

12.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84

전통 한옥펜션 “고향의봄”에서 가족과 단체 세미나 등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이곳은 강원도 운두령에서 자란 우리나라 소나무를 베어 여래 해 말린 목재와 순수 황토만을 가지고 지은 전통 한옥으로 집안에 들어오는 순간 육송에서 나오는 은은한 솔 향에 취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풍수지리학으로 볼 때 좌측에는 팔봉산이(좌청룡), 우측에는 야산(우백호), 앞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있는 조화와 균형이 살아 숨 쉬는 명당으로 길한 기운을 증대하고 밝고 맑은 생기가 깃들어 순환되어 그 생기로 인하여 그곳에 머무는 동안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좋은 에너지를 받아 몸과 맘이 조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흙으로 구어 만든 전통기와지붕과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는 서까래 처마 선은 우리나라 전통 주거 양식 한옥의 아름다운 기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거실 내부의 격자 창호 문틀 사이로 펼쳐지는 자연 풍광의 전망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녹여주기에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망설임 없이 쉬어가세요!! 몸이 좋아하고 맘이 기뻐하는 그런 곳이 여기임을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와,홍천강,팔봉산이 가까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고향의봄

12.6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84
010-7329-0333, 033-436-5577

강원도 홍천 팔봉산 한옥마을에 자리한 고향의봄펜션은 옛스러운 분위기에 편리한 현대 감각이 더해진 깔끔한 한옥 스테이다. 운두령 소나무 목재와 전통 기와가 어우러져 처마선이 살아있고, 숙소 옆 계곡 물소리가 새소리가 더해져 저절로 힐링이 된다. 천연 황토로 지어진 황토방은 건강을 더해준다. 객실은 고향방, 황토방, 독채 등 4인부터 최대 15인까지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부와 주차장 모두 넓어 여유가 넘친다.

한서남궁억유적지

한서남궁억유적지

12.6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667

한서 남궁억 유적지는 기념관과 옛 예배당, 무궁화공원, 한서 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념관에는 남궁억 선생의 약력 및 업적에 대한 자료와 사진자료를 소개하고 있으며, 전시실 옆에는 일제에 의해 강제 폐쇄되었던 예배당을 복원해 놓았다. 국사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보고 배웠을 인물을 살아생전에는 만나보지 못했지만 그를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면 들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이곳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청춘 글램핑&카라반

청춘 글램핑&카라반

12.6Km    2024-07-03

경기도 가평군 호반로 1700

북한강 금대리 레저 타운 가는 길가에 있는 작은 규모의 글램핑, 카라반 캠핑장이다. 글램핑장 내부 인테리어는 목조로 숲의 청량함이 느껴지고, 이불커버와 매트, 베개커버는 매일 교체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오토캠핑장과는 달리 개별 화장실과 샤워시설,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어 공용 시설에 민감한 경우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 장 앞에 바로 넓은 풀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편의점과 카페를 함께 운영중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문어랑

12.6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애막골길7번길 (25)

춘천 석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어랑은 잘 삶은 문어와 보쌈을 백김치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인 맛집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안주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문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면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