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좋은 펜션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곡 좋은 펜션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곡 좋은 펜션 야영장

계곡 좋은 펜션 야영장

10.0Km    2024-06-19

경상남도 하동군 아래몰길 24-10

계곡 좋은 펜션 야영장은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소재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에 자리 잡았다. 하동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무공로와 청학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 상호처럼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이 있는 이곳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돼 있다. 수목이 우거져 한여름 무더위도 두렵지 않다. 주변에는 거림계곡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산삼마루

10.0Km    2024-12-20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33-7
055-883-6628 010-6891-3535

산삼마루의 주요 메뉴로는 제철에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한 청학원기탕, 산나물 산양삼 비빔밥, 무청시래기 전골 등이 있다. 청학원기탕은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보양음식으로 산채장아찌와 일반나물보다 영양이 풍부한 산채묵나물로 상차림을 한다. 엄나무, 황기 등 보양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하여 산채장아찌와 일반 나물보다 영양이 풍부한 산채묵나물로 상차림을 한다. 특히 계절에 따라 꿩(겨울), 오리(봄·가을), 닭(여름)을 준비하여 상차림 할 수 있다. 겨울과 이른 봄철에 내놓는 ‘무청시래기 전골’은 진한 멸치육수와 무청시래기, 들깨가루, 콩가루를 넣어 만드는데 구수한 고향의 맛이 가득한 건강음식이다. 특히 무청에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고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우리 몸에 매우 좋다. 배추보다 더 좋은 무는 예로부터 산삼 대용으로 쓰이며 ‘동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평도마을

평도마을

10.1Km    2025-03-26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660

피아골 계곡이 연곡사를 거쳐 내려오다 넓게 들을 만든다고 해서 평도라고 일컫는다. 민박집이 많고, 옛적에는 목아재를 넘어 당재로 향하는 통상의 숙박 터이기도 하였다. 마을 위쪽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 위쪽 피아골로 30분쯤 걸으면 연곡사가 나온다. 연곡사는 신라 말,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동부도, 북부도 등의 국보와 수많은 보물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동부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조각 솜씨가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마을 아래쪽에는 토지 초등학교 연곡분교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토지동 초등학교였으나 1997년 토지 초등학교 연곡분교로 격하되었지만, 최근 환경 좋은 산촌학교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인근에 피아골 단풍공원 야영장과 피아골 솔밭 야영장이 있다.

청뫼향식당

10.1Km    2025-03-17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24
055-884-2869

3대째 이 마을에 살고 있는 김하용 사장은 10년 전 경험도 없이 처음으로 음식점을 열었다. 김 사장은 당초 9,900㎡ 남짓의 전답에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그러다 머리를 자르고 약 10년간 마을 이장을 하면서 바깥출입을 했는데 청학동에 음식점을 열어서 청학동 사람들이 먹고 사는 음식을 내놓으면 외지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지금의 자리에 건물을 짓고 음식점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특별한 음식 맛을 내기보다 양념부터 식재료까지 가능하면 모든 것을 내 집에서 장만하자고 생각했다. 음식은 부인이 대부분 만들고 양념과 장류는 인근에 사시는 장모님이 만들어준다. 이 집의 대표 음식은 대통밥정식과 산채비빔밥이다. 대통밥은 대나무통에다 찹쌀과 멥쌀, 흑미를 섞어 넣고 은행, 대추, 밤, 땅콩, 검정콩, 조, 수수 등을 더해 밥을 한다. 뜸이 들면 밥을 그냥 먹어도 되고 산채와 비벼 먹기도 한다. 대통밥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 중 하나이다. 도시에서 대나무를 다시 사용해 말썽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이 집에서는 한 번만 사용하고 땔감으로 사용한다. 커다란 대밭을 소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산채는 들메와 산고추, 갖은 버섯에 취, 다래순, 신선초 등을 무쳐서 내놓고, 장아찌로 엄나무잎, 두릅, 두메부추 등을 담근다. 1년 내내 시래기된장국이 밥상에 오른다.

파도마을

파도마을

10.1Km    2025-03-31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파도리

파도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서 구례군 노인전문 요양원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나오면 19번 국도를 만나는 곳에 있다. 지역명도 파도리인데 파도리는 배들이-바드리-파도리의 변한 말이다. 배들이는 섬진강물이 마을 앞까지 찰랑찰랑 넘쳐흘렀고 나룻배들이 이곳에 정박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후 행정구역개편을 하느라고 한자를 차음한 것이 파도리가 된 것이다. 비교적 주민들이 많은 파도마을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왕시루봉으로 이어져 끝 봉에서 낭떠러지처럼 뚝 떨어진 명당 터에 자리 잡고 있다. 섬진강변이라 안개 낀 날이 많다. 구례 군청 소재지에서 7㎞, 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 지점이고 경남 하동군 화개면과는 8㎞에 이른다.

삼성궁맛집 성남식당

삼성궁맛집 성남식당

10.2Km    2025-03-12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길 15-18

성남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자리 잡은 토속음식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이지만 이 밖에 대나무통밥, 산채정식, 파전, 도토리묵, 토종닭 백숙, 닭볶음탕 등을 판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주변에 삼성궁, 청학동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도 수월하다.

삼성궁1분 자연산장

삼성궁1분 자연산장

10.2Km    2025-03-05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길 15-16

삼성궁1분 자연산장은 경남 하동군 삼성궁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 산나물파전, 도토리묵, 더덕구이이며 대통밥, 된장정식, 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도 제공한다. 산속에 위치하여 마운틴뷰가 뛰어나며,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식당 규모는 13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관광버스 2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대형 공영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30년 넘게 운영되어 전통 깊은 맛과 노하우를 자랑하며, 현재 2대째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조리하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학동 명륜학당

청학동 명륜학당

10.2Km    2024-05-22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359-12

전통서당의 맥을 이어온 청학동 명륜학당은 일반적인 놀이 위주나 오락 형태의 체험학습 서당이 아닌, 삼십여 년간 서당 훈장으로서 삶을 살아온 이정석 훈장이 인성 교육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예절과 효 사상 등에 대하여 교육한다. [교육내용] 교육은 체험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교육은 홀로 서고 더불어 살게 하는 것이다. [교육방법] 인성교육 : 가슴(뜻)을 깨우치는 각성 교육 한문교육 : 집중력을 향상하고, 지혜로 머리를 채우는 교육 예절교육 : 인사예절, 언어예절, 식사예절 등 기초생활예절과 전통예절의 실천 특별활동 : 세부프로그램 특별활동 시간에 진행되는 교육활동

만지배밭

만지배밭

10.3Km    2025-01-06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리1162

만지 배 밭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리 소재 선장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하동에는 230만㎡의 배 재배단지가 있다. 하동배의 주산지인 화심리 일원은 일명 이화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배 영농조합이나 배 농가, 배 밭 가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의 푸른 숲을 뒤로하고 익어가는 만지 배 밭의 앞쪽으로는 섬진강의 푸른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풍경과 함께 매년 4월이면 배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배 밭 너머 국도 변에는 벚꽃길까지 펼쳐진다. 만지 배 밭은 경전선 기차역 하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청학동알프스산장

10.4Km    2025-04-03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224
055-882-7112

청학동 서당들이 밀집한 곳에 이르기 전,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알프스 산장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장작불을 피운 난로이다. 장작불 때문에 식당 안이 푸근하다. 홀 바로 앞에 작은방이 있고, 안채에 큰 방이 있다. 여름에는 옆에 붙은 작은 정자에도 손님을 받는다. 배추나 무, 상추나 마늘 등 채소는 밭에서 직접 재배한다. 민들레나 죽순을 무친 들나물, 취와 고사리에 양념을 한 산나물은 모두 동네 사람들이 직접 채취한 무공해 식품이다. 장류와 고춧가루 같은 양념 또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