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카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카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카르페

카페카르페

17.8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박사로 740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 의암호변에 있다. 의암호 뷰가 멋지고, 바로 호숫가에서 편하게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기존에 박물관이었던 3층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뮤직홀 겸 휴게실,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로 꾸몄다. 특히 건물 앞 강변 1,500m²가 넘는 공간에 인조 잔디를 깔고 야외 소파를 설치해 놓았다. 2층 카페도 빈티지 분위기를 살린 개방형 구조로 모든 곳에서 강을 바라보며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만 제공되는 새우 크레프 샌드위치와 허니 더블 햄 치즈 파니니가 인기 있다.

춘천봉의산성

춘천봉의산성

17.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소양정

소양정

17.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봉의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소양정은 삼국시대에 세운 것으로,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부르던 것을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이라 고쳐 불렀다. 원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에 있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없어진 것을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짓고,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고쳐지었으며, 지금 있는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출처 : 국가유산청)

어반그린

어반그린

17.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732

춘천 서면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어반그린입니다.하늘이 투명하게 비치는 강 옆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반려견 실내 동반 불가입니다. 야외 테이블만 동반 가능합니다★☆★☆★

열두달캠핑장

열두달캠핑장

17.9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멱골로 202-101

가평에서 화악산 가는 길. 북면 소재지와 목동산업단지를 지나 내리막길 끝에 있는 다리를 건넌 다음 바로 우회전해 먹골 쪽으로 들어가면 목동2리 마을회관을 만난다. 마을 회관 가기 직전 오른쪽 계곡을 건너면 ‘열두달 펜션’이 있다. 캠핑장은 바로 이곳 ‘열두달 펜션’ 안쪽에 있다. 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큰 규모의 수영장과 전망대가 있고, 펜션 건물 왼쪽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6개의 데크 사이트로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마다 그늘막이 세워져 있고, 옆으로 불멍을 할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장을 만들어 놓는 등 아기자기한 재밋거리가 많다.

만리향

만리향

17.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영서로 7706-1
033-442-6022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의암호자전거길(봄내길코스)

의암호자전거길(봄내길코스)

18.0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공단로 104

춘천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갖췄는데 그중 의암호를 한 바퀴 도는 의암호 자전거길이 인기가 높다. 전체 약 30km 코스로 달리는 내내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순환 코스라 정해진 출발·도착점은 따로 없지만 자전거를 빌려야 한다면 대여소가 있는 춘천역과 공지천에서 출발하면 된다. 길이 완만한 편이고 중간중간 쉬어갈 만한 곳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공지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 2교, 육림랜드, 춘천인형 극장, 애니메이션박물관, 삼악산, 의암 스카이워크, KT&G 상상마당 춘천 등 춘천의 많은 명소를 지나게 된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도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순환하기 위해서는 춘천 인형 극장 쪽 신매대교와 의암댐 쪽 신연교를 이용한다. 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구간은 춘천 걷기 여행길인 봄내길 4코스(의암호나들길)에 해당된다. 봄내길 4코스는 서면의 문학공원에서 신매대교, 소양 2교, 공지천, 어린이 회관을 거쳐 봉황대까지 약 14.2km 거리이며 의암호 자전거길을 따라 의암호를 한 바퀴 도는 것도 가능하다.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따로 구분되지 않는 구간도 많으므로 서로 주의하며 이용하도록 하자. 겨울철에는 안전 문제로 일부 구간을 폐쇄하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춘천세종호텔

춘천세종호텔

18.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봉의산길 31
033-252-1191~6

춘천시 봉의동에 위치한 춘천세종관광호텔은 1등급의 호텔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별관 2개 동을 갖춘 숙박 시설이다. 춘천역에서 차로 5분, 춘천버스터미널에서 8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63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한식당 및 양식당, 커피숍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춘천세종관광호텔이 자랑하는 한·양식당 ‘오크룸’은 엄선된 식자재로 특급 주방장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격조 높은 실내 분위기와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최대의 만족을 선사한다. 소규모 회의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대규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모임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각 연회장에는 음향, 조명 및 영사시설 등 최첨단의 장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의 중요한 행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춘천 중심가의 봉의산에 자리한 춘천세종관광호텔은 정원이 잘 가꾸어진 내 집 같은 안락함이 있는 호텔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흐르는 정원이 아름다운 춘천세종관광호텔에서 휴양지의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춘천대교

춘천대교

18.1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근화동 588
033-250-3714

의암호 위에 떠 있는 섬 중도에 자리한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대교다. 2019년 올해의 토목 구조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다리 위 케이블을 연결한 원형 탑이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조명이 빛나는 야경 명소이자 시원하게 달리기 좋은 드라이브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춘천의 다양한 모습을 12가지 이미지로 구현한 화려한 분수쇼도 볼거리 중 하나로 매일 저녁 진행된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이 무지개를 바라보는 장면이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다.

추억만들기

추억만들기

18.1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460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이다. 민박을 겸하고 있으며, 식당 바로 아래에 계곡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를 겸한 보양식 식당으로 인기가 많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넓은 테이블이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능이백숙, 누룽지백숙,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닭요리 식당인데, 곁들여 나오는 나물 반찬류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다. 식당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광덕고개와 조경철 천문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