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장 / 감곡시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곡장 / 감곡시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곡장 / 감곡시장 (3, 8일)

10.2 Km    10150     2023-07-04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장감로132번길 22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는 재래 시장이다. 조선시대 충주목 거곡면 지역의 왕장리는 오늘날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가 된다. 청미천을 경계로 충청북도 음성군 쪽을 음성장호원, 경기도 이천시 쪽을 이천 장호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과거에는 장이 열리는 지역 명칭의 특성상 감곡장을 왕장장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여주컨트리클럽

10.3 Km    21617     2023-12-28

경기도 여주시 월평로 78
031-883-7000

여주컨트리클럽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명문 코스로 총면적 380,810평에 코스전장 9,444m로 라이트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를 구사할 수 있는 웅대한 국제 수준의 명문 골프장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를 부담없이 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거리가 짧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신륵사(여주)

10.3 Km    54118     2024-05-09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4점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신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영정을 모셔놓은 [조사당]과 극락보전 앞 흰 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한 [다층석탑], 신륵사 동남쪽 강가 동산 위에 우뚝 세워진 현존하는 유일의 고려전탑인 [다층전탑], 나옹화상의 사리를 모신 부도인 [보제존자 석종], 목은 이색이 비문을 쓴 [보제존자석종비] 등이 있다. 신륵사는 수많은 문화재만큼이나 사찰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어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여주시에서는 신륵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객 편의를 돕고 있으므로 여주시 종합관광안내소에 전화상담 후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하면 좋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신륵사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인근에 맛집이 많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는 여주도자세상, 황포돛배 유람선 등과도 가깝다.

신륵사관광지

신륵사관광지

10.3 Km    26038     2024-04-29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고려 우왕 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신륵사를 일명 "벽절" 이라 부르게 한 다층전탑이 묵묵히 여강을 굽어보고 있으며, 나옹선사의 당호를 딴 정자 강월헌(江月軒)에서는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시 한 수를 읊고 있는 것 같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유물 등 볼거리를 기반으로 1977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다.

황토방

황토방

10.4 Km    0     2023-10-24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흑석로 21

황토방 한정식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에 있는 한정식당이다. 고슬고슬하고 윤기가 흐르는 찰진 솥밥과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밑반찬으로 이루어진 상차림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후 한식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채우기도 좋은 곳이며 인근에는 솔모로 CC, 자유 CC 등이 있어 라운딩을 즐긴 골퍼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황토방 한정식에서는 황토 정식, 고추장 황태구이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집밥처럼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다.

달맞이광장

10.4 Km    2     2023-12-27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달맞이광장은 강변 모래밭의 대형 주차장 및 너른 공터가 있는 곳으로 해마다 정월 대보름 행사를 열어 달맞이하던 곳이다. 평상시에는 차박의 성지로 불리며 차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이곳에서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열리는데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쥐불놀이, 연 만들기, 윷놀이, 소원 종이접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제법 규모가 큰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달집이 화염에 활활 잘 탈수록 마을이 태평하고 그해는 풍년이 될 거라는 징조라 여겨 만드는 데만 3박 4일이 걸린다는 대형 달집태우기와 화려한 불꽃놀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인상적인 볼거리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신륵사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변에 24시간 열린 화장실과 맛집, 관광명소가 모여있어 편의성마저 좋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신륵사 관광단지 내 신륵사 및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여주시립도서관 등이 있으며,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명성회관

명성회관

10.4 Km    21250     2023-02-06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33
031-885-3234

명성회관은 유서깊은 여주신륵사 국민관광단지에 자리하고 동산 남한강 백사장 영월루의 운치를 바라보며 맛과 영양의 스테미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유가장

10.5 Km    0     2023-11-01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 짬뽕으로 TV 방송의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싸이가 다녀갔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이미 여주의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식사 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주의 짬뽕 맛집이다.

여주 해바라기마을

여주 해바라기마을

10.5 Km    23574     2023-07-04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368

여주 해바라기마을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경계 짓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쾌적한 산골마을이다. 마을 뒤쪽엔 태봉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동쪽으로는 섬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기름진 토양을 갖고 있다. 마을에서는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미였던 여주쌀을 시작으로 고구마, 버섯, 장외삼, 배,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이 풍요롭게 생산된다. 매년 9월경 해바라기 꽃 축제와 농산물 경작 및 수확체험, 해바라기를 이용한 해바라기 체험,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꽃길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마을 양쪽 끝에 세종천문대, 가마섬 유원지, 삿갓봉 온천, 캐슬파인 골프장이 있어 시골마을에서는 드물게도 시골의 정취와, 현대식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기순대국

경기순대국

10.5 Km    0     2024-02-19

경기도 여주시 삼군2길 27

경기순대국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에 손님이 많지만 회전율이 빠르다. 경기순대국의 순대는 찰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이다. 순대 주문 시 백순대와 일반순대 2가지로 나온다. 대표메뉴는 사골순대국과 시골순대국이다. 사골순대국은 하얗고 뽀얀 사골국물을 기본으로 한 순대국이다.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머리고기가 푸짐하게 들었고 아바이순대와 찰순대가 같이 들었다. 시골순대국은 붉은색을 띤 국물에 곱창, 선지, 우거지, 순대가 들어간 순댓국이다. 곱창은 손질이 잘해서 냄새가 없고 선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들어있다. 우거지가 들어가므로 국물이 진하면서도 구수하다. 순댓국은 모두 내용물의 양이 넉넉하다. 김치 밑반찬 외에 다진 마늘이 따로 나오는데 마늘을 넣으면 깔끔한 맛이 더해지고 풍미가 좋아진다. 메뉴들은 포장할 수 있다. 단, 순댓국 포장은 비조리 상태로 밥을 제외하는 대신 고기양을 더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