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창고

무주창고

0m    0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마산내동길 16

무주창고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에 있는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외관은 전형적인 옛날식 창고 모습이지만 실내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꾸며 놓았다. 실제로 옛날 창고를 개조해 천장이 높은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을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고 베이커리 카페답게 예쁜 빵과 케이크가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애플망고티와 마밤라테지만 에이드와 차도 종류별로 갖춰 놓았다. 가까운 곳에 무주 덕유산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이면 특히 스키장 방문 손님들이 많다.

향산사(무주)

향산사(무주)

10.1 Km    224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향한로 27-7 향산사

무주 읍소재지에 위치한 향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사찰이다. 1936년 선파 스님이 법당을 중건하고 부처님을 모셨고, 1975년 혜안 스님이 대웅전을 중창했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나한전을 비롯해 산신각, 일주문,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당에는 3층 석탑이 세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소박한 사찰이다. 대웅전은 불단에 석가모니불을 주존불로 하여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이 협시되어 있다. 대웅전에 걸린 후불탱·칠성탱·신중탱 등의 탱화는 모두 1924년에 조성된 것이다. 나한전은 수미단 위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장육존상 오존불과 16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10.1 Km    3583     2024-01-18

무주의 청정한 땅에 고요히 잠들어 있는 고찰 향산사와 한풍루, 향교의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다. 무주 사람이 아니고는 잘 알 수 없는 숨은 명소의 운치를 거닐어 보자. 이곳의 고요는 마음 속에 일어난 세상사의 복잡다반사마저 잠들게 할 것이다.

백련사(무주)

백련사(무주)

10.2 Km    333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백련사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터에서는 광무 4년(1900)에 이하섭이 고쳐 지으면서 기념비를 세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전쟁 때 건물들은 불에 타 없어졌으나, 경종 3년(1723)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하는 백련사의 종은 자리를 옮겨 두어 남아 있다. 1968년에 요사를 건립하며 백련암으로 불리던 절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고 30여 년 동안 중창 불사에 힘썼다. 대웅전은 앞면 5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이외에도 선수당, 원통전, 사천왕문, 일주문 등이 있으며, 불교의 계(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 의식을 행하는 백련사 계단이 사찰 뒤쪽에 있다. 특히 이 계단에는 누구든지 [관세음보살]을 외우며 주변을 일곱 번 이상 돌면 그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전해 내려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주 구천동 33경

무주 구천동 33경

10.2 Km    1019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전라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무주군은 소백산맥의 서사면에 위치하며,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남도 거창군, 서쪽은 진안군, 남쪽은 장수군,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과 접하고 있다. 무주 구천동으로 널리 알려진 이 군은 풍치를 이루는 곳이 많고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 전라북도 5개 도가 서로 접경을 이루고 있어 접하고 있는 위치에 따라 한 군이면서도 생활권이 달라 전라권, 경상권, 충청권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무주 구천동 33경은 무주군을 대표하는 경승지로 나제통문에서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있는 경승지 33곳을 지정한 곳이다.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계곡을 따라 여름철의 무성한 수풀과 맑은 물은 삼복더위를 잊게 해주며,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가을철의 단풍과 겨울철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제1경 라제통문 / 제2경 은구암 / 제3경 청금대 / 제4경 와룡담 제5경 학소대 / 제6경 일사대 / 제7경 함벽소 / 제8경 가의암 제9경 추월담 / 제10경 만조탄 / 제11경 파회 / 제12경 수심대 제13경 세심대 / 제14경 수경대 / 제15경 월하탄 / 제16경 인월담 제17경 사자담 / 제18경 청류동 / 제19경 비파담 / 제20경 다연대 제21경 구월담 / 제22경 금포탄 / 제23경 호탄암 / 제24경 청류계 제25경 안심대 / 제26경 신양담 / 제27경 명경담 / 제28경 구천폭포 제29경 백련담 / 제30경 연화폭 / 제31경 이속대 / 제32경 백련사 / 제33경 향적봉

진안 능길마을

10.4 Km    203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로 193

능길 마을은 능금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웃담(상능)과 아랫담(하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1500년경에 남원 양씨·함안 정씨·수원 백씨가 이곳에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능길 마을은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용담호로 흘러가는 구량천이 마을을 관통하고 마을 앞에는 노적봉(512m)이, 뒤로는 국사봉(756m)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형의 마을이다. 또한 이 마을은 400m의 비교적 평탄한 고원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마을 앞산에 오르면 마이산 봉우리가 보인다. 국사봉에서 마을로 이르는 산지의 경사는 완만하고 긴 편이며, 덕유산에서 발원되어 마을을 흘러가는 구량천에는 하천 생태계가 살아있어 쉬리·쏘가리·모래무지 등이 서식하고 있다.

무주래프팅

무주래프팅

10.8 Km    234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잠두길 5-11

무주래프팅은 금강상류에 위치하며 래프팅, 서바이벌, 등산, 낚시를 즐길 수 있고 3000여평 대지 위에 200명이 숙식할 수 있다.

화산서원(진안)

10.8 Km    13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백삼로 30-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화산 서원은 황희의 영정을 봉안하고, 그의 자손인 황보신과 황징 등을 배향하기 위해서 장수 황씨 집안에서 1922년에 창건한 서원이다. 평평한 대지 위에 긴 네모꼴의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담장 안은 남북의 두 구역으로 나뉘어 뒷담 쪽 중앙에 남향의 사당이 있고 그 앞 왼쪽에 서향의 강당이 있으며, 양쪽은 내삼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고, 정면 중앙에 화산 서원의 현판이 걸려 있다. 방에는 황희의 영정과 위패, 황보신과 황징의 위패 등이 모셔져 있다. 바로 앞에는 황대신의 아내인 옥천 육씨의 정려가 있다.

라이브풍경펜션

라이브풍경펜션

10.8 Km    17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로 48
010-7721-9800

무주관광지 인근에 있는 펜션으로 겨울에 무주스키장, 여름에 래프팅, 봄가을에는 무주구천동, 덕유산 국립공원산행, 무주 태권도원 등의 각종 행사나 축제 시에 숙박지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파티가 가능하고, 야외 특설 무대에는 음향 특수조명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야간에 음악회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외부가 청결하고, 소규모 MT나 가족단위 숙박지로 적합하다. 펜션 근처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낚시를 할 수 있고, 스포츠시설에서 수영, 풋살경기, 족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계곡을 따라 금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으며, 나지막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있어 주변 경치가 수려하다.

강변가든

강변가든

10.9 Km    196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금로 523
063-322-9442

금강 상류에서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 외에 자연산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민물장어구이, 민물어죽, 토종닭도 맛이 있으며 금강 상류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만 취급한다. 무주군 및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향토 전통 음식점으로, 주인인 주방장은 명인록에 기록되어 있다. 맑은 시냇물과 자연경관을 굽어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운치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