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5-03-18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34번길 77
산청경호강래프팅은 래프팅뿐만 아니라 암벽등반,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래프팅은 산청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깊이 느낄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연 속에서 해소시킬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자체 버스운영, 식당, 샤워실, 대형 바베큐장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17.3Km 2025-04-04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34번길 77
055-972-2002
‘경호강 래프팅’은 심신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연 속에서 확실히 해소시키자는 각오로 편안한 즐거움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누구든, 어느 때든 찾아가면 항상 한아름 즐거움을 안고 돌아올 수 있는 신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야유회, 여름휴가, 안락한 휴식을 위한 펜션 등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최고의 경력을 가진 가이드(자격 소지 필)들과 완벽한 장비, 철저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거기다 풀벌레 소리 들리는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7.3Km 2024-06-19
경상남도 산청군 남명로 228 열매랑뿌리랑정식뷔페
열매랑 뿌리랑 약초 산나물 뷔페는 한식 뷔페 전문점이다. 자연식 나물과 반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열매, 뿌리, 약초, 산나물 뷔페가 가득하다. 40가지 이상 음식이 있으며, 반찬대기실이 따로 있어 중간에 반찬이 떨어질 걱정이 없다. 모든 나물들이 저마다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어 별미이다. 한 번 식사에 수십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어 나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은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고, 2016년에는 산청 모범 업소 선정과 전국 최고 착한 가격 고향맛집 대상을 받았다. 또, 2017년에는 경상남도 한국외식업 중앙회 좋은 식단 표창을 받았다.
17.3Km 2025-04-3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4번길 102-23
수선사는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 마지막 봉우리인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매우 소담한 절이다. 주지 여경 스님이 처음 이 절터와 인연이 되어 도량 창건의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던 중 상서로운 금색 기운이 도량 전체를 감싸 안았다고 한다.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이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108배 예불, 참선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다.
17.4Km 2024-01-12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6길 4
대성식당은 경상북도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옛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해 내부에 좌식 테이블을 배치했다. 오래된 옷장과 벽지들이 그대로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 온 느낌이 든다. 메뉴는 국밥과 수육 두 가지뿐인데 한우 수육은 일반 수육과 달리 자작한 빨간 국물 위에 두툼한 고기와 대파 등을 올려 나오고 한우 국밥엔 큼직한 고기와 토란대 등 다양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17.5Km 2023-06-10
전라남도 구례군 상위길 3
위안마을은 지리산 노고단 만복대 아래 해발 4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산수유, 고로쇠수액, 지리산 산채 등 특산물이 풍부한 천혜의 관광지이다. 1996년 개장된 지리산온천지구 개발에 따라 연중 약 2만명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아오는 관광 휴양 연계형 산촌마을이다.지리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산수유나무숲에 묻혀 정겨움을 더해주는 마을을 관통하여 지리산 심산유곡의 청정한 계곡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관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향 같은 정감 있는 마을로 가족과 오붓이 하루쯤 묵어가면 딱 좋을 것이다.
위안리 산촌마을은 상위와 하위, 월계마을로 나뉜다. 큰길로 곧장 따라 즐어가면 상위마을이 나오고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사람들이 그곳을 많이 찾는다.상위마을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벼슬길에 올랐던 사람이 많이 살았던 살기좋은 마을이었다. 10월에 산수유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온 마을이 붉게 타올라 옛날의 영화를 아쉬워 하는듯 하다. 이 마을이 산수유마을이 된 것은 멋 옛날 중국 산동성의 한 처녀가 지리산에 시집을 오면서 산수유나무 한 그루를 가져와 심은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번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례 산동과 중국의 산동은 그 의미를 다르지만 양쪽 모두 산수유 주산지라는 점에서 전설을 무지할 수 만도 없다고 한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매월 3월이면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9회에 접어들어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모습 또한 정겹다.
17.5Km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로 1106 갑을식당
갑을식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소불고기 맛집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소불고기 백반과 소고기 버섯전골이지만 곱창전골, 차돌곱창, 소금구이, 차돌구이도 인기다. 차돌 곱창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 한우만을 사용한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다. 아이가 있다면 달콤한 맛의 양념 소불고기가 좋고 칼칼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소고기 버섯전골을 추천한다. 식사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함양학사루, 상림공원, 칠선계곡 등이 있다.
17.5Km 2024-07-05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5길 22 함양집어탕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함양집은 어탕 맛집이다. 산청과 함양은 예로부터 계곡과 강이 발달하여 민물고기 관련 요리가 많이 발전하였다. 함양하면 어탕이며, 어탕 하면 함양을 나타내는 대표 음식이다. 민물고기를 뼈째로 갈아 추어탕이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음식으로 추어탕 맛이랑 비슷하면서도 더 특색있는 맛이다. 내부는 널찍하니, 좋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메뉴는 어탕국수, 어탕밥, 잡고기조림 등이고 가게 앞에 몇 대의 차량은 주차할 수 있다. 상림공원, 하미앙 와인밸리&체험학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5Km 2024-12-1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삼신길 7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삼신녹차마을은 2008년부터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며 ‘하동 녹차’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녹차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로쇠, 자연송이, 매실, 감, 밤 등 계절상품을 판매한다. 이들은 모두 지역 특산품으로, 농약을 치지 않은 천연 유기농 상품이다. 지리산과 섬진강 사이에 자리 잡은 삼신 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지역이며, 지리산 야생 녹차를 생산하는 농촌이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으며, 화개 장터 벚꽃축제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린다.
17.5Km 2024-02-29
경상남도 산청군 남명로234번길 25
엘리제 커피는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목 선비문화연구원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이다. 카페 앞엔 아기자기한 다육이들과 정갈한 화분들이 정렬돼 있고 널찍한 매장은 우드톤으로 차분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지리산은 곶감과 함께 벌꿀도 알아주는 지역 특산품인데 엘리제에서는 모든 음료에 인공 감미료가 아닌 직접 채취한 천연벌꿀을 사용한다. 판매되고 있는 수제청도 모두 천연벌꿀을 이용하였다. 차를 마신 뒤 전국 택배 판매가 가능한 수제청과 벌꿀도 구경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