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23
바다 바로 앞에 있어 탁 트인 오션뷰에 싱싱한 활어와 자연산 회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홀에는 4명~12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별도의 룸이 3~4개 정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모임, 환갑잔치, 회식 등 단체 예약을 해도 자리 문제없이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을 하면 바다가 보이는 룸으로 배정받을 수도 있다. 아기 의자도 구비하고 있어 아이랑 가기도 좋은 곳이다. 사시미와 하모 유비끼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메인 메뉴 주문 시 다양한 밑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크게 있어 주차도 편하다.
5.7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상관길 47
061-682-5057
여수 한옥 체험관은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의 상관마을에 위치해 있다. 주위 죽림지구에 은행,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님방에 별도의 화장실과 세면장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전 객실에서 IPTV와 WIFI 사용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바비큐장이 이용이 가능하다. 디오션워터파크, 소요 요트경기장, 소호동동다리, 장등해수욕장, 금오도 비렁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무료 픽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5.7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수시로 운항하며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는 여수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5.8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27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시내로 향하는 길에 건강한 한상차림을 내는 한식당이 있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모다기 식당이다. 이곳은 연잎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커다란 연잎에 싸인 찰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연잎밥 정식과 보리굴비 연잎밥 두 가지로 단출하다. 보리굴비 연잎밥에는 기본 메뉴에 커다란 보리굴비가 함께 나와 짭조름한 생선구이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다. 연잎밥은 찰밥에 대추와 밤, 은행 등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으며, 연잎 향이 깊이 배어 있어 맛이 좋다. 여기에 잡채와 보쌈 고기, 된장국 등 정갈한 반찬들을 곁들여 먹으면 몸에 좋은 건강한 식단이 완성된다. 근교에는 오동도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르떼 뮤지엄 등이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 좋다.
5.9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60
조용한 작은 어촌 마을의 앞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노을이 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이다.
5.9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57
낚시꾼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하멜선어횟집은 각종 선어, 왕갈치, 우럭, 뽈락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활어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선어는 쌈 야채가 아닌 묵은지와 김에 주로 싸 먹는다. 하멜선어횟집은 예약하고 매장에서 먹어도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4명씩 앉는 테이블이 줄줄이 식당 내부를 채우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포장으로 먹을 때는 회 접시를 싼 랩에 생선의 종류는 물론, 등살, 뱃살 등 부위와 더불어 무엇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적어준다. 동네 맛집이지만 늘 손님들이 가득 찬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6.0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오산길 18
061-683-8879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삼대농원은 닭요리 전문점으로 닭 한 마리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질 좋은 옻나무 엄나무 껍질을 압력솥에 푹 삶아 우려낸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 흑미, 녹두, 찹쌀, 맵쌀을 넣어 끓인 닭죽은 건강을 위한 최상의 음식이다. 백숙류(백숙, 옻닭, 엄나무 백숙, 황기 백숙)는 1시간 전에 예약해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좋은 재료에서 좋은 음식이 나오듯,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6.0Km 2024-08-27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입구 동백열차 타는 곳 옆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에 가는 방법은 도보로 가거나 유람선, 동백열차, 모터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여수 모터보트협회의 모터를 이용해 오동도를 방문하는 것은 바다에서 오동도의 아름다운 기암괴석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터보트의 속도를 조절하여 오동도의 절경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으며 멀미가 나지 않도록 속도와 강약을 조절하며 운행을 한다. 빠른 속도감과 함께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배를 타면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덤으로 시원한 바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수에서의 특별한 체험이다.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탑승하면 출발한다.
6.0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061-681-0673
용문도예는 임채욱, 김선옥 부부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수년간 전국공예대전, 관광상품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과 201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문양 찻잔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들 부부는 공방뿐 아니라 학교나 기업,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용문도예 공방에서 소수의 인원만 도예 체험을 한다. 1층에는 부부가 수십 년 동안 만들어온 찻잔, 컵, 잔 받침 등의 다양한 생활류 도자기 작품들과 도자기 정원등, 동백꽃 접시, 거북선 다기 등 여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층에는 ‘갤러리죽’ 카페가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들 부부가 만든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손으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부부 도예가는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흙의 신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6.0Km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8길 13
돌산백반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6개 정도의 테이블만 있는 규모가 작은 식당이지만 여수 맛집답게 문전성시를 이루는 백반집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갓길에 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돌산백반과 갈치조림, 돌게정식이고 그 외에도 생선구이, 매운탕, 코다리정식, 제육볶음백반, 삼겹살 등이 있다. 특히 돌산백반은 매일 다른 9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생선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구이를 시키면 간장 돌게장과 양념 돌게장이 함께 나와 가성비가 좋다. 06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하기에도 좋고 갓김치와 게장은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