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골옹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자골옹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자골옹심이

1.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317번길 20

감자골옹심이는 춘천시 효자동에서 오랜 시간 영업중인 식당이다. 연식이 있는 가게이지만, 매장 관리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따뜻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옹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춘천일기스테이

춘천일기스테이

1.6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27번길 9-1

춘천일기스테이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인의 예술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객실을 꾸민다. 방마다 각기 다른 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하고, 그들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소품이나 책 등을 비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도, 또는 춘천의 이미지와 걸맞은 작품을 걸어두기도 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숙소를 운영하는 춘천일기는 1층 라운지를 통해 방문객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기도 한다. 홍천에서 만든 와인, 화천에서 로스팅한 들기름을 비롯해 강원도 지역의 다양한 생산자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봉황대(춘천)

봉황대(춘천)

1.6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鳳凰臺)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

퇴계막국수

퇴계막국수

1.7Km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231
033-255-3332

퇴계막국수는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근처에 위치하여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 쟁반막국수, 전병, 촌두부 등 메뉴가 다양하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이곳은 국산 메밀을 직접 빻아 사용하며 면발이 통통하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이곳은 기본으로 비빔막국수를 취급하며 물막국수를 원하면 육수를 넣으면 된다. 막국수와 함께 먹는 녹두전은 담백하고 고소하며 막국수와 궁합이 좋다.

삼대막국수

삼대막국수

1.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22

삼대막국수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 강원도 식으로 열무김치와 무절임을 내놓고 비법의 양념으로 버무린 막국수이다. 주전자에 육수를 담아 내온다. 먼저 막국수를 먹다가 설탕 조금, 식초, 육수 조금 추가해서 물국수를 먹으면 된다. 물론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도 되고 비빔국수만 즐길 수도 있다. 같이 먹는 메뉴로는 감자부침, 빈대떡, 찐만두 등을 시킬 수 있다. 구수한 막국수와 바삭한 부침은 맛의 궁합이 참 좋은 음식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골목을 이용해서 해야 한다. 남춘천역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춘천미술관

1.7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2024춘천연극제

2024춘천연극제

1.7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033-241-4345

춘천연극제는 1991년 시작해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축제이다. 춘천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코미디 연극축제인 춘천연극제는 ‘웃어라 즐겨라’를 주제로 114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107편이 접수되어 단 7편의 작품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코미디경연>,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예술인들의 축제. 20분 공연<소소연극제>, 춘천에서 활동하며 대학로로 진출한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썸데이> 장기공연,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지역 연극인들이 제작한 <무덤전쟁>, 춘천시민의 워라벨 공간인 석사천<거리공연>, 원도심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극장을 벗어난<살롱공연>, 연극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희곡을 쓰고 제작한 <시민연극>,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춘천연극제와 함께해준 공연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폐막 <고맙데이>가 진행된다.

멋 갤러리카페

멋 갤러리카페

1.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5번길 14

주택가 골목 안에 위치한 카페로 한옥을 컨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멋 갤러리 카페.한옥과 함께 다양한 전통공예 소품들이 어우러져 옛스런 멋을 자아내는 카페.고즈넉하고 아담한 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세요.

조양루

1.8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춘천백일칼국수

춘천백일칼국수

1.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17

춘천백일칼국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남춘역과 가까운 곳이다. 내부는 소박하지만 깔끔한 식당이다. 외부에 주차장이 없어 주변 골목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항아리를 가져다준다. 먹고 싶은 만큼 양껏 덜어 먹으면 된다. 칼국수는 고기를 넣는지 여부와 국물을 맑게 할지 맵게 할지에 따라 달라진다. 구수한 들깨칼국수나 감칠맛 나는 멸치 칼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곁들임으로 만두 튀김을 시켜 먹을 수도 있다. 포장이나 배달이 가능한 식당이라 포장, 배달 고객도 많은 편이다. 남춘천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춘천 여행을 갔다가 기차 타기 직전에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