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10-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223번길 95
춘천중도 물레길은 카누 전문 레저시설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의암호에서 1~2시간 이내의 다양한 카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에게 카누 조작 및 안전 교육을 받고 36개월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 카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서바이벌게임을 카누에 도입한 서바이벌 카누와 연인들이 이벤트를 하기 좋은 파티 카누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 아침 첫 타임에는 물안개 투어를, 하절기 주말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카누잉을 진행한다. 3월과 11월에는 5주 코스로 우든 카누 제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손으로 카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3.1Km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1길 44
춘천김정은가옥은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에 있다. 강원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1920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최재근 전통가옥을 지은 목수가 건축하였다고 한다. 김정은가옥은 옛날 도깨비 터라고 소문이 난 곳으로 지금의 가옥 주 선대가 이곳에 집을 짓고 살던 중, 뒤편 등나무에 벼락이 쳐서 나무가 산 너머로 쓰러진 후부터 집안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택은 ㄱ자형의 안채와 ㅡ자 형의 사랑채, 솟을대문으로 이뤄진 영서 중부지역의 전통적인 기와집 형태이며, 외부 공간구성과 목재의 치목과 부재의 크기를 세심하게 고려한 건축물이다. 단풍나무가 드리운 마당과 고택 뒤로 펼쳐진 솔숲이 함께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100년 전통 한옥은 [춘천고택카페]라는 이름으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 방식의 콩댐으로 마무리한 온돌바닥과 중요무형문화재 장인 장용훈 옹의 창호지로 도배한 방에 창호 문을 만들어 한옥의 예스러운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원두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한옥 고택을 체험하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3.1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100
춘천시립도서관 1층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으로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창의적인 놀이 공간이다. 장난감 대여는 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512㎡ 규모에 다양한 연령대별, 주제별 장난감을 3,600점 비치했다. 친환경 원목 장난감이 주를 이루며 모두 안전검사 승인을 통과한 제품이다. 창의쑥쑥이야기방, 신체활동공간, 테마공간, 자유놀이공간, 미디어플레이공간 등 주제별로 공간을 구성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유 및 기저귀 교체를 위한 영유아 휴게 공간도 갖췄다. 회차별로 정해진 인원만 입장 가능하며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장난감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어린이도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은 약 704㎡ 규모에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비치하고 유아를 위한 공간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2,3층에 위치한 일반자료실에는 성인·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pc를 이용가능한 정보검색실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2층 문화교실 및 시청각실에서는 주기적으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블록특화공간, 테마공간, 자유놀이공간, 미디어플레이공간, 수유실, 소독실, 어린이도서관, 자료실, 휴게실, 카페
[소장품현황]
장난감 3,600점
[전시실별 안내]
1. 어린이도서관(1층)
2. 장난감도서관(1층)
3. 일반자료실(2·3층)
4. 정보검색실(3층)
3.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단로 64
소담송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고기구이 식당이다. 뼈 없는 돼지갈비나 소갈빗살, 닭갈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어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는다. 곁들임 반찬은 파채, 양파절임, 묵김치말이, 상추, 마늘 정도이다. 곁들임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꼭 필요한 반찬들이다. 고기를 먹고 난 후에는 비빔냉면, 물냉면 등으로 시원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아닌 음식을 먹고 싶다면 방문할 만하다. 회식이나 가성비 좋은 음식을 찾을 때 방문하면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1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하중도 650-2
춘천 의암호에 있는 섬, 중도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중도는 상중도와 하중도로 나뉘는데 하중도는 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하다. 생태공원은 하중도의 남쪽에 위치한다. 하중도의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활용해 만든 생태공원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수변을 따라 걷는 둘레길과 섬 안을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군데군데 쉼터와 의자, 테이블이 있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하기 좋다. 공원 끝쪽에는 산과 호수 풍광을 담아내는 액자 포토존도 있다. 현재 하중도는 춘천대교로 뭍과 연결돼 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춘천 명동 등이 모두 자동차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잔디광장, 쉼터, 포토존, 매장문화재 보존장소, 방문자센터
3.2Km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 33-11
최재근가옥은 1917년에 건립된 기와집이다. 이곳의 지형이 솥의 발과 흡사하다 하여 자연부락명으로 솥바리(鼎足里)라고 하고 이 집도 솥바리 기와집이라 불린다.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전체적으로 ㅁ형으로 배치를 이루는 영서(嶺西)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기와집이다. 안채는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왼쪽에 윗방, 안방과 부엌이 직각으로 꺾여서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건넛방이 배치되었다. 대청마루 전면에는 들장지문이 있어 계절과 용도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선조(先祖)들의 기지(機智)가 엿보인다. 행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지금은 방으로 변한 외양간과 머슴방, 헛간을 차례로 두었고 오른쪽으로는 툇마루를 놓은 세 칸의 사랑방과 협문(狹門)을 두고 다시 한 칸의 고방(庫房:광)을 만들었는데 고방 밑으로 지하실을 만들었다. 안채는 삼량가구 팔작지붕이며, 행랑채는 삼량가구이나 사랑채 쪽은 평사량(平四樑)으로 되어있는 것이 이 가옥의 특징이다. * 분류 - 일반 민가건축 * 제작시기 - 1917년
3.4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공단로 104
춘천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갖췄는데 그중 의암호를 한 바퀴 도는 의암호 자전거길이 인기가 높다. 전체 약 30km 코스로 달리는 내내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순환 코스라 정해진 출발·도착점은 따로 없지만 자전거를 빌려야 한다면 대여소가 있는 춘천역과 공지천에서 출발하면 된다. 길이 완만한 편이고 중간중간 쉬어갈 만한 곳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공지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 2교, 육림랜드, 춘천인형 극장, 애니메이션박물관, 삼악산, 의암 스카이워크, KT&G 상상마당 춘천 등 춘천의 많은 명소를 지나게 된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도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순환하기 위해서는 춘천 인형 극장 쪽 신매대교와 의암댐 쪽 신연교를 이용한다. 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구간은 춘천 걷기 여행길인 봄내길 4코스(의암호나들길)에 해당된다. 봄내길 4코스는 서면의 문학공원에서 신매대교, 소양 2교, 공지천, 어린이 회관을 거쳐 봉황대까지 약 14.2km 거리이며 의암호 자전거길을 따라 의암호를 한 바퀴 도는 것도 가능하다.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따로 구분되지 않는 구간도 많으므로 서로 주의하며 이용하도록 하자. 겨울철에는 안전 문제로 일부 구간을 폐쇄하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3.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세실로 100-32
하루숯불생고기에서 사랑하는 반려견이 운동장과 물놀이장에서 노는 모습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겨 보세요!
3.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116번길 7
황종안스시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스시집이다. 주인장의 신념이 식재료보다는 밥이 중요하고, 밥보다는 식초가 중요하다는 것이어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발효식초를 직접 만들고 그것을 초밥에 사용하고 있다. 식당 내부가 넓지는 않으나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초밥은 각종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밥은 고슬고슬하며 향긋한 신맛이 밥을 감싸고 있다. 어느 초밥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식당에서는 보기 드물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 인테리어나 메뉴명에도 나타나 있다. 혹시라도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방문하기 전에 고려해야 한다. 주차는 매우 협소해서 차를 가져가면 주변 골목에 주차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찾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