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성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성회관

1.4 Km    904     2023-07-04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6
061-663-5982

오성회관은 종화동에 위치해있다.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갈비와 감칠맛 나는 양념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전복 갈빗살은 소갈빗살에 전복을 넣어 육류와 해물이 환상적인 맛으로 어우러진다. 일반 갈비에 독특한 재료를 더한 오성회관의 메뉴에 대한 노력은 까다로운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다랭이맛집

다랭이맛집

14.4 Km    3     2022-10-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로679번길 31-10

다랭이맛집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 가천 다랭이마을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남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바다 전망으로, 음식은 물론이고 멋진 전경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를 빼곡히 올린 해물파전과 큼직한 멸치가 가득 들어간 멸치쌈밥이다. 멸치는 삼천포항에서 새벽부터 직접 공수하기 때문에 비리지 않은 맛으로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이에게도 부담이 없다. 다랭이맛집의 모든 채소는 마을 밭에서 직접 생산한 싱싱한 채소를 사용해 반찬과 메뉴가 모두 신선하고 손맛이 느껴지는 정겨운 맛이다. 이곳은 다랭이마을이 관광지로 알려지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찾은 진정한 현지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경도회관

1.4 Km    18615     2023-08-16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2
061-666-0044

경도회관은 경도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참장어(하모) 전문점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참장어 요리를 판매하고, 찬바람이 불면 새조개를 요리한다. 갯장어(하모)는 회와 유비끼(샤브샤브의 일본 교토식 용어)로 먹는다. 유비끼는 하모 뼈와 생강, 양파 등 채소를 우린 육수를 끓여 살짝 데쳐서 먹는다. 상추에 쌈을 싸기도 하고,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뼈가 거의 씹히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비법이다. 고기를 건져 먹고 나면 죽을 만들어 먹는데 쌀과 갖은 채소를 다져서 끓여 먹는다. 맛이 담백하고,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밑반찬 가운데 특색 있는 것은 하모를 말려서 양념과 함께 볶아낸 하모 볶음이다. 죽은 하모를 회나 유비끼로 내놓지 못하고 급히 손질한 뒤 말렸다가 양념해 볶아낸 것이다.

남해 가천 해변과 암수바위

14.4 Km    27212     2023-11-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조상들의 척박한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랑이 논과 바다의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가천 해변은 남해만이 가진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해변이다. 가천마을은 남해 앵강만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면 평산리에서 석교리까지 약 15km의 해안 도로를 따라가면 여수만과 앵강만의 잔잔한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이다.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았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움이 이어지고 있는 삶의 현장인 다랭이논과 달빛이 비치는 환상적인 밤바다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함께하는 해변이 자리잡고 있다. 암수바위는 기자신앙의 소산물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해안에서 북쪽으로 100m 거리에 자리한 가천마을에는 가장 아래쪽 밭 모서리에 한 쌍의 암수바위가 5m 간격으로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미륵불이라 하여 각각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미륵은 높이 3.9m, 둘레길이 2.3m의 크기로, 여인이 잉태하여 만삭이 된 모습을 한 채 비스듬히 누워 있고, 숫미륵은 높이 5.8m, 둘레길이 2.5m 크기로, 남성의 성기 형상으로 서 있다.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숫미륵 밑에서 기도를 드리면 득남한다고 한다. 1751년(영조 27) 남해 현령 조광진의 꿈에 나타난 노인의 계시에 의해 이 바위를 발견하였다고 전한다. 매년 음력 10월 23일 마을의 태평과 농사의 풍요를 비는 동제를 지내고 있는데, 처음 잡은 고기를 바위에 걸어 놓으면 고기도 많이 잡히고 사고도 방지된다고 한다. 자식을 많이 갖는 것과 농사의 풍요로움을 빌던 대상이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바뀌고, 다시 불교의 미륵불로 이어진 민간신앙의 한 예를 보여준다.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14.5 Km    66584     2024-05-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남면로 679번길 21

다랭이마을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다랭이논은 2005년 1월 3일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경남민속자료 제13호)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된다.

청정 남해안의 비경을 찾아서

청정 남해안의 비경을 찾아서

14.5 Km    5063     2023-08-10

남해는 서해와 동해의 지형적 특성을 모두 갖춘 한편, 연중 따뜻한 기온과 수온 덕분에 사계절 내내 바이크 여행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다. 온대와 아열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식물상과 청정 바다에서 갖가지 해산물 양식을 하는 것도 남해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해양 세력과 교류나 충돌이 잦은 지역이라 그와 관련된 역사 유적이나 문화재도 많다. 무엇보다 남도의 진귀한 음식 문화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달밑밤

달밑밤

1.5 Km    2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봉강서1길 47

뷰가 좋은 약간 경사진 곳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없지만, 카페 앞 갓길에 해도 되고 가까운 거리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1층은 빈티지 느낌의 가구들이 있고 단체 손님들이 앉아서 수다 떨기 좋게 공간 분리가 되어 있다. 루프탑은 안전 문제로 14세 미만 노키즈존이다. 여수 대부분의 핫플레이스가 바다뷰지만, 달밑밤은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 카페이다. 브런치와 펍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브런치를 먹기에도 좋고 저녁에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다. 우드 감성의 외관과 달리 실내는 화이트 칼라로 심플하다. 루프탑에는 글램핑 텐트 감성의 방갈로 테이블이 있다.

시골할매 막걸리

시골할매 막걸리

14.5 Km    4629     2023-07-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17-37
055-862-8381

시골할매 막걸리는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한민국의 토속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시골할매 막걸리에서 바라보는 다랭이 마을의 다랭이논과 바다, 그리고 산이 한 대 어우러져 풍경 또한 장관을 이룬다.

장등해변

14.5 Km    30973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야도, 상화도, 하화도 등의 섬들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등해수욕장은 사유지여서 이곳을 이용할 경우 주차료, 텐트설치료 등 토지 사용료를 내야 한다.

남해구판장

14.6 Km    0     2024-01-03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2197번길 77

남해구판장은 50년 된 옛집을 리모델링한 레트로 감성의 분식집이다. 메뉴는 해물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남해 어촌마을의 오션뷰를 감상하며 낮에는 분식 저녁에는 펍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