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매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매식당

자매식당

2.2Km    2024-01-31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여수 국동항 수산시장 앞에 있는 자매식당은 장어 전문 식당으로 유명하다. 여수 바다에서 잡은 장어를 마늘과 함께 구워내는 소금구이와 뚝배기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장어탕이 대표 메뉴이다. 이에 곁들여지는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의 여수 특산 밑반찬도 별미이다. 통장어탕은 된장 베이스로 장어가 통으로 나오고 2인분 주문 시 뚝배기에 같이 나온다. 장어탕은 고추장 베이스로 추어탕처럼 갈아서 나오지는 않지만 통보다는 장어가 잘려서 조각으로 들어있고 2인분을 주문해도 1인분씩 각각 나온다. 장어구이는 내장까지 다 구워져서 나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며 간장에 찍어 먹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용진하우스

용진하우스

2.2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용진하우스는 여수시 국동에 있는 여수의 숨은 맛집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동 장어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앞 수족관에 살아 있는 싱싱한 장어들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건물 뒤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지만 테이블이 많지 않아 때론 대기가 필수이기도 하다. 양념 장어구이, 소금 장어구이 외에 장어탕, 조개탕, 바지락탕도 맛있다. 국동항, 국동항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식사 전후로 들러보기 좋다.

잠수기장어탕식당

잠수기장어탕식당

2.2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잠수기 장어탕 식당은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여수의 맛집이다. 생생정보통, 생방송투데이, VJ특공대 등에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통장어탕과 장어구이이다. 여수 현지 주민들뿐 아니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 중 하나로 조개탕, 장어탕, 매운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국동항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잠수기3호 횟집

잠수기3호 횟집

2.2Km    2025-01-13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4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기는 여수의 회 맛집이다. 외관에 비해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현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횟집으로, 인근 주민들이 손님을 접대할 때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둠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하모, 겨울에는 새조개가 계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모둠회를 주문하면 푸짐한 해산물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해산물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도 적지 않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2.2Km    2025-04-16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석천사(여수)

석천사(여수)

2.3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

내조국국밥 본점

내조국국밥 본점

2.3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92

내조국 국밥은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여수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여러 가맹점을 낸 국밥 맛집이다. 시원한 해장국과 순대, 수육 등을 판매하며 해장과 술안주로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머릿고기와 순대, 선지, 곱창이 모두 들어간 모둠 국밥이다. 돼지 뼈를 24시간 삶아서 느끼함 없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으며, 부추와 파,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거지가 들어가 속이 풀리는 얼큰한 해장국과 황태 국밥, 커다란 전골냄비에 곱창과 각종 양념, 재료가 들어간 곱창전골도 인기가 좋다. 모든 메뉴가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하멜선어횟집

하멜선어횟집

2.3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57

낚시꾼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하멜선어횟집은 각종 선어, 왕갈치, 우럭, 뽈락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활어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선어는 쌈 야채가 아닌 묵은지와 김에 주로 싸 먹는다. 하멜선어횟집은 예약하고 매장에서 먹어도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4명씩 앉는 테이블이 줄줄이 식당 내부를 채우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포장으로 먹을 때는 회 접시를 싼 랩에 생선의 종류는 물론, 등살, 뱃살 등 부위와 더불어 무엇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적어준다. 동네 맛집이지만 늘 손님들이 가득 찬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GRIDA(그리다 리조트)

2.3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60

조용한 작은 어촌 마을의 앞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노을이 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이다.

돌산백반

돌산백반

2.3Km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8길 13

돌산백반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6개 정도의 테이블만 있는 규모가 작은 식당이지만 여수 맛집답게 문전성시를 이루는 백반집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갓길에 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돌산백반과 갈치조림, 돌게정식이고 그 외에도 생선구이, 매운탕, 코다리정식, 제육볶음백반, 삼겹살 등이 있다. 특히 돌산백반은 매일 다른 9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생선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구이를 시키면 간장 돌게장과 양념 돌게장이 함께 나와 가성비가 좋다. 06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하기에도 좋고 갓김치와 게장은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