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6
061-663-5982
‘오성회관’은 종화동에 위치해 있다.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갈비와 감칠맛 나는 양념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해물불고기 게장정식은 활전복, 산 낙지, 미더덕, 돌솥밥 등 15찬의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 푸짐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소갈빗살, 돼지갈비,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오성회관의 메뉴에 대한 노력은 까다로운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266.2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9
청수당여수는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에 있는 일본풍의 고즈넉한 카페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우거진 대나무와 나무 조명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작은 연못이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주문하는 곳으로 운영하며 2층에는 베이커리와 테라스가 있는 좌식 공간, 3층은 테라스가 있는 테이블 공간,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마다 인테리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돌과 식물을 이용해 휴식이라는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메뉴는 폭신한 식감의 여러 가지 맛 카스텔라가 대표적인 디저트이며, 커피와 과일 차, 말차 등의 메뉴가 있다. 쑥우유와 쑥 크림 우유, 쑥 밀크티 메뉴도 있다. 주변에는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양공원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72.7M 2024-12-0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7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여수는 통일 신라시대에 작은 마을에 불과하여 고으리라고 하였다가 고려 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여수라 했다고 전한다. 여말 선초부터 수군기지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수는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고, 고종 32년(1895) 혁파되기까지 417년 동안이나 남해안 방어의 주진으로 국방상 중요한 임무를 다해왔다. 또한, 1948년 여, 순 사건 발발로 이념 싸움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수는 오래된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지역문화가 발전하였다. 이에 여수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향토유물 자료관 운영, 유적지 순례 등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 문화와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73.2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5길 11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 있는 낭만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이다. 대형카페 특유의 깔끔함과 통 큰 유리로 된 인테리어 덕분에 날씨, 시간,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여수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여수 푸른 바다'는 리치에 레몬이 들어간 피치 소다 논 알코올 칵테일이고, 선셋 로맨스는 장미가 들어간 유자청에 히비스커스 논 알코올 칵테일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로, 반려동물은 케이지 내에서만 동반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낭만 가득한 루프탑과 여수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낭만 카페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77.3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낚시터, 쉼터 등을 갖추었다. 열대풍의 워싱턴 야자수와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공원의 명소는 방파제 끝단에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여 세운 하멜등대이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해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된 후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등대의 위치가 바로 하멜이 우리나라를 떠난 곳이다. 2005년 3월 국제 로터리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로터리인들이 뜻을 모아 세웠다.
280.5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60
여수야호스텔펜션은 전남 여수시 종화동에 위치한 신축 호텔형 펜션으로 관광지와 가까워 이동하기 편하며 주차장이 많아서 차량 방문도 편리하다.
306.4M 2025-01-13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 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해안을 따라 1.5km 정도의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 등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 등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잘 이루어져 있어 야경 명소로 변모한다. 종포해양공원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여름철 야간에는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썰물 때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로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왼쪽으로 두고 걷다 보면 이순신광장에 다다르고, 고소대와 고소동 벽화마을을 연계 방문할 수 있다. 구항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수구항해양공원으로도 불린다.
306.4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중앙동)
밤디불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감성의 불빛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밤디불의 감성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자연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까지 이어져 있으며,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307.6M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5길 16
카페 포는 여수의 고소동 벽화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옥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은 카페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노을이 지는 저녁과 야경이 특히 더 아름답다. 카페는 4층 규모로, 2층과 3층은 햇살이 잘 드는 실내 테이블 좌석이며, 4층인 옥상은 뷰가 가장 좋아 카페 포가 자랑하는 필수 코스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라테류와 말차, 스무디, 에이드, 주스, 차 등의 다양한 음료가 있다. 특히, 이곳의 바닐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 원산지의 바닐라 빈으로 직접 만든 시럽을 넣어 특별하다. 또한, 아인슈페너 역시 6시간 동안 내린 콜드브루에 바닐라 빈 수제 시럽을 넣은 생크림을 얹어내어 풍미가 좋다. 이 밖에도 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도 판매한다. 근처에는 이순신광장과 오동도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들러볼 수 있다.
322.6M 2024-12-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해양공원 쪽으로 300m 지나 도로변에 위치한 삼합 싸다구는 130여 좌석의 넓은 실내에서 가게 앞 펼쳐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차돌박이, 주꾸미, 전복 등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국내산 돌문어와 묵은지를 넣은 해물 삼합을 만날 수 있다. 커다란 철판 위에 겹겹이 쌓인 전복,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묵은지, 콩나물, 먹음직스러운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환상적인 조합의 맛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는 삼합 싸다구는 여수 해물삼합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빈틈없는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