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리삼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상리삼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상리삼층석탑

서상리삼층석탑

4.7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일명 양화사지 3층석탑이라고도 불리는 서상리 3층석탑은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안정된 모습을 갖춘 석탑이다.옛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이 곳에 양화사(陽花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 온다. 북한강을 굽어보는 이 곳 밭 한 가운데 탑 한 기만이 덩그라니 남아 있으나 지금도 주변에서 많은 옛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이 있었음을 알려준다.탑신이 기울어져 지난 1980년에 해체 복원하였다. 탑의 윗 부분을 장식하는 상륜부는 노반석(路盤石)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지면에서의 높이는 3.2m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으나,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일직선에 가깝게 줄어드는 체감율(遞減率)과 큰돌을 통채로 다듬어 옥신과 옥개를 하나로 조각한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탑으로 보인다.

산토리니

4.7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97
033-242-3010

춘천 산토리니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자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규모 웨딩과 연회가 치러지는 예쁜 야외 잔디밭, 포토존으로 유명한 소원의 종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춘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어 전망이 매우 좋다. 카페테리아, 베이커리, 이탈리안 피자와 파스타 등 가볍게 먹고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위봉문

4.8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봄내길 4코스(의암호나들길)

4.8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2길 21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4코스의 코스경로는 ‘서면 수변공원→눈늪나루→둑길→성재봉→마을길→오미나루(경찰충혼탑 앞)→신매대교→호반산책로→소양2교→근화동 배터→공지천→어린이회관→봉황대’ 로 이루어진다. 그 총거리는 14.2㎞정도이며,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 이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에서부터 삼천동까지 걷는 이곳은 춘천의 상징인 호수와 소양강 처녀상, 공지천 등을 만나며 산책로를 중심으로 가볍게 걸을 수 있다. 호숫가 풍경은 시간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새벽안개가 아름답고, 저녁 석양 무렵의 의암호는 깊은 감동을 준다. 서면 금산리는 안정효의 ‘은마는 오지 않는다’, 중도와 삼천동은 오정희의 ‘불꽃놀이’의 배경이다. 대한민국 국민가요 ‘소앙강 처녀’의 배경지로 소양2교 앞에 소양강처녀상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조양루

4.8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비안단테 펜션

비안단테 펜션

4.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2길 22-4

비안단테 펜션 춘천점은 반려견 동반 가능 독채 한옥 펜션이다. 위치는 춘천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한 동네에 있어 여유롭게 한옥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해 개별 바비큐도 준비해 놓았다. 펜션 앞 자갈밭에서 단독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한옥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아워테이스트

아워테이스트

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육림고개 시즌2의 대표적인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옥천동에 위치한 아워테이스트는 스페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파에야 등 한국식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춘천에서 스페인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1인 식당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춘천명종닭갈비

춘천명종닭갈비

4.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일길 56

춘천명종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춘천은 닭갈비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본적인 닭갈비 맛은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식당 내부, 친절도, 밑반찬, 편리성 등을 고려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을 갖춘 식당이다. 고급스러운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 편리한 공간 활용, 깔끔하면서도 넉넉한 상차림 등으로 모두를 만족시킨다. 닭갈비는 소금, 간장, 고추장 양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곁들임으로 더덕구이를 같이 먹으면 매우 훌륭한 한 상이다. 목살이나 닭내장도 곁들임으로 같이 구울 수 있고, 숯불향이 몸에 배는 것이 싫다면 철판 닭갈비를 즐길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춘천칠층석탑

춘천칠층석탑

4.9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부안막국수

5.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344번길 8
033-254-0654

춘천시 후평동 로타리, 후평동 우체국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담쟁이덩굴로 가려진 한옥 2층 집이 보인다. 400년이 지난 기와지붕으로 멋을 낸 옛스러운 모양이 인상적이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분위기와 막국수가 어울리는 집임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한 야채 무침을 메밀부침에 말아 먹는 총떡의 맛은 토속적인 옛 맛을 느끼게 해준다. 메밀가루, 고춧가루, 참기름은 직접 집에서 제분하여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