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리공원 홰경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서리공원 홰경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서리공원 홰경당

인서리공원 홰경당

15.4 Km    0     2024-03-29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남문길 65
010-6586-0901

인서리공원은 전라남도 광양의 원도심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노베이션 한 시대별 한옥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총 3채의 한옥스테이(홰경당, 다경당, 예린의 집)가 있는데, 그 중 홰경당은 현대의 팝한 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 실내는 방 1개 욕실 1개, 거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친구, 연인, 소가족이 머물기에 좋다. 여수공항에서 20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분 거리로 어디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광양문화원

광양문화원

15.4 Km    17827     2023-08-3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1965년 설립된 광양문화원은 지역교육 문화의 개발하여 보존 및 전승하며,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 보존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 문화행사,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활용 등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고 있다. 연중 문화행사로 정월 대보름 축제, 푸른 예술제, 향토문화지 발간 등이 있다.

학방암(하동)

15.4 Km    16630     2023-03-13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상고개로 377-59

학이 누워 있는 모습을 한 하동 봉학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학방암(鶴芳庵).학의 날개 아래에 해당하는 곳에 터를 잡은 학방암은 이제야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늘 높이 비상을 하려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인 1860년대에 서덕봉 스님이 최초로 창건을 하였으나, 2003년까지는 제대로 된 법당 하나 없는 절이었다. 그나마 있던 초라한 법당도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내려 4번이나 무너지는 등 가람이 자리를 잡지 못하였다. 외관상으로는 누가 보아도 사찰이라고 할 수 없었던 것을 현 주지스님인 진조스님이 학방사로 오면서, 96년부터 불사가 시작되어 사찰의 모습을 갖추어 갔다. 10여 년간 기도를 하며 힘든 불사 끝에 2003년 대웅전과 미륵전을 중건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서야 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학방암에 대해 아는 스님이나 불자들은 조금씩 변해 가는 가람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초라하기 그지없던 절에 대웅전이 세워지고, 점차 가람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천지가 개벽을 했다며, 부처님의 원력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고 있는 학방암에는 부처님의 원력과 수도정진하는 스님, 그리고 뜨거운 불심을 가진 불자들이 만들어 낸 도량의 모습이 숨쉬고 있다. 불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의 선몽은 학방암이 가람의 모습을 갖추는 추진력이 되었다. 대웅전을 중건한 인간문화재 최기영(제74호 대목장)씨와 진조스님 등의 꿈에서 부처님이 지금의 학방암에 법당을 지으라는 선몽을 꾸며서 빈 손으로 무작정 가람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하여 학방암에 부처님의 원력이 살아 숨쉬는 뜨거운 불심의 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다.

※ 학방암은 현 주지스님이신 진조(眞照) 스님이 창건하여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새로 전각들을 세우면서 가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대웅전과 미륵전이 2006년 중건되었다.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역사문화관

15.4 Km    1     2023-02-02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광양역사문화관은 광양의 역사, 문화, 인물, 옛 광양의 모습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는 조선시대 육방들의 업무 처리 장소인 질청이 있었던 곳으로 1942년 8월 25일에 건립되어 구 광양군청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을 복제한 것과 구석기부터 현대까지의 광양의 역사가 간략한 연표 형식으로 연출되어 있다. 또한 광양의 주요 관광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광양 출신의 역사적인 인물과 명인, 광양의 주요 특산품 등에 관한 자료도 잘 설명되어 있다.

신가가마솥

신가가마솥

15.5 Km    1     2024-02-16

전라남도 광양시 희양현로 30

신가가마솥은 피순대 국밥으로 유명한 순댓국 전문점이다. 한옥 비주얼의 실내 인테리어는 토종 음식에 옛 감성을 더해 주듯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옛날순대국밥을 주문하면 김치, 깍두기, 새우젓 등 국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 기본으로 세팅된다. 피순대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당면순대와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 옛날순대, 머리수육, 머리국밥, 선지국밥, 곰탕, 설렁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상우마을

상우마을

15.5 Km    0     2023-09-15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759-2

상우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구간에 있는 마을로 서당마을에서 400m 지점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동읍에 와서 지리산 둘레길 하동 센터에 들러 바로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하동읍에서 차밭 길을 통해 서당마을에 이르기 직전에 상우마을이 있다. 봄이면 산속 오솔길에서는 매화 향이 진동하고 밤나무도 많은데 상우마을은 예전엔 밤밭촌으로 불렸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서 있고 바로 뒤에 정자가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다.

양탕국커피문화관광농원

양탕국커피문화관광농원

15.5 Km    1     2023-01-27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공드림재길 155

양탕국은 대한제국이 태동할 즈음에 인천항을 통해서 이 땅에 들어온 서양 탕국이라는 의미로 일부 민간의 백성들 사이에서 친근하게 부르던 조선 시대 커피 명칭이다. 따라서 중국이나 일본의 "가배, 고히"와 같은 차음 형식이 아니라 우리만의 독창적인 명칭으로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 담긴 무형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곳이다. 숙식을 받으며 커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얻고 배울 수 있다. 양탕국 커피문화 관광농원의 체험시설로는 양탕국 한옥 카페체험장(카페관), 한옥 음악당(대청마루 한옥 체험장), 재래식 한옥 체험장(구들방 체험장), 로스팅 체험장, 양탕국커피문화교육원 등이 있다.

[백년가게]대한식당

[백년가게]대한식당

15.5 Km    2     2023-05-2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15
061-763-0095

※ 영업시간 11:30 ~ 21:3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광양불고기는 예로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이름)"으로 불릴 만큼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의 대표 음식이다. 대한식당은 전라남도 30년 맛집 향토음식점 지정(‘18년) 된 맛집이다. 숯불에 살짝 구워먹을 때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대한식당 광양불고기는 수십 년간의 양념 노하우를 개발하여 전통적인 맛을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등 광양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장원회관

장원회관

15.5 Km    1     2024-02-23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821-5

빨간 벽돌 외관의 원조 전통 숯불구이 집이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정도의 골목을 지나면 나오는 식당이 바로 장원회관이다. 광양읍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시장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본채와 별채가 따로 있고 본채는 좀 더 프라이빗하게 별채 쪽은 야외 느낌이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부터 달달한 고기 냄새가 맞이해 주는 장원회관은 불고기는 호주산과 국내산 따로 있으며 소특양구이도 있다. 김치와 쌀을 순수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기를 굽는 석쇠도 화로도 원조 격이라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진다.

한국식당

한국식당

15.5 Km    44633     2024-05-22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48
061-761-9292

한국식당은 100여 년 전부터 한자리에서 4대가 불고기만 팔아온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통 맛집이다. 요즘은 숯불로 고기를 굽는 집이 많지 않다.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식당에선 전통 조리 방식 그대로 세 개의 발이 달린 화로에 백운산에서 자란 참나무 숯으로 고기를 굽는다. 구리 적쇠를 불판으로 사용하니 항균 효과도 있다. 역시나 숯불에 잘 구운 불고기를 한입 베어 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부드럽고 입에 착 붙는다는 표현 그대로 맛이 환상적이다. 육즙이 풍부하여 질리지 않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손이 간다. 더불어 밑반찬으로 나온 매실장아찌까지 아삭아삭 씹히는 상큼한 맛이 그 어느 샐러드보다도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전라남도에서 남도음식 별미 집, 광양시에서 모범음식점, 스포츠서울에서는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