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햇살아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햇살아래캠핑장

햇살아래캠핑장

13.4 Km    0     2023-11-09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창현로 809

햇살아래 체험농장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졌는데, 차로 충원대로 중원대로 창현로를 거쳐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곳은 부대시설이 알차다. 승마 체험장을 비롯해 동물농장, 커피숍, 식당, 펜션 등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시설이 많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3면과 카라반 4대를 갖췄다. 일반 야영장의 바닥은 파쇄석 32면과 데크 1면으로 나뉜다. 모든 사이트에 나무를 심어 한여름 캠핑도 두렵지 않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을 비치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대영베이스CC, 탄금대공원, 호암지 생태공원 등 연계 관광지가 많다. 충주시청 방면으로 가면 음식점이 많이 있다.

팝콘야영장

팝콘야영장

13.6 Km    1     2023-08-04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 1675

팝콘 야영장은 전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하고 있다. 괴산은 미세먼지와 산성비의 영향이 가장 적은 지역 중 하나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 게스트하우스, 물놀이장, 트램펄린, 일급수 시냇가, 세미나실, 족구장, 식당,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비수기, 성수기, 평일, 주말을 구분하지 않고 1년 365일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하며, 동계 장박이 가능하다.

각연사(괴산)

각연사(괴산)

13.6 Km    3423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신라 법흥왕 때에 유일대사가 현재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근처에 터를 잡고 절을 지으려 했다. 재목 다듬는 공사를 하는데,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쉬지 않고 대팻밥과 나무 부스러기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유일대사는 이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까마귀들을 따라가 보았다. 현재의 각연사 터 연못에 대팻밥이 떨어져 있어 들여다보니 연못 안에 돌부처님 한 분이 계시고, 그 부처님 몸에선 광채가 퍼져 나왔다. 부처님을 뵙고 유일대사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 연못 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침을 얻었다 하여 깨달을 각(覺), 연못 연(淵) 자를 써 각연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절 주변은 우뚝 솟은 산들이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듯 둘러싸여 있다. 각연사에는 통일대사탑, 통일대사탑비,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전, 대웅전, 통일대사부도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 가까운 곳에 산막이 옛길, 갈론계곡과 쌍곡계곡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13.7 Km    8     2023-08-2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길 101

용추폭포는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이다. 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지금도 가끔씩 용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고 믿어지고 있을 정도이니 그 신비스러운 경관을 상상할 수 있다. 이곳을 옥계동이라 부르며 용추폭포로 시작하여 아홉 군데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으니 이를 옥계 구곡이라 부르는데 다음과 같다. ①와룡추 ②무송암 ③탁령뇌 ④고실탄 ⑤일사대 ⑥추월담 ⑦청풍협 ⑧귀유연 ⑨농완계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주차장(조옥동)에서 북서로 장장 10km가 넘게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입구에서 30분쯤 올라간 지점의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가 아름답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자연 풀장을 이룬 탕이 지나가는 사람을 부른다. 이후로도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정경이 각각 특이한 멋을 나타내고 있고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호젓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충주 문주리 석조여래좌상

충주 문주리 석조여래좌상

13.7 Km    14905     2024-05-07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

충주 문주리 석조 여래 좌상은 충주시 대소원면의 탑동마을에 있는 석불 좌상이다.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마을 가운데에 있으며 주민들이 흙벽돌로 보호각을 만들어 봉안하고 관리도 하고 있다. 충주 문주리 석조 여래 좌상은 편단우견의 항마촉지인 불상으로, 팔각 연화대좌와 광배가 함께 전한다. 그러나 석불과 광배는 대좌의 석질이 다르고, 조각 솜씨도 달라서 석불과 광배는 대략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의 머리는 나발이며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다. 이마에는 백호공이 있으며, 얼굴에 비해 코는 크고 입은 작으며 눈은 반개한 모습이다. 양쪽 귀는 짧고 어깨는 약간 위로 올라간 모습이며 목에는 삼도의 흔적이 보인다. 법의는 편단우견인데 옷 주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게 처리하였으며 등 뒤에까지 옷 주름을 표현하였다.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리고 있으며 왼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대좌는 하대석과 중대석만 남아 있고, 상대석은 깨어져서 스님이 기거하는 집에 방치되어 있다. 상대석의 연화문은 불상과 달리 조각 수법이 매우 뛰어나다. 기단석에는 안상이 조각되고 하대석에는 복련을 돌려서 표현하였다. 광배는 불상 뒤편에 따로 떨어져 있으며, 원형의 석조 광배로 두광에는 중심 원좌가 있고 주변에 연화문을 두른 원광이 있다. 신광에는 2줄의 선을 융기시켰는데 주변에 화염문의 흔적이 보인다. 불신의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고 조각이 소략하지만 대좌의 조각은 뛰어나다.

괴산 삼방리 마애여래좌상

13.8 Km    1470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불상으로 높이 3.7m, 폭 4.1m, 두께 2.4m의 바위의 한쪽 면에 새긴 높이 3.5m의 마애불이다. 낮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수인을 보인다. 얼굴 부분은 대체로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의대 매듭이 보인다. 굴곡이 없는 네모난 신체, 몇 가닥의 간략한 옷 주름선,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엿보이지만 안정감 있는 단아한 체구, 소발의 머리에 큼직한 육계, 삼도가 뚜렷한 목, 당당한 어깨와 무릎 등에서 앞 시대의 특징이 엿보이는 수준작으로 평가된다. 좌상을 새긴 바위의 아래쪽 일부가 깨어진 것 외에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 이 지방에서 유행한 좌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의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불상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괴산 보안사 삼층석탑

괴산 보안사 삼층석탑

14.0 Km    17088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효근1길 3-8

보안사의 북쪽 담장 옆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으로, 1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석탑은 전체높이 325cm로 기단은 네모난 모양에 4개의 돌로 구성돼 있고 탑신은 탑신석과 옥개석이 각 1개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2, 3층 탑신이 1층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다. 기단 면석에는 우주를 모각하였고 탑신에는 전혀 조식이 없고 갑석 위에 1층 탑신을 놓았는데 1층 탑신의 남쪽면 중앙에 12×9cm의 방형 감실을 조식하였다. 충북지역에서 발견된 석탑 가운데에는 이처럼 탑신에 감실을 새긴 예가 드물어 특이한 양식이라 할 수 있다. 옥개석은 둔중하여 낙수면이 급하며 1층 옥개받침은 3단이며, 2·3층에서는 2단으로 다소 두껍고 투박하게 새겨져 있으며 각 층이 적절하게 체감되었다. 낙수면은 조금 넓게 내려오며 우동마루가 있고 처마는 단면이 경사지게 치석 되었으며 상단에서 양 끝으로 들리고 있다. 상륜부는 높이가 높고 위로 갑석 형태의 굽형이 조식되어 있는 노반석만 남아 있다. 석탑의 각 부분이 훼손되지 않은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탑신부가 균형 있어 안정감을 준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이 3단으로 줄어들고 뭉툭하게 표현된 점이나, 기단이 완전하지 않고 간략하게 표현된 점 등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안사 삼층석탑은 이런 독특한 미술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8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보안사(괴산)

14.0 Km    14370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효근1길 3-8

괴산군 청안면에 있는 사찰로 누가 언제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수암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고종 때 편찬된 <청안군읍지>에는 폐사로 기록되어 있다. 오랫동안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1957년에 절 아래 효재마을 사람들이 부서진 탑재들을 모아 탑을 세우고 불상을 발굴하여 보호각을 세운 뒤 절 이름을 보안사라고 지었다. 현재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대웅전 내에 모셔진 석조약사여래좌상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삼층석탑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 외 석불입상, 탱화 5점의 유물이 전해지고 있다. 가까운 곳에 청안사마소와 청안향교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남아있다.

보안사 석조여래좌상

14.0 Km    14465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효근1길 3-8

괴산군 청안면 효근리에 있는 보안사 대웅전 안에 모시고 있는 석조여래좌상으로 광배와 대좌는 남아 있지 않으나 불상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 본래 노천의 석단에 모시어 불공을 드리고 있었던 것을 현재 법당을 지어 그 안에 주존불로 봉안하고 있다. 불상의 머리에는 낮은 육계가 있고 미간의 백호와 이목구비가 정연하다. 상호는 살이 쪘으나 목에 돌린 삼도가 양 귀와 잘 어울려 준엄한 인상을 주고 있다. 결가부좌 한 불상의 높이는 117cm이며, 수인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놓고, 왼손은 손바닥을 펴서 복부 앞으로 약간 올렸는데 현재 불상의 손바닥에 약병이 올려져 있다. 법의는 우견편단으로 등 뒤로 넘겨졌고, 왼쪽 가슴에서 내려진 옷의 주름은 무릎을 덮었는데 양쪽 발바닥이 그 위로 노출되어 있다. 얼굴에 비해 어깨가 위축되었으며 턱을 내리는 등 조각 수법이 둔화된 양상을 보이며 금박이 두터워 더욱 둔한 감을 주어 고려 후기 불상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산천식당

1.4 Km    16822     2023-09-05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4
043-834-6474

괴산군청에서 음성 방향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정면으로 위치하였으며, 남한강과 괴강의 깨끗한 물에서 나는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어탕과 어오리탕이 주축을 이루며 가정식 백반과 삼겹살도 취급한다. 이 집의 대표 음식은 어탕과 어오리탕인데, 어탕은 붕어, 잉어를 7시간 동안 고아서 먹는 보양식이며, 어오리탕은 어탕 국물에 오리를 끓인 오리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