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양강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양강댐

소양강댐

.0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국내 최대 다목적댐이자 춘천 대표 관광 명소다. 1973년 준공된 소양강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 때면 장관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다. 평상시에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댐 위를 걷는 댐정상길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댐 정상을 걸어 건너편 팔각정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산책길로 왕복 2.5㎞ 거리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소양강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 소양호는 춘천, 양구, 인제에 걸쳐 흐를 정도로 웅장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댐 인근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한 바퀴 돌거나 건너편 청평사까지 다녀올 수 있다. 댐과 선착장 사이에는 소양강댐 물문화관, 소양강댐준공기념탑, 소형 소양강처녀상 같은 볼거리가 있다. 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닭갈비 전문점과 카페가 즐비하고 벚나무가 가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소양강댐 물 문화관

소양강댐 물 문화관

.0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아름다운 소양강 댐을 배경으로 물 문화, 물 자원의 쓰임, 소중한 가치를 둘러보는 전시실이다. 복합 디지털 영상, 인터렉티브 연출 기법 등 물을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OT전시실에서는 소양강댐의 역사와 건설과정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으며, 수몰전시관에서는 소양강댐 조성으로 인하여 수몰된 옛 마을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기록물 등의 전시를 통해 수몰민의 기억을 만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다.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396.9M    2023-08-10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소양호(춘천)

소양호(춘천)

725.6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호는 1973년 10월 소양강을 막아 만든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댐의 인공호수이다. 면적 1,608ha, 저수량 29억 t,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 수면 거리 120km로 면적과 저수량에서 한국 최대 크기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소양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둘레길을 따라 소양강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운이 좋다면 소양강댐의 방류 장관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워낙 그 횟수가 적어 방류 소식에 맞춰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이다. 소양강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를 방문할 수 있다.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에 어디가 하늘이고 호수인지 모를 만큼 맑은 소양호의 절경과 함께 유유자적 배를 타고 물 위를 유람하는 기분에 그간의 스트레스도 잊힐 정도이다. 소양댐에는 정상길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왕복 2.5k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팔각정에 오르면 소양강댐과 소양호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양호 유람선

소양호 유람선

1.0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소양호는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총저수량 약 29억 톤에 이르는 남한 최대 인공호수이다. 1973년 소양감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으며 면적과 저수량에 걸맞게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청평 계곡과 같은 수려한 계곡이 많아 관광자원으로도 크게 이용되고 있다. 소양 관광개발에서 청평사로 가는 유람선을 운항 중이며,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내륙의 A급 호반으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어스17

어스17

2.6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샘밭로 766

소양강댐 아래 춘천통나무닭갈비 맞은편에 있다. 바로 길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넓은 야외정원이 펼쳐진다. 정원 바로 앞에는 소양강이 흐르고 키 큰 나무들이 줄지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강을 향해 넓은 간격으로 빈백이 놓여있고, 한쪽에는 LP판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직 스튜디오도 따로 갖추고 있다. 메뉴는 커피류, 라테류, 스무디, 에이드, 맥주 등 다양하고 인근에 소양강, 너울숲공원 등이 있다.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춘천통나무집닭갈비

2.6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033-241-5999

춘천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인 소양강댐 주변에는 많은 닭갈비 음식점이 있다. 그중에는 총 3개의 지점과 가맹점 카페까지 운영하는 40년 전통의 통나무집닭갈비가 있다. 이중 본점과 분점은 철판 닭갈비를, 나머지 한 지점은 숯불닭갈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시원스러운 1, 2층 실내와 함께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든 고추장 양념과 간장 양념, 소금구이 닭갈비 외에도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막장 찌개, 철판볶음밥이 있다. 큰 규모만큼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으며 직접 방문해서 먹기 어려운 경우 택배나 포장도 가능하다.

소양호 막국수거리

소양호 막국수거리

2.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메밀의 겉껍질만 벗겨낸 거친 메밀가루로 굵게 뽑아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고 한다. 과거 춘천지방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면 대접하던 메밀국수는 6·25 직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국수를 만들어 장사하면서 대중화되었다. 강원도 춘천의 소양호 부근은 특히 막국수 거리로 유명하다. 춘천 토박이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 모여있어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손님들로 북적인다. 메밀막국수는 김치나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거나 채소와 양념으로 버무려서 식초, 겨자, 육수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강원도의 또 다른 토속 음식인 메밀부침이나 메밀전병을 곁들여도 좋다. 소양호 막국수 거리 인근에 의암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중도관광지와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백년가게] 도지골등나무집

2.6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상천3길 2
033-242-2260

도지골등나무집은 30년 이상 전통의 매운탕 전문점이다. 자연산 민물고기, 직접 담근 장(고추장, 된장)을 고집하며 오랜 기간 동안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맛집이다. 제철 민물고기를 이용한 매운탕, 튀김, 회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송어양식협회에서 관리인증받은 국내산 송어만 공급받고 있다.

명가막국수

명가막국수

2.7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상천3길 8
033-241-8443

산간지대에 자리 잡은 춘천에도 꽤 넓은 들판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샘밭이다. 예부터 샘밭은 소양강의 맑은 물과 함께 풍부하게 자라는 각종 곡식과 과일들로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여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명가막국수는 이전에 호반막국수라는 이름으로 춘천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막국수집이었다. 명가막국수는 막국수 이외에도 열무김치의 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개업이래 열무김치의 맛으로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또 다른 별미인 배추김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