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린스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린스톤캠핑장

그린스톤캠핑장

19.4Km    2024-07-29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길 103-63

그린스톤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깊은 산 속, 맑은 계곡이 흐르는 대자연에 조성한 캠핑장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과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며, 간격이 넓어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 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 문경 석탄박물관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야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운용사(충북)

운용사(충북)

19.4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용길 27-4

운용사는 청주 삼불산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다. 현재의 사찰에서 1km가량 떨어진 절터골에서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것이 인연이 되어 운용사를 건립했다. 작은 암자와 같은 규모로 사찰이 경영되고 있어,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속에 아담하게 마련된 곳이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석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에 마모가 있으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매우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불상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절터골에서는 아직까지도 세월이 오래된 듯한 기와조각이 발견되나, 아직까지 그곳에 어떤 절이 경영되었고, 언제 창건되어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운용사 소장 백의관음보살 후불도는 19세기말∼20세기 전반 마곡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한 화승 금호당 약효가 1904년에 조성한 불화로 관음보살을 외호 하는 보살들과 제자들, 사천왕을 표현한 작품이다. 본래 보살사 자운암에 봉안되었던 불화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일체화하는 교리를 표현한 새로운 형태이고 백의관음 머리 위로 흩날리는 듯한 천의 표현은 약효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이다.

대야산

대야산

19.4Km    2024-06-03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높이 931m의 대야산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으며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문경시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이 있다.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이화령을 넘어 문경시를 지나 가은읍 벌바위에서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 난 신작로를 걸어가면 서쪽으로 기암이 두드러진 산이 올려다보인다. 이 계곡이 용추계곡인데 입구에 문경팔경이라고 새긴 돌비석이 있다. 용추계곡의 비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 화강암 한가운데로 하트형의 독특한 탕을 이루고 있다. 용추의 양쪽 옆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쓴 세심대, 활청담, 옥하대, 영차석 등의 음각 글씨가 새겨져 있다. 용추계곡에서 정상을 향해 약 20분을 오르면 밤에 바위와 계곡의 맑은 물에 달이 비친다는 월영대가 나온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계곡을 따라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한다.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삼각점과 산 이름을 적은 나무푯말이 서 있고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다.

국립 대야산자연휴양림

국립 대야산자연휴양림

19.4Km    2024-06-07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문경 대야산(930m) 용추계곡은 문경 팔경 중 으뜸으로 깎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있다.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야말로 명소 중의 명소로 유명하다. 이 용추계곡 옆에 위치한 국립 대야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산림휴양림이다. 숙박을 할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과 연립동, 야영데크가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 도자기체험장, 청소년수련관과 체육시설, 계곡물을 둑으로 막아 만든 천연 물놀이장, 숲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숲해설과와 함께 용추계곡의 전설과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용추계곡트레킹’, 물의 생태와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숲의 물 정화를 이해하는 ‘대야산, 물을 품다’ 등 숲속체험 프로그램과 도자기만들기, 편백나무 도마만들기, 편백나무 보관함 만들기 등의 목재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자가 많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1일 2회 오전, 오후 20여명으로 진행되며 숙박객은 물론 당일 방문객 참여도 가능하다. 휴양림 인근에는 봉암사, 견훤 유적지, 운강 이강년 생가지, 문경새재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며, 도자기 전시관, 생태공원, 클레이 사격장, 레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관광, 레포츠를 접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호암지

호암지

19.4Km    2024-09-26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충주 호암지는 둘레 약 4km에 이르는 도심 속 인공호수이다. 인공저수지로 현재는 농업용수보다는 유원지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 주변에 연꽃, 부처꽃 등의 야생화가 식재하고 있는 연꽃공원과 택견전수관, 청소년수련원 같은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충렬사, 충주박물관, 탄금대 등이 있다.

신선봉

신선봉

19.6Km    2024-11-11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와 충주시 수안보면 사문리에 걸쳐 있는 해발 967m의 산으로 높고 산세가 아름다운 산이지만 주위의 월악산·주흘산·조령산 같은 유명한 산들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산행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조령산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기점으로 안부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마패봉(일명 마폐봉, 940m)과 폭포 위를 지나고, 치마바위를 거쳐 휴양림 매표소로 내려오는 코스가 경치가 좋고 길이 편한 탓에 흔히 이용된다. 산행 기점이 해발 450m 지점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으며 조령 3관문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잘 가꾸어진 휴양림과 편의시설이 있어 쉬어갈 수 있다. 이름부터가 특이한 이 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산행길도 바위 봉우리로 재미있다. 앉아 바라보는 사방의 시계가 어느 한 곳도 스쳐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 월악산·주흘산·조령산 등의 1,000m급 산과 북바위산·포암산·만수봉 등 900m급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산에는 12폭 병풍을 둘러친 듯한 병풍바위, 수백 년이 됨직한 노송이 바위 위에서 뿌리를 내린 채 오랜 세월 모진 풍상을 겪어내고 그 아래에서는 할머니 한 분이 돌이 되어 노송을 향해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들이고 있는 모습의 할미바위가 있다. 치마바위도 유명하다. 정상에서 V자를 이룬 협곡을 따라 10분 정도 내려오면 북쪽으로 거대한 바위가 치마 끝처럼 들린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치마바위다. 신선봉은 산행 기점이 조령 3관문인 문경관문(사적)이 시작되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에 있어 꾸준히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부근에 수옥정 국민관광지, 수안보온천, 월악산, 미륵사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송계계곡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하기 좋다.

호암예술관

19.7Km    2024-08-28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06

호암지 생태공원 내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시설로 2006년 개관했다. 충주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을 확보하고자 건립된 곳으로 수용인원 304석 규모에 연습실과 대기실을 별도로 갖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소규모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설공연, 시 낭송회, 공청회, 학술세미나, 작은 음악회, 연극 공연 등 소극장 규모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충주시 택견 전수관, 우륵당 등이 있다.

꽃절(화암사)

꽃절(화암사)

19.7Km    2024-11-12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덕로 330

꽃절은 덕정리 사향산 중턱에 있는 천연 석굴이다. 깊은 산속에 있어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보이는 곳이다. 좌측 석굴 벽에 꽃절이라는 명문이 음각자로 새겨져 있고, 동굴 중앙 석조대좌 앞면의 조각 기법은 원시불교의 세계를 단순하며 투박하게 그려졌으며, 양 옆면의 조각은 거신광을 나타냈다. 석굴 안에 옹달샘 석정이 있으며 석굴 앞에 거북 바위가 있다. 사찰에 전해지던 불상 7점 가운데 3점은 흙으로 제작한 것으로, 음성읍 한벌리 수복암으로 옮겨졌는데 1점은 부서지고 다른 2점은 봉안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꽃절은 고려 시대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지며, 여러 고증 문헌자료와 지도 등에 기록되어 있다. 1937년에 김승원이 꽃절을 청진암으로 변경하여 창건하였고, 1981년 신도회에서 청진암을 화암사로 바꾸었다. 2000년도에 화암사는 다시 원래대로 꽃절이 되었다. 이곳에는 법당과 요사채, 그리고 강당을 겸하는 관음전이 있다. 사찰에는 전해지던 불상 가운데 하나인 약사여래 불상이 보관되어 있고, 법당에는 관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호암지생태공원

19.7Km    2024-10-10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산124-16

호암지는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도심 내의 인공호수이다. 주변으로 체육시설과 순환도로가 있어 시민의 체육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며, 휴일에는 보트 타기 등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다. 호암지생태공원은 ‘우리 꽃 우리 나무 생태 공원 조성’을 목표로 2008년 완공되었다. 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하여 습지수생생태원, 관찰 데크, 생태연못, 식물섬,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꽃, 창포 등 수생식물과 부처꽃, 부들 등 야생화도 식재되어 있다.

감나무집

19.8Km    2023-06-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339-1
043-846-0608

샤부샤부는 꿩뼈를 넣어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미나리, 버섯 등을 넣어 함께 팔팔 끓이고, 고기를 살짝만 담갔다가 먹어도 입에서 녹아내릴 듯이 사라지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비린 냄새도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