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사 석조보살좌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15.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한송사 석조보살좌상은 원래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절터에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려진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白毫)가 떨어져 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국 석불상의 재료가 거의 화강암인데 비하여 이 보살상은 흰 대리석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조각 수법과 아울러 재료에서 오는 질감이 좀 더 우아하고 온화한 기품을 느끼게 해준다. 약간 오른쪽으로 향한 듯한 얼굴과 몸은 풍요로우며, 조각수법 또한 원숙하고 정교하다. 원통형의 보관이나 풍만한 얼굴, 입가의 미소 등은 강릉 신복사지 속조보살좌상(보물)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보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인데, 이들보다 한층 더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만든 시기는 고려 초인 10세기로 추정된다. (출처: 문화재청)

청풍부원군 김우명상여

15.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청풍부원군 상여는 조선 후기 대동법을 시행하였던 김육의 아들 청풍부원군 우명(右明:1619~1675)이 죽었을 때 시신을 향리로 운구하기 위해 나라에서 하사한 것이다. 이 상여는 묘소 북방 골짜기에 초가를 지어 보관하며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했었다. 상여는 긴멜대를 중심으로 한 기본 틀 위에 관을 싣는 몸체를 조성하고 맨 위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밝은 천을 넓게 펼친 모습이다. 조선 숙종대에 만들어진 이 상여는 현재까지 남아 있는 상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모양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궁중에서 쓰던 상여인 ‘대여(大輿)’의 구조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메밀촌

메밀촌

15.0 Km    1509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촌로 397-3
033-256-0053

※ 영업시간 10:00 ~ 22:00 메밀촌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의 손길이 이곳저곳에서 베어나는 메밀촌은 실내뿐만 아니라 분재원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야외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분재를 감상하며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집과 달리 송이 닭갈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긋한 송이를 곁들인 닭갈비는 맛도 일품이지만 그 향기에 마음마저 즐거워진다. 가평에서 춘천 방면으로 향해 46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봉산 전망대 못미쳐 동면 만천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46번 도로에서 누구나 쉽게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카페너니

카페너니

15.0 Km    2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129
0507-1400-2652

카페너니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감성 카페로 한 템포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주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노동서원

노동서원

15.0 Km    227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1198-2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私學)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奉安)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분의 영정은 1628년 (영조 24)의 거작(巨作)으로서, 1984년 6월 27일 강원도 일반 동산문화재(江原道 一般 動産文化財)로 각각 등록되었으며 그 외 제기(祭器) 일체가 또한 문화재로 등록, 현재 서원(書院)에 보관되어 있다. 대지 1500평에 건평 20평의 정전(正殿)과 14평 의 동재(東齋), 서재(西齋)가 있으며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이 각각 2棟씩 있다. 정전(正殿)에는 문헌(文憲), 문화(文和) 두 분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인(儒人)들이 체류하며 학문을 토론하고 강론하는 곳이다. 또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동란에 소실된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일부를 개축(改築)하고 수차에 걸쳐 중수(重修)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儒林行事)로서 받들며 년 1회 봉제사를 올린다.

팔봉산(홍천)

팔봉산(홍천)

15.0 Km    5159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산(해발 327.4m)으로 홍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홍천 8경의 하나로 꼽힌다. 등산하기 전에 산을 바라보면 명성에 비해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산에 올라가면 암릉길이 만만치 않아 다시 한번 놀란다. 강 남쪽 연안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고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여 산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산은 팔봉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봉으로 오른 후 2봉에서 하산하는 A 코스(2시간 소요)와 7봉에서 하산하는 B 코스(3시간 소요), 8봉까지 오른 후 하산하는(3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등산로가 다소 험하고 미끄러우므로 등산화를 착용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팔봉산 야영지,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 등이 있어 팔봉산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팔봉산관광지

팔봉산관광지

15.1 Km    19929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홍천 팔봉산 관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관광지이다.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각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수석처럼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모양새를 연상할 수 있다.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홍천강변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가 펼쳐진다. 팔봉산 관광지 내에는 데크39면, 노지(잔디) 3면의 야영장이 있어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도 있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마트 춘천점

하이마트 춘천점

15.1 Km    1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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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관광지 야영장

팔봉산관광지 야영장

15.1 Km    0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2-48

팔봉산은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아름답고 8개의 암릉이 줄지어 있어 등산가들이 즐겨 찾는다.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렀다. 주능선 좌우로는 홍천강이 흘러,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팔봉산관광지 야영장은 팔봉산 주차장과 맞닿아 있다. 눈앞으로 팔봉산 봉우리가 보이고 아래로는 홍천강이 흐른다. 그래서 캠핑을 하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야영장 옆으로는 풋살 경기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의 체육행사를 할 수 있으며, 야외 공연장이 있어 공연도 가능하다.

란

15.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56

란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상견례나 가족 행사 장소로 유명하다. 고급 중식당이어서 식사보다는 요리 중심의 메뉴가 많은 편이다. 점심에도 런치코스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도 다양한 디너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단품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입소문이 나서 항상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그릇들도 고급스러워서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