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2-6169
청림손칼국수는 횡성읍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면을 뽑아 맛있는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주 메뉴로 내고 있다. 언제나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곳의 칼국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9.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를 무쳐 넣었다 하여 '회냉면'이라고도 불린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19.6Km 2024-02-16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507
서울해장국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나 운전기사, 골퍼들이 많이 찾는다. 양선지해장국은 내용물이 푸짐하고 신선한 양과 선지는 식감이 좋고 부드럽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국물 맛이 시원한 황태콩나물도 속풀이용으로 좋다. 한우미역국, 소머리국밥, 설렁탕, 도가니탕 등 공복의 아침 식사로 좋은 메뉴들이 많다.
19.6Km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모닥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 전문점이다. 참나무 장작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성스럽게 구워낸다. 장작으로 구워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토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요리이다. 실내는 우드톤으로 세련된 와인바 분위기다.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시금치통닭)과 모닥크림 외에도 여러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주류가 있어 저녁 식사, 데이트,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모닥 오리지널은 장작구이 통닭에 시금치, 웨지감자, 통마늘을 얹어낸 메뉴로 닭의 뱃속에 찹쌀이 들어있다. 모닥크림은 장작구이에 각종 버섯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로 찹쌀밥, 바게트를 같이 맛볼 수 있다. 칠리프라이는 고기를 듬뿍 갈아 넣은 칠리소스를 얹어낸 감자튀김이다. 장작구이 통닭을 새롭게 요리한 모닥의 모든 요리는 새로운 맛을 즐기기에 좋다. 간도 적당하고 재료들이 신선하며 참나무 훈연향이 잘 스며있어 음식의 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19.6Km 2024-09-09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031-881-1533
여주 터미널 인근에 자리 잡은 민지감자탕은 작은 규모의 평범한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임산부에게 좋다는 족탕을 맛볼 수 있는데 얇게 썬 돼지 족발에 감자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이다. 족탕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밥을 볶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뼈해장국은 돼지 등뼈가 아닌 갈비뼈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뼈해장국의 진한 국물은 맛이 얼큰한 편이다.
19.7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19.7Km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19.7Km 2024-07-08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82
여주 솥반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한식집이다. 단정한 외관에 내부는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마치 카페 같은 인테리어이다. 내부도 넓고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갖추었다. 대표 메뉴는 철판 제육 불고기 밥상, 밥도둑 보리굴비 밥상, 제주황게 간장게장 밥상이다. 철판 제육 불고기 밥상은 가마솥 밥, 철판 제육불고기, 시골 청국장, 우렁짜박장, 야채쌈과 제철 반찬들이 한 상 가득 나온다. 불고기는 간이 알맞게 잘 배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 밥도둑 보리굴비 밥상에는 보리굴비가 나오는데, 살이 통통한 보리굴비가 고소하게 잘 구워져 나온다. 제주 황게 <간장게장> 밥상은 신선한 황게의 풍미가 좋다. 모든 밑반찬은 정갈하게 놋그릇에 나오고 담백하면서 맛이 좋다. 후식으로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다. 5km 이내에 세종산림욕장, 여주박물관,여주도자세상,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 골프장들이 있다.
19.7Km 2024-07-24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662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수상 레저 시설이다. 아리수 수상 레저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으며 특히 아리수 수상 레저의 수면은 물이 잔잔하여 초보들도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를 배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주말을 맞아 여주로 나들이 나와 아리수 수상 레저를 방문하여 물결을 가르며 즐기는 수상 레저를 통해 평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건강한 취미를 통해 쉬는 날이 아깝지 않을 수 있다.
19.7Km 2024-06-28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0
사계돈석갈비는 세 가지 숯불을 섞어 피워낸 불 위에서 구워낸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는 칠레의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갈비뼈에 붙어있는 뼈삼겹갈비만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갈비뼈에 붙어있는 삼겹살 부위를 그대로 펴서 만드는 수제갈비이다. 정육 된 뼈삼겹갈비는 마늘과 양파, 직접 담근 매실진액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럴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보름간 저온 냉장 숙성을 한다. 숙성한 고기는 잡냄새가 없고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고기는 불의 온도를 달리하여 참숯에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하기 때문에 참숯향이 골고루 배어 있다. 구울 때 사용하는 특제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맛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한번 더 구워서 나가며, 뜨겁게 달군 장수곱돌판 위에 얹어 나가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무공해 쌈 채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