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랙이글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랙이글패러글라이딩

블랙이글패러글라이딩

12.6 Km    1     2023-12-06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845-9

남해 망운산의 블랙이글 패러글라이딩장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786M, 망운산)에 이륙장을 가지고 있으며, 남해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일출과 노을 비행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 후 전화 상담이 필수이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조인 후 업체의 사륜구동차를 이용하여 망운산 활공장으로 이동하고, 이륙장에 도착하면 안전교육을 받은 후 비행을 하게 된다. 사전 예약을하면 대기없이 비행 가능하고, 기상악화로 비행 불가시 전액 환불된다.

남해비치텔

남해비치텔

1.3 Km    49765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94
055-863-5505

남해비치텔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역인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 위치해 있다.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신 곳으로도 유명한 노량 앞바다 위에는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장엄하게 서있고 그 주변은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충렬사와 거북선이 있는 역사지 이다. 푸른 산, 푸른 바다와 공해 없는 남해의 섬 관광지를 처음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남해 명승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남해만의 독특한 섬 향기와 전통적인 섬마을의 포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으며 이부자리도 주인이 손수 만들어 깨끗하고 정갈하다. 건물은 현대식 3층 자연석 건물로 되어 있는데, 산허리에 있는 옥돌청석을 2년 동안이나 깎아내어 건축하였다. 앞과 옆에 있는 언덕은 3톤 크기의 자연석으로 조경을 하여 웅장하고 산뜻하며 주변에는 소나무, 향나무가 건물을 에워싸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보여준다. 객실 복도와 연결된 축소판 남해대교를 걸어서 오솔길로 남해대교를 산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치텔 상부의 3,966.96m²(1,200평) 농장과 남해대교가 있는 19호선 국도를 연결하였다. 가족단위 손님을 위하여 가족단체실 5실이 있다.

조선옥

12.7 Km    16496     2023-12-27

전라남도 광양시 광영로 22
061-792-8558

광양 제철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조선옥은 광양의 명소다. 주인이 직접 새벽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에서부터 정성을 다하며 40년 넘는 경력의 찬모가 맛깔스러운 손맛을 발휘한다. 1등급 이상의 쇠고기만을 쓰며 돼지고기 또한 국내산 1등급 이상을 직접 구입한다. 최근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아 외국인을 위한 테이블을 따로 마련했다. ‘모범음식점’과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되었으며 섬진강 하구, 백운산, 수어댐, 청매실농원, 화개 장터가 가까워 들렀다 갈만하다.

학방암(하동)

12.9 Km    16630     2023-03-13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상고개로 377-59

학이 누워 있는 모습을 한 하동 봉학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학방암(鶴芳庵).학의 날개 아래에 해당하는 곳에 터를 잡은 학방암은 이제야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늘 높이 비상을 하려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인 1860년대에 서덕봉 스님이 최초로 창건을 하였으나, 2003년까지는 제대로 된 법당 하나 없는 절이었다. 그나마 있던 초라한 법당도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내려 4번이나 무너지는 등 가람이 자리를 잡지 못하였다. 외관상으로는 누가 보아도 사찰이라고 할 수 없었던 것을 현 주지스님인 진조스님이 학방사로 오면서, 96년부터 불사가 시작되어 사찰의 모습을 갖추어 갔다. 10여 년간 기도를 하며 힘든 불사 끝에 2003년 대웅전과 미륵전을 중건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서야 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학방암에 대해 아는 스님이나 불자들은 조금씩 변해 가는 가람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초라하기 그지없던 절에 대웅전이 세워지고, 점차 가람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천지가 개벽을 했다며, 부처님의 원력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고 있는 학방암에는 부처님의 원력과 수도정진하는 스님, 그리고 뜨거운 불심을 가진 불자들이 만들어 낸 도량의 모습이 숨쉬고 있다. 불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의 선몽은 학방암이 가람의 모습을 갖추는 추진력이 되었다. 대웅전을 중건한 인간문화재 최기영(제74호 대목장)씨와 진조스님 등의 꿈에서 부처님이 지금의 학방암에 법당을 지으라는 선몽을 꾸며서 빈 손으로 무작정 가람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하여 학방암에 부처님의 원력이 살아 숨쉬는 뜨거운 불심의 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이다.

※ 학방암은 현 주지스님이신 진조(眞照) 스님이 창건하여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새로 전각들을 세우면서 가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대웅전과 미륵전이 2006년 중건되었다.

남해시장회센터

남해시장회센터

13.0 Km    2     2022-10-31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 11

남해시장회센터는 남해 전통시장 입구에 있는 횟집이다. 오전에 항구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를 공수해 오후에 회를 제공하는 수산 시장 스타일의 식당으로 가성비가 좋다. 주로 회를 포장해가는 고객이 많은 편이고, 따로 회를 먹고 갈 수 있는 직영 식당도 준비되어 있다.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배달도 가능하다. 판매하는 종류도 다양하다. 제철 생선은 물론이고 참돔, 광어, 우럭 등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겨 찾는 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복 멍게, 해삼 등의 해물류와 가리비, 대합, 참조개 등의 조개류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사람 수를 기준으로 모둠회나 해물 세트 등의 세트 메뉴도 구성되어 있어 저녁 시간 술 한잔과 함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남해축협)

13.2 Km    20002     2023-11-1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남해유배문학관

남해유배문학관

13.3 Km    29865     2023-01-19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745

남해유배문학관은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되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영일관

13.4 Km    14945     2023-08-22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신금산단5길 76
061-791-2231

25년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와 반찬을 만들 때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맛이 아주 깔끔하다. 대표 메뉴로는 굴비 정식, 생선구이 정식, 꽃게장 정식이 있다. 대형 주차장과 150석 규모의 좌석을 완비하고 있어 가족 모임, 단체 모임 등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13.5 Km    20424     2024-02-0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등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졌다.

남해밥상

남해밥상

13.7 Km    2     2022-12-05

경상남도 남해군 서부로 1403 남해밥상

남해밥상은 사천 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남해 음식 전문점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남해를 오가는 사람들이 들러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매장 앞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식당 내부도 넓은 편이라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멸치 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오븐 고등어구이가 포함된 멸치 세트다. 멸치 쌈밥은 남해 특산물인 죽방 멸치를 남해 밥상 특제 양념과 양파 등 채소와 함께 달큰하게 졸인 음식으로 야채에 싸 먹으면 된다. 멸치 비린내가 나지 않고 살이 두툼해 먹는 맛이 좋다.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고등어의 경우 2인 기준 반 마리가 제공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생선구이 정식인데, 남해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생선을 바싹하게 구워낸 요리다. 제철 생선을 이용하고, 날마다 생선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