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탄마을

의탄마을

16.6 Km    1     2023-10-2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안길 3

지리산 둘레길 4코스 6개의 산중 마을 중 두 번째 마을이다. 금계마을에서 지금은 폐교된 의탄분교와 의탄교를 지난 곳에 있다. 지리산 동북산자락 산악활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의탄마을, 의중마을, 의평마을 중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가락국 구형왕이 추성에 있을 때 이곳에서 참나무 숯을 굽지 않았나 하는 추측설이 있어 ‘숯 탄’ 자를 썼다는 설도 있고, 여울목이라고 하여 ‘여울 탄’ 자를 썼을 것이라는 추측도 전해진다. 형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함양 박 씨와 경주 정 씨가 남원에서 들어와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금계~동강

[지리산 둘레길 코스] 금계~동강

16.6 Km    4439     2023-09-1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길 5
063-635-0850

지리산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21개 코스 운영).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어 잇고 보듬는 길이며, 한 땀 한 땀 수 놓듯 이어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통해 만나는 사람,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을 귀 기울여 들어 볼 수 있는 자연의 길이다. 금계~동강코스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를 잇는 11km의 지리산 둘레길이다. 이 구간은 지리산 자락 깊숙이 들어온 6개의 산중마을과 사찰을 지나 엄천강을 만나는 길이다. 주요 경유지는 의중마을, 서암정사, 벽송사, 세동마을, 운서마을, 구시락재, 동강마을이다. 이 길은 사찰로 가는 고즈넉한 숲길과 등구재와 법화산 자락을 조망하며 엄천강을 따라 걷는 옛길과 임도로 운영된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동강~수철

[지리산 둘레길 코스] 동강~수철

16.6 Km    2808     2023-11-0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길 5

지리산길은 느리게 성찰하고 느끼며 에둘러 가는 수평의 길이다. 지리산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 개 마을을 잇는 300여 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를 잇는 12.3km의 지리산둘레길은 4개의 마을을 지나 산청에 이르는 길이다.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되어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전하며 지리산자락 장꾼들이 함양, 산청, 덕산을 오가며 생을 이었던 길이기도하다. ※ 이용수칙 - 산악자전거(MTB)는 지리산길 훼손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 -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을 꼭 준비하고, 쓰레기는 되가져간다. - 농작물과 열매는 손대지 않는다.(농작물이나 열매는 지역민들의 소중한 재산이다.) -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대중교통이용은 도보여행의 일부이다.) - 마을에서는 먼저 인사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꼭 허락을 받는다.(생활공간에서 갑작스럽게 사진 찍히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쾌감을 준다.)

가고파캠핑장

가고파캠핑장

16.6 Km    2     2023-02-01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1478번길 31-10

경북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에 있는 가고파캠핑장은 두류연수원으로 사용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전체 파쇄석이 깔린 캠핑장으로, 데크 공간이 꽤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캠핑 시 주변 캠핑객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사이트는 땡볕이어서 원하는 사이트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산청 가고파캠핑장은 낡고 오래되었으나,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나치게 크지 않은 조용한 캠핑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고, 샤워장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매점에는 필요한 물품이 알차게 채워져 있으나, 가까이에 대형 마트도 있어 장보기에도 걱정이 없다. 약 396㎡ 규모로 그 넓이를 자랑하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수영장에는 지하수를 채우기 때문에 물이 굉장히 차가워서 여름철에는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우니메이카 산청점

우니메이카 산청점

16.6 Km    0     2024-06-20

경상남도 산청군 세석길 67

우니메이카 산청점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에 자리 잡았다. 산청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친환경로와 삼신봉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계곡이 인접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1m 세로 7.5m 등이다. 루프탑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을 불가능하지만 카라반은 가능하다. 주변에는 지리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거림계곡

16.7 Km    32131     2024-05-3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거림계곡은 거림골을 본류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골 등의 지류가 모여 이룬 계곡이다. 계곡의 본류만도 60여 리에 이르는 거림골은 철쭉이 꽃을 피우는 봄이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묻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인데 계곡으로 가려면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한동안 걸어야 하고 지리산 등산로에도 나와 있지 않을 정도로 길이 감추어져 있으므로 경험이 있는 동행자와 함께 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면 도장골은 와룡폭포까지 등산로가 뚜렷해 찾기는 쉽다.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조그만 암자 뒤로 돌아가면 볼 수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트릭아트 체험관, 지리산 빨치산 토벌 전시관 등이 있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한신계곡(백무동계곡)

16.9 Km    52585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055-962-5354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16.9 Km    43126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 불렀다고 한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카페오도재

카페오도재

17.0 Km    3     2023-02-02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가는길 534 조망공원휴게소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열세 봉우리가 내려다보이는 뷰 맛집으로 오도재 너머 지리산 조망공원 안에 있다. 카페오도재에 빵은 모카 쌀빵, 크랜베리 스콘, 브라우니, 크림치즈 쌀빵, 치아바타, 팥빵, 견과 통밀빵 등 모두 우리 밀과 쌀을 사용한 빵이다.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청년 농부들의 농산물과 청년 사장들의 제품으로 카페 메뉴를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캐냐AA 마사이,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오스 카티모르, 에티오피아 시다모 총 5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며 라테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오스 티피카, 베트남 로브스타 폴리쉬드 총 3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지리산 조망공원,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등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백무산장

백무산장

17.0 Km    16392     2023-10-3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백무산장은 지리산 자연산 산채류와 청정 채소로 음식을 요리하며 토속적인 음식 맛으로 지리산 등산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