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사지 삼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장사지 삼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장사지 삼층석탑

삼장사지 삼층석탑

8.6Km    17842     2024-09-26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산청 삼장사지 삼층석탑은 삼장사의 옛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일부 수습하여 세워 놓았다. 삼장사는 절이름의 유래나 역사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밭으로 변한 주변에 건물의 기단을 비롯한 여러 석조물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2층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마다 기둥모양을 본떠 새겼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조각을 해두었을 뿐 다른 꾸밈은 보이지 않는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수평을 이루는 처마선은 양끝에서 살짝씩만 들려 있다. 5층 석탑으로 추측되어 통일신라의 석탑으로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며, 세부 수법에서 지붕돌의 밑면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간략화되고 약해진 모습들이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인 9세기 이후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경호강

경호강

8.7Km    43428     2024-09-2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대로

“거울같이 물이 맑다”하여 이름 붙여진 경호강은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부터 산청읍을 거쳐 진주의 진양호까지 70여 리를 도는 강이다. 예로부터 맑은 물과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시인, 풍류객이 남긴 시와 글이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았다. 맑은 강물에 그림같이 비치는 수계정과 적벽산, 백마산 일대의 옛 성터, 생초고분군과 조각공원, 양촌강변, 저녁노을에 불타는 엄혜산, 고기 잡는 풍경이 일품이다. 여름철이면 넓은 강폭과 빠른 유속으로 수상유람의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 장소로 유명하다. 해마다 여름이면 래프팅을 하기 위해 산청 경호강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호강휴게소ATV

경호강휴게소ATV

8.7Km    0     2024-08-06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637-2

ATV란 ‘어떤 지형에서든 주행이 가능한 탈 것(All-Terrain Vehicle)’이란 말의 영문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용어로, 길이 없는 오프로드(off road)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사륜 차를 말한다. 그렇지만 조향장치, 조작 방식, 동력 전달 방식 등은 오토바이와 흡사하다. 산청에는 AT 장이 세 곳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프 로드의 재미가 큰 곳이 옛 경호강 휴게소에 자리 잡은 엑스로드 ATV 장이다.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휴게소가 전부 오프로드 연습장이다. 휴게소 마당에서 충분히 연습한 다음에는 강변으로 내려간다. 경호강을 따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온갖 시름이 달아난다.

별천지오토캠핑장

별천지오토캠핑장

8.9Km    0     2024-07-17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701번길 139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 별천지 캠핑장은 산과 숲 계곡을 모두 가지고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사이트가 넓고 여유가 있어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덕분에 이웃 캠퍼들과도 불편하지 않게 지내다 올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사이트별로 무지개 색깔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중앙에는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은 커다란 수영장이 있으며 수영장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오며 가며 자녀들의 안전을 살필 수 있어 좋다. 여름휴가 시즌에는 서둘러 캠핑장 예약을 해야 수영장 근처 사이트를 잡을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시설물들이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온수가 잘 나온다. 캠핑장까지 오는 길이 경사가 급해 올라오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 번에 가속을 하지 않으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흙속에바람속에(민박식당)

흙속에바람속에(민박식당)

8.9Km    0     2024-05-1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854

흙속에 바람속에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일원의 지리산 둘레길 7코스에 위치해 있다. 2인 기준 최대 4인을 수용하는 한실 형태의 민박 2개 객실을 운영 중이다. 추가 요금을 내면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메뉴로는 들깨 수제비, 파전 등이 있다. 전통차 등 각종 차를 파는 찻집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산청펫글램핑

산청펫글램핑

9.0Km    0     2024-07-17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349-35

반려동물과의 글램핑을 꿈꾼다면, 산청펫글램핑이 제격이다. 산청펫글램핑은 개별화장실, 개별샤워실, 싱크대 등 독립된 공간과 매점, 반려견 샤워장, 수영장, 운동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캠프 시설로, 3인 숙박의 패밀리룸, 2인 숙박의 커플룸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는 TV, 냉장고, 에어컨, 전기밥솥, 전기 포트, 제습기, 드라이기, 각종 주방 기구,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 수건 등 필요한 기기가 모두 갖춰져 있다. 반려견 동반 시에는 미리 전화 연락이 필요하지만, 작은 강아지놀이터와 반려견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의 숙박을 더욱더 즐겁게 한다. 특히 반려견 샤워장의 경우, 반려견을 위한 드라이기 시설이나 수건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 친화적 캠핑임을 느끼게 한다. 물론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는 캠핑 역시 가능하다. 밤에는 네온사인이 울타리를 둘러져 있어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카페산청요

카페산청요

9.0Km    0     2024-01-09

경상남도 산청군 강누방목로499번길 106-5

강의 풍광이 수려한 남강변에 자리한 CAFE산청요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소나무가 반긴다. 문외한이 봐도 좋아 보이는 여러 그루의 소나무가 저마다의 가지를 하늘로 치켜세운 모습이 범상치 않다. 이곳은 산청요의 장인 민영기 선생의 작업실과 전시실을 겸하고 있다. 카페는 왼쪽의 아담하게 지어진 작은 건물이다. 간결하고 단정한 인테리어가 산뜻하다. 도자기 공방답게 컵이나 그릇이 다 수제로 만들어진 도기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산청요라테와 직접 고아 만든 팥빙수는 한 번쯤 먹어 볼 만하다. 소나무 정원에서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플래닛커피 산청점

플래닛커피 산청점

9.1Km    0     2024-07-31

경상남도 산청군 경호로 27

금서면 주상리에 있는 플래닛커피 산청점은 커피가 주는 산뜻함과 디저트가 주는 달콤함 시골이 주는 정겨움과 정직함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각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료, 디저트류가 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카페로 산청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 파스텔톤의 밝은 노랑이 플래닛커피의 메인 컬러인 듯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카페를 꾸미고 있다. 카페 안에는 통창이 큼직큼직하게 나 있어 바깥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다. 2층 루프탑도 인기가 많으며, 소형견인 경우에는 카페 안까지 반려견 동반이 허용된다. 경호강, 산청한의학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느티나무야영장

느티나무야영장

9.1Km    0     2023-10-06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807

느티나무 야영장은 지리산 자락 해발 약 600m에 있다. 캠핑장 옆으로 오래되고 무성한 느티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캠핑장 내에 자연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언제나 시원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캠핑장이다. 느티나무 야영장은 샤워 시설, 급수시설, 대피소까지 갖추고 있는 유평계곡의 유일한 야영장이다. 유평계곡의 빼어난 부분만 모아 놓은 듯 캠핑장 주변의 계곡은 아름답고 발만 담그고 있어도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로 차갑다. 어린이들과 물고기잡이와 물놀이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바람을 맞으며 쉬는 시간은 활력을 충전하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돌담

돌담

9.2Km    0     2024-02-05

경상남도 산청군 호암로 806-5

돌담식당은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TV 맛집에 다수 소개되었다. 청계저수지 바로 밑에 있어서 주차는 편하지만, 골목이 좁으니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좋다면 실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삭한 콩나물이 가득 들어간 흑돼지소라찜은 양이 넉넉하지만, 스파게티 면에 치즈까지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따로 포장을 원한다면 산청찜제작소에서 포장할 수 있으며 치즈 사리가 서비스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