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날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풍가는날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풍가는날 펜션

소풍가는날 펜션

19.5Km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비룡점말1길 43
031-775-0077

소풍 가는 날 펜션은 청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풍 목조 건물로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객실과 주변 경치가 잘 어우러져 있다. 1,000여 평의 넓은 대지엔 넓은 주차장과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하고 제철이 되면 텃밭에 고추, 상추 등이 열려 싱싱한 야채들을 바로 따서 그 향긋함을 맛볼 수 있고, 가을철에는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등 체험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펜션마당에서 물소리 들으며 바비큐를 하자면 주변의 산과 들이 모두 정원으로 그 운치를 더해준다. 펜션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위치한 밤골우원지에서 다슬기 잡기, 물놀이, 견지낚시 등을 즐기고 나면 그날은 최고의 소풍 가는 날이 될 것이다.

청운오토캠핑장

청운오토캠핑장

19.5Km    2024-08-05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수풀길 37

청운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양평에 있다. 맑은 물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캠핑장으로 체험마을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계절 수확 체험과 들살이를 경험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족욕장, 수영장, 방방이,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수영장과 방방이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캠핑 이용 시 주의사항은 차량은 짐을 내리거나 싣는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고 야외주차장으로 이동주차를 해야 하며 입장 시 사무실에 방문하여 캠핑이용 설명을 들은 후 입장해야 한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19.5Km    2024-10-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반저리2길 42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1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약 33m, 줄기의 둘레는 약 16m, 밑동의 둘레는 약 14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37.5m, 남북으로 31m로 넓게 퍼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는 옛날 성주 이 씨의 선조 중 한 명이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길을 지나가던 한 대사가 이곳에서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란 나무라고도 한다. 또한, 이 나무속에는 흰 뱀이 살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다고 하여, 나무를 신성시했으며, 가을에 한꺼번에 단풍이 들면 그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오랜 세월을 크고 균형 있게 잘 자란 이 나무는 은행나무 중 가장 아름다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아늑한쉼터

아늑한쉼터

19.6Km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162

아늑한쉼터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횡성의 물 좋기로 소문난 병지방 계곡을 끼고 있고 주 도로가 완전히 가려져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이다. 병지방 계곡이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은 수온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물놀이가 가능하고 저학년, 고학년에 맞는 수심이 각각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봄에는 봄나물과 가을에는 밤 체취가 가능하며, 겨울에는 얼음 썰매도 운영하고 있다.

이재효갤러리

이재효갤러리

19.7Km    2023-12-1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초천길 83-22

이재효 갤러리는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설치 예술가인 이재효 작가의 작업실과 전시장이 있는 곳으로 직접 설계한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외딴곳에 있는 문화공간이지만 천장에 붙은 낙엽, 공중에 매달린 돌멩이 등 둘러볼 곳이 많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 놓았다. 돌, 나무, 못, 낙엽 등의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과 드로잉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전시실과 카페로 구성돼 있다. 입장료에 전시 관람료과 음료값이 포함돼 있다. 서울 근교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으로 저녁 6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1시간 전인 오후 5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예약 없이 방문해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감상할 것이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19.8Km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 81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로는 4인에서 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개의 연립동이 있으며 회의실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백운홀이 있다. 숙소 베란다에서는 숯불 바비큐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따로 마련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산불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이용이 금지된다. 백운산자영휴양림에는 백운산 꿈자람 교실, 숲속 공예교실, 꽃누르미 체험과 같은 32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휴양림 안에는 계곡을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 조용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용두리짬뽕전문점

용두리짬뽕전문점

19.8Km    2024-02-16

경기도 양평군 용두로 148

용두리 짬뽕전문점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날 만큼 짬뽕 전문점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물짬뽕은 채소와 해물의 양이 푸짐해서 건져 먹는 재미가 있으며, 국물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매운 편이다. 뜨겁고 매운 국물을 먹다 보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다. 짬뽕 외에도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등이 있다.

횡성루지체험장

19.8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육상 썰매로도 불리는 "루지"는 동계올림픽 썰매종목 중 하나인 루지 썰매에 바퀴를 달아 사계절용으로 변신한 무동력 레저스포츠이다. 별도의 조작없이 중력에 몸을 맡긴 채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며 시원한 바람과 풍격을 만끽할 수 있다. 국도 42호선 전재-우천면 오원리 구간의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에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하여 다이나믹한 코스가 완성되었고 단일코스로는 길이 2.4km로 세계 최장 길이와 인위적으로 S자 코스를 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를 이용하여 조성된 코스이다.

흥왕사

19.8Km    2024-09-06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채림의 정원

채림의 정원

19.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정포로 34

채림의 정원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식당이다. 잘 가꿔진 넓은 정원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차려지는데 정원은 뜻하지 않은 선물이다. 음식도 정원도 식당도 모두 한 폭의 그림 같은 식당이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전에 네이버나 전화로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밥은 손님이 방문하면 짓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을 변경할 수 없으니 처음에 주문을 잘해야 한다. 미역튀각, 멸치볶음, 표고버섯볶음, 단호박 튀김, 도토리묵, 사과 파프리카 샐러드, 깍두기 등등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담백하다. 된장찌개는 시골집 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맛이다. 모두 야채 반찬이라 고기를 원하면 수제 떡갈비를 추가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