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낙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안낙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실안낙조

실안낙조

12.7 Km    0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동 1248

사천팔경 중 제2경인 실안낙조는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 해 질 녘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렴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삼천포 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 길에서 보는 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렴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 그리고 등대가 어우러져 한 폭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사진 전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실안 낙조 근처에는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어업 중 하나인 전통 어장 ‘죽방렴’이 해 질 무렵 절경을 뽐낸다.

배알도해수욕장

배알도해수욕장

12.7 Km    1     2023-06-27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1630-1

광양 태인동에 있는 배알도해수욕장은 잔잔한 해변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광양에서 유명한 곳이다. 하동 바로 옆, 섬진강 하구에 있는 공원으로 백사장이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한때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되어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깊은 수심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현재는 해수욕을 금지하고 해변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멋진 뷰에 한적하고 깔끔한 산책로와 어린이들과 재밌게 걸을 수 있는 지압길, 섬진강 자전거길을 갖추고 있어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이다.

배알도 섬 정원

12.7 Km    0     2024-02-21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해 다초지(장평지)

남해 다초지(장평지)

12.8 Km    25784     2023-05-24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이동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봄에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은은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작가들은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12.9 Km    24658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86-1
055-882-1369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진도리에 있는 재첩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섬진강 맑은물에서 채취한 재첩 조개로 끓인 국과 회는 맛이 담백하고 간기능 강화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

초양도

초양도

12.9 Km    5     2023-05-15

경상남도 사천시 초양길 60

초양도는 면적이 약 0.074㎢로 작고 사천바다케이블카의 경유지이며 동쪽으로 늑도, 북쪽으로 모개도, 남쪽으로 무인도인 학섬을 옆에 두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낙조 포인트이며, 봄에는 활짝 핀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다. ✔일출&일몰 포인트 - 사천초양휴게소(일출/일몰):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낙조 포인트로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해가 일품이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일몰): 아늑하고 그림 같은 섬들과 삼천포창선대교의 낙조 뷰가 환상적이다. ✔볼거리 - 사천초양휴게소: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112 천국의 계단 포토존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망 포토존이 마련되어 시원한 바다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초양정류장과 배전망대, 섬꽃정원 등이 있다. 시설: 초양도탐방지원센터, 주차장, 화장실, 편의점 - 사천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경남 사천시 늑도동 483-2 5월에 하순에 개관하는 수조 4천 톤급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400여 종의 포유류와 어류, 파충류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희귀동물 1천여 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 스노쿨링체험과 터치풀체험 등 체험시설도 갖추고 있다.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13.0 Km    1     2023-02-22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13.0 Km    29931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12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2008년 개관한 종합문화 예술공간이다. 다초실험극장, 도서관, 국제탈전시장, 기획 전시실, 탈 수장고, 공연예술자료 수장고, 촬영실, 휴게실 등으로 갖춰져 있다. 다초실험극장은 기획공연, 영상감상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고, 도서관에는 2만여 점의 공연 관련 도서와 3천여 점의 DVD, 비디오 등이 갖춰져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국제 탈 전시장과 기획 전시실은 연중 내내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다. 수장고에는 500여 점의 국제탈과 2천여 점의 포스터, 4천여 점의 대본, 5만여 점의 사진자료가 보관되어 있으며, 무대미술, 인형, 전단, 팸플릿 등 25만여 점이 보관되어 있고, 촬영실에서는 자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복사·복제할 수 있게 하였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행사로는 5월에 [남해섬 어린이 공연예술제]가 있고, 7~8월에는 [남해섬 공연예술제]가 매년 열리며, 12월에는 [송년공연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

남해전복물회

남해전복물회

13.0 K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436 다초왕갈비탕

남해전복물회는 이름 그대로 물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횟집이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음식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난 뒤,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져 주말에는 대기가 필수일 정도다. 매장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있고, 매장 내부가 넓고 단체석이 있어서 단체 손님들도 많이 온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전복 물회와 생선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육수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이곳만의 새콤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복 물회에는 큼직한 활(산)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문어와 해삼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다. 함께 나오는 면 사리는 소면이 아닌 냉면으로 제공되는데, 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운 해산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외에도 전복죽과 회덮밥 메뉴도 있다.

실안장어촌

실안장어촌

13.0 Km    17446     2023-12-27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28-5
055-835-3735

"먹으면 장작을 패고 싶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어는 스태미나 보양식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다. 그중에 경남의 사천 장어는 그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기로 유명한데 남해 바다를 벗 삼아 막걸리 초장에 찍어 먹는 이 집의 장어회 맛은 가히 일품이라 손꼽을 수 있다. 먹기 위해 쉬어 간다고 하는 사천에서의 장어 맛. 이곳 실안장어촌에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