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크루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사부크루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사부크루즈

18.4Km    2024-06-1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18

이사부크루즈호는 800여 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총길이 61m, 폭 11m, 무게 754톤의 대형유람선이다. 해상관광크루즈 노선은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출발, 장군도, 하멜등대, 거북선 대교, 오동도, 여수세계엑스포장 부근을 경유하여 돌산대교 선착장으로 입항하는 총 거리 20여 km, 소요시간 약 80분의 주간 해상 관광코스를 운행 중이며, 기상악화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돌산대교, 하멜등대, 야도, 가장도, 소경도를 경유하여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관광코스를 대체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야경불꽃크루즈와 낭만밤바다크루즈 노선은 돌산대교선착장을 출발하여 장군도,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낭만포차, 거북선대교, 오동도를 돌아 돌산대교선착장으로 회항하는 동일한 코스를 운영하지만 야경불꽃크루즈의 경우 오동도 앞바다에서 선상 음악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 야경불꽃크루즈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3회 정기 운항하며 공휴일이나 연휴 때에는 추가로 운항을 한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낭만밤바다크루즈로 운항을 한다. 이사부크루즈를 탑승하게 되면 매직쇼등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3층의 Sky Deck에서 편안한 음악과 함께 여수 바다를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여수 야경불꽃크루즈

여수 야경불꽃크루즈

18.4Km    2024-01-2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18
1522-8905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기는 로맨틱 불꽃축제.
음악이 흐르고 밤하늘은 형형색색 눈부신 불꽃으로 물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한번 보여주고 싶은 감동적인 불꽃쇼이다.

앤드로이

앤드로이

18.4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10길 45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 근린공원을 지나면, 화이트 톤의 3층 가정집 스타일의 건물을 찾을 수 있다. 그곳이 바로 브런치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반려견 동반 카페, 앤드로이다. 1층을 브런치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데 예쁜 마당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모습이며, 군데군데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토스트와 파니니,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고, 음료 역시 다양하다. 커피와 크림 커피, 카페인이 들어가 있지 않은 라테류, 아이스티, 에이드 그리고 맥주도 판매한다. 앤드로이는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으나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수컷의 경우 매너 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삼천포항

18.4Km    2025-03-19

경상남도 사천시 어시장길 34-4

삼천포항은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213만 6,000㎡의 항만법상 1 종항에 속한다.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으로써 수출 광석류, 고령토 등을 처리하는 동시에 화력발전소 연료 수송지원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서부경남 연안어업 중심지로 주로 멸치, 갈치, 전어, 고등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165㎞의 긴 해안선을 따라 47개의 크고 작은 어항이 있으며 총 2천 척이 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다. 적당한 유속과 플랑크톤이 풍부한 사천시 앞바다는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수산물의 보고로 이곳에서 어획되는 활어와 수산물들은 맛있기로 소문이나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곳 삼천포항에 늘어선 활어회센터에서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데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 삼천포항 팔포매립지(노산공원 쪽)에서 열리는 자연산 전어축제 기간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문전성시를 이룬다.

보물섬 해산물축제

보물섬 해산물축제

18.4Km    2025-04-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11-19
055-860-8987

남해군의 남쪽 끝 미조는 풍요로운 항구다. 미륵이 두루 살펴 도왔다 해서 미조(彌助)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이곳은 5월이면 멸치로 바다가 물든다. 멸치의 식감은 부드럽고, 단백하고, 고소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이다. 칼슘하면 멸치, 멸치하면 칼슘으로 멸치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 축제의 첫 시작 은2020년 어느작은 어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다 멸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남해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남해에는 멸치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어업인단체와 어가들이 항구 주변으로 밀집되어 살고있어 그 풍경 또한 아름다운 그림이다. 이번 축제는 남헤에서 생산되는 멸치젓담기 시현과, 해산물 먹거리, 수산정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역량강화와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해모로펜션

해모로펜션

18.4Km    2025-03-15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7
055-867-0331

해모로펜션은 미조항의 고요한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숙박시설이다. 탁 트인 남해의 풍경을 방 어느 곳에서나 감상할 수 있고, 아침마다 발코니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총 8개의 객실이 있으며 1층에는 향기로운 차를 마실 수 있는 찻방이 마련되어 있다. 숙소 바로 앞에 배가 정박하는 선착장과 조용하게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원, 정자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또, 인근에 농협지점, 농협마트, 낚시용구점, 미조어판장 등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이 머물기 편리하다. 남해 금산,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 상주와 송정솔바람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용궁횟집

18.4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10길 49
061-644-9219

여수와 돌산도를 연결해주는 돌산대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궁횟집을 만날 수 있다. 25년 경력을 가진 용궁횟집의 유경희 대표는 스무 살 때부터 친정어머니를 도와 이곳에서 일했고, 15년 전부터는 홀로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주방이 훤히 보인다. 덕분에 손님들은 바로 눈앞에서 요리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청결함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감성돔, 도다리, 다금바리 등의 생선회 코스요리이다. 돌산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와 얼큰한 매운탕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광은 회의 맛을 더 돋운다. 회덮밥 하나를 시켜도 밑반찬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이다. 돌산갓김치부터 각종 해산물과 나물, 간장게장까지 쉴 새 없이 나오는 다양한 반찬은 눈까지 즐겁게 한다. 특히 유경희 대표가 직접 만든 간장게장이 인기가 많다. 따로 사가려는 사람이 많아 주문을 받고 팔기도 한다.

하멜선어횟집

하멜선어횟집

18.5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57

낚시꾼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하멜선어횟집은 각종 선어, 왕갈치, 우럭, 뽈락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활어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선어는 쌈 야채가 아닌 묵은지와 김에 주로 싸 먹는다. 하멜선어횟집은 예약하고 매장에서 먹어도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4명씩 앉는 테이블이 줄줄이 식당 내부를 채우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포장으로 먹을 때는 회 접시를 싼 랩에 생선의 종류는 물론, 등살, 뱃살 등 부위와 더불어 무엇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적어준다. 동네 맛집이지만 늘 손님들이 가득 찬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파도한정식

파도한정식

18.5Km    2024-08-09

경상남도 사천시 수남길 83-12

삼천포항은 해산물이 다양하고 풍부하기로 유명한데, 그 인근에 있는 파도 한정식은 삼천포항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생선과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상 가득 차려내는 한정식집이다. 자리를 잡으면 인원만 확인하고 바로 정식이 나오는데, 제철 나물 반찬들이 깔끔하게 입맛을 돋우고, 굴, 멍게, 개불 같은 해산물 반찬들은 신선하다. 생선회는 철 따라 그날그날 매번 달라지는데 흔하게 접한 생선일 때도 있지만, 이런 것도 회로 먹나 싶은 생선도 회로 내올 때가 있는데 신선해서인지 식감도 좋고 생선 자체의 맛이 살아 있다. 생선구이는 남해지역의 스타일로 살짝 말린 생선을 구워 그 위에 양념장을 올려내는 방식인데 생선 살이 좀 더 탄탄하고 쫄깃하다. 마지막으로 밥과 국이 나오는데 국은 생선이나 조개가 든 미역국이거나 된장을 푼 장어탕일 때도 있다. 매번 그날그날 항구에 들어오는 생선과 해산물로 한 상을 차려 내다보니 지역 주민들처럼 자주 들리는 손님 입장에서도 반찬이 계속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한정식이라고 하기엔 소박하다고 할 수 있지만, 백반이라고 하기엔 내오는 생선이나 해산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푸짐하여,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삼천포전통수산시장

18.5Km    2024-07-18

경상남도 사천시 어시장길 34-5

사천시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산물 전문 재래시장으로, 삼천포 용궁시장과 나란히 붙어있다. 규모는 삼천포 용궁시장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깔끔한 환경에서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활어, 선어, 어패류 등의 수산물과 농산물,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특히 건어물을 사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또한, 다양한 조개를 묶어 판매하는 조개구이 세트는 인기가 높다. 삼천포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수산 전문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