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막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소막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소막성당

19.5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용소막 성당은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풍수원성당,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원래는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시잘레신부가 준공하였고, 90년이 넘은 건물이 되었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가리파고개를 넘어 신림면 사무소를 지나 백운면 쪽으로 접어들면 바로 성당의 모습이 보이는데 마치 명동 성당의 축소판 같이 고딕양식의 벽돌 건물로 지어져 있다. 1988년 11월에는 용소막 출신 사제로 성모영보수녀회를 설립하였고, 성서 번역에 힘썼던 선종완 신부의 공적을 기리는 유물관을 건립하였다. 성당 건물의 주위로는 느티나무가 열을 지어 있고 왼쪽으로 언덕 아래엔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다. 성모상 위쪽은 울창한 송림이 이어지는데 송림 옆으로는 성당의 부속건물인 성 라우렌시오 유물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유물관 안에는 한글과 영어는 물론 라틴어 성경에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등 여러 나라의 성경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공동번역을 할 때 쓰던 책상 일조와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의 초고등 생전에 쓰던 유물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시골 성당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성당 구역의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벳소캠프

벳소캠프

19.5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호수길 66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벳소캠프는 아늑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데크가 비교적 넓고 사이트마다 개별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물 이용이 편리하다. 사이트를 둘러싼 나무들로 인해 옆 사이트가 가려져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해 준다. 7kg 이하의 반려견은 동반 가능하다.

저문강에삽을씻고

저문강에삽을씻고

19.5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화성로 104 저문강에삽을씻고

강원도 횡성에 있는 저문 강에 삽을 씻고는 돈가스가 맛있는 경양식 전문점이다. 1973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곳으로 입구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대기하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에 카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대표 메뉴는 저문강 스페셜 정식으로 샐러드, 떡갈비 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 스파게티와 와인까지 다양한 메뉴를 아울러 맛볼 수 있다. 빵과 수프, 샐러드가 함께 곁들여 나와 옛 경양식집의 추억이 있는 어른들과 돈가스를 좋아하는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횡성루지체험장

19.6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육상 썰매로도 불리는 "루지"는 동계올림픽 썰매종목 중 하나인 루지 썰매에 바퀴를 달아 사계절용으로 변신한 무동력 레저스포츠이다. 별도의 조작없이 중력에 몸을 맡긴 채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며 시원한 바람과 풍격을 만끽할 수 있다. 국도 42호선 전재-우천면 오원리 구간의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에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하여 다이나믹한 코스가 완성되었고 단일코스로는 길이 2.4km로 세계 최장 길이와 인위적으로 S자 코스를 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를 이용하여 조성된 코스이다.

흥왕사

흥왕사

19.6Km    2025-01-1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흥왕사는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 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과 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횡성한우축제

횡성한우축제

19.7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033-808-8007 033-808-8009

횡성한우축제는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백성의 편안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오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2004년부터 새로운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여 횡성군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는 먹거리 축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횡성썸머나잇페스타

횡성썸머나잇페스타

19.7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033-808-8007

횡성의 아름다운 섬강을 배경으로 자연과 힐링, 문화를 결합한 야간 콘서트형 축제이다.

호수길133

호수길133

19.7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호수길 149

소나무와 각종 꽃을 비롯한 식물을 볼 수 있는 5000평 대지의 넓은 정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할 수 있다. 카페 정원 옆에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이곳에서 여름에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러 시그니처 음료와 맛있는 피자 등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카페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는 푸릇푸릇한 식물과 감성적인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실 수 있도록 여러 특색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치악산 명주사

19.7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는 새로 생긴 사찰 터로는 최고의 명당 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힘이 있는 지세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건 주지인 선학스님의 전공(불교미술, 박물관 교육학 박사)을 살린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등의 고판화 수집품 4,000여 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 박물관을 열어 박물관을 통한 고품격 템플스테이를 시도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여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템플스테이다. 산사와 박물관과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숲속 판화학교 템플스테이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꿈의 발전소로 어른들에게는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생활예술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 ‘숲속 판화학교’는 행복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19.8Km    2023-08-16

강원도 원주는 치악산국립공원, 박경리문학공원, 뮤지엄산 등 여행과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누구라도, 언제나 찾아가도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곳. 시티투어로 가뿐하게 ‘쉼과 안식’의 도시 원주를 둘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