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08-05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25
송계 자동차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다. 도로변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송계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 야영객들에게 인기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샤워시설은 없다. 인근 볼거리로 미륵리사지, 마애불, 덕주사,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등이 있고, 수안보온천까지는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16.7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장연면 오가리에 있는 느티나무로 상괴목, 하괴목 2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이는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된다. 이 2그루의 가까운 곳에 한 그루의 느티나무가 더 있는데 이곳에는 정자가 없으나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세 그루의 느티나무 모습이 마치 정자 같다고 하여 삼괴정이라고 부른다. 상괴목은 나무 높이 25m, 수관폭 26m, 나무 둘레 8m이고 지상부 2m 부위에서 큰 가지가 발달하였다. 하괴목은 나무 높이 19m, 수관폭 22m, 나무 둘레 9.4m이고 지상부 2m 부위에서 2개의 가지가 자라고 있다. 하괴목은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오래전에 부러져 말라죽었고, 속으로 구멍이 나 있다. 상괴목은 하괴목에서 60m 북쪽의 지대가 높은 곳에 있고 하괴목에 비해 건강하게 자라는 편이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마다 가장 아래에 있는 하괴목 아래에서 성황제를 지내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크고 오래된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16.7Km 2023-12-28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105
043-846-1757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꿩요리는 월악산, 수안보 온천 등과 함께 충주의 3대 명물로 꼽히는데, 대장군식당은 1994년 꿩요리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공식 맛집이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궁중요리를 기반으로 꿩요리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내며 최고의 꿩요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코스요리를 제공하며,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 예약이 필수이다. ‘왕드레간식’이라는 브랜드로 꿩고기를 사용한 꿩엿을 개발하여 판매 중이니 별미로 한 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6.7Km 2025-03-25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가춘리길 19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옛 추평초등학교 자리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으로 2013년 07월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야영장업 관광사업등록을 하였고 현재 63면(규격 10M*8M=80㎡, 24평)의 주차가 가능한 넓고 쾌적한 캠핑사이트와,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된 4대의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16.7Km 2025-03-19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191
문성자연휴양림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IC에서 4Km쯤에 위치한 자주봉산 안에 위치하여 숲 속의 아늑한 정취를 포근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앙성온천과 살미, 수안보온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온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내륙의 바다 충주호, 탄금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한 수상체험으로 국토의 중심부에서 색다른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탄금대, 중앙탑, 남한의 유일한 고구려 비석인 중원고구려비 등 삼국시대 유적을 돌아볼 수 있으며, 새로이 조성된 고구려 천문대에서 별자리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가족과 직장동료, 학생들에게도 좋은 휴양지이다.
16.7Km 2025-04-01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043-723-2033
깊은 산속 옹달샘은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잠깐 멈추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생활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다. 옹달샘을 가장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옹달샘 스테이’부터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깐 멈춰 휴식하고, 명상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옹달샘의 대표 ‘생활명상’ 프로그램인 ‘잠깐 멈춤 스테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매일명상’, 다양한 테마가 있는 ‘테마명상’,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샘명상’, 청소년을 위한 ‘깊은 산속 링컨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러한 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머무는 이의 건강을 생각한 ‘숲 속에 그린하우스’는 황토와 천연 벽지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피부호흡을 돕는 냉온욕을 경험할 수 있는 스파도 구비되어 있다.
16.8Km 2025-04-3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은 추평리 탑평 마을에 있으며 탑 주변의 경작지와 인근 민가 일대까지 주초석과 많은 기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추평리 사지의 암자로 추정되는 뒤쪽 8부 능선상에도 많은 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절 이름은 밝혀진 바 없으나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고려 전기인 11세기경 축조된 탑으로 추정된다. 이 주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엄정사일 가능성이 크며, 절터는 3층 석탑이 있는 주변과 인근 민가 일대까지 포함되는 약 3,000평 규모로 추정된다. 삼층석탑은 가종 문화재 자료에 단층 기단의 삼층 석탑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지금은 기단 갑석 아랫부분이 시멘트로 고정되어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남아있는 탑신의 비례도 균형을 잃고 있어 일부 층의 탑신이 유실된 것으로 생각된다. 2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기단 갑석 위에 초층 탑신이 놓였는데 이점은 각 층이 같다. 탑신의 양쪽에 우주가 모각되었다. 낙수면은 급하며 옥개에는 전각의 반전이 있으며 탑신 괴임은 생략되었다. 옥개의 양쪽 끝에는 풍경원공의 흔적이 또렷하고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상륜부에는 복발로 보이는 부재가 남아있다. 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까지 남아있다. 탑 주변에서 토기 편 외에 수막새 기와, 백자발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16.8Km 2024-12-20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191
행복 숲 체험원은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21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면 35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이 숲속에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목공예 체험, 생태 숲 체험도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4m 세로 6m 6면, 가로 3m 세로 4m 6면이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화로대 사용은 불가능하며, 전기는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는 문성자연휴양림과 집라인 충주 등 관광지가 많다. 전복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집도 캠핑장과 멀지 않은 곳에 있다.
16.8Km 2024-01-29
충청북도 충주시 덕은로 596
서유숙카페는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에 있다. 한옥 카페로 고풍스러운 멋과 세련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실내는 물론 잔디가 깔린 정원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이 올라가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울라테이다. 그 외 바밤바라테, 스윗프레소 세트, 눈꽃빙수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6.8Km 2025-04-08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보련골길 78
보련산은 충주시에서 북쪽으로 약 20㎞ 거리에 있는 산으로 하남현 고개를 기점으로 서쪽의 국망산과 나란히 있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여유 있고 호젓하게 산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산 정상에는 보련 산성이 있는데, 능선을 따라 흙과 돌로 쌓은 성은 일명 봉황성 또는 천룡성이라고 한다. 보련산은 경사가 완만한 능선 길에 낙엽이 두껍게 쌓여 있어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푹신한 곳도 있고 경사가 심해 오르기 힘든 구간도 있다. 보련산은 봄철이면 정상에 넓은 진달래꽃밭이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과 하남치에서 동막 고개에 이르는 주 능선 양쪽 비탈면 급경사에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군락이 발달하여 있으며, 산벚나무, 물푸레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 노란재나무, 철쭉, 개옻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보련산 주 능선 각 비탈면에는 신갈나무를 위주로 하는 신갈나무와 소나무 혼합림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제1봉을 넘어 자연 굴을 지나면 빽빽한 소나무와 참나무 등 걸음 사이마다 낙엽 더미가 무릎이 파묻힐 정도로 쌓여 있으며 수석과 괴목을 소재로 제작한 가구 및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