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한우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한우국밥

18.8 Km    0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6

횡성한우국밥집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맛집으로, 횡성한우로 만든 국밥과 수육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인 횡성한우만을 고집하는 횡성한우국밥은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끓여 만든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최고 맛집으로 소문나 국밥이 생각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횡성한우 국밥 맛집이다. 메뉴는 한우국밥, 콩나물 해장국, 수육 3가지만 있다. 국내산 소머리로 우려낸 깔끔하고 매콤한 국물에 횡성한우의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 있다. 한우 수육은 아롱사태라는 부위를 얇게 썰어 전골식으로 끓여서 제공한다. 수육에는 횡성 특산품인 더덕도 함께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밥은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 육수가 진하고 담백하여 인기가 좋다. 횡성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고, 주차장이 가게 앞뒤에 여유 있게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운암정

운암정

18.8 Km    2317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금강산

18.8 Km    21342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54
033-343-3377

횡성한우는 품질과 맛이 좋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열리는 한우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의 숫자가 그것을 입증한다. 금강산은 횡성축협의 인증을 받은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참숯만을 사용하여 숯불구이 한우의 깔끔한 맛을 뽐내고 있다. 야채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만을 사용하여 한우의 참맛을 믿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숲속의 작은집

숲속의 작은집

18.8 Km    1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새막골길 133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숲속의 작은 집은 33,057㎡의 소나무 숲속에 오토캠핑용 사이트 13개와 민박이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캠장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고 만들게 된 캠핑장이라고 하는데, 인위적으로 자연을 헤지지 않고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지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농장 체험이 가능하고, 계곡은 좁지만 자연 그대로 두고 있어 깨끗하고 시원하다.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 피톤치드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곳이다.

운동장해장국

18.9 Km    16098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

횡성 축협 지정점인 운동장해장국집은 횡성 축협에서 양축가들이 사육한 횡성한우를 수년간 쓰고 있다. 횡성종합운동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성 한우의 우둔살 부위와 내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한우 내장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내장과 콩나물, 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낸 한우 내장해장국은 쫄깃한 우둔살과 내장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거기에 인심 좋게 따라 나온 돌솥밥으로 인해 밥상이 푸짐하고 넉넉해진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불려놓은 누룽지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길 수 있다.

캐슬파인 골프클럽

캐슬파인 골프클럽

19.1 Km    17579     2023-11-30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580

2004년 3월 정식 오픈한 캐슬파인 골프클럽은 회원과 함께하는 열린 골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계절 푸른 양잔디 코스와 아름다운 야생화 단지가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원형 보존율 41%의 국내 친화 골프장으로서 100년 이상 된 자연림이 보존되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진소매운탕

진소매운탕

19.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주천강로안흥2길 19-10

진소매운탕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매운탕과 어탕 칼국수 전문점이다. 주천강변에 있어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과 어탕, 강원도 토속 음식인 감자부침, 도토리묵무침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어탕 칼국수는 매콤하고 구수한 맛이 생선 살을 잘 익혀 육수를 낸 것이 느껴진다. 어탕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주문받는 즉시 뽑기 때문에 쫄깃하고 구수하다. 밥은 직접 지은 쌀로 지은 것인데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다. 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주문이 없으면 면을 많이 주지 않으니 면을 좋아한다면 미리 많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메기매운탕, 잡고기 매운탕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아주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뼈대있는짬뽕

뼈대있는짬뽕

1.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삼광1길 10

뼈대있는짬뽕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짬뽕 전문 중화식당이다. 뼈가 수북이 올라간 짬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잔뜩 붙은 뼈의 환상 궁합이다. 언제 가더라도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어지간한 감자탕의 뼈다귀보다 뼈가 잘 발라지고 부드러운 뼈에 홍합과 조개가 잘 어울리는 맛이다. 매운맛이 칼칼하고 얼큰하고 깔끔하게 맵다. 일찍 가도 재료 소진이 되면 조기 마감을 하니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했고 마당에는 대기 공간을 따로 만들어 두었다.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주변에 골목이나 유료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한 후 이용해야 한다. 원주역사박물관과 가깝다.

심순녀 안흥찐빵

19.2 Km    7807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29
033-342-4460

찐빵으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가장 먼저 찐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안흥찐빵의 원조 심순녀 할머니의 가게이다. 국산 통팥으로 손수 찐빵을 빚는 가게로, 일정한 숙성온도를 맞춰가며 두 번에 걸쳐 발효 숙성하여 반죽하기 때문에 빵에 쫀득한 맛이 있다고 한다.

함밭식당

19.2 Km    23520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 88
033-343-2549

함밭식당은 횡성 읍내에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횡성한우 전문점으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식당 앞을 흐르는 강과 주변 푸른산 경관이 어우러져 횡성한우의 진미를 더해 준다. 횡성참숯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더덕과 감자떡 등은 횡성의 전통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일석이조라 할 것이다. 함밭식당의 횡성한우는 4℃에서 일주일간 숙성시켜 손님상에 내놓는다. 이렇게 하면 고기가 연해지고 육즙의 손실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