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을(매호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화마을(매호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화마을(매호리마을)

매화마을(매호리마을)

11.6Km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로 135

꽃 냄새 피어나는 초봄이면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는 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매화꽃축제로 마을이 들뜬다. 온 마을이 매화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는 매화마을의 봄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소중한 자산이다. 매화마을은 또 오래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이자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는 마을이다. 여기에 효성 지극한 자식을 기려 효자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풍경이면 풍경, 인심이면 인심, 먹거리면 먹거리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만발하는 고장이다.

매화마을의 명소로는 섬강과 소군산을 들 수 있다. 섬강은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새들이 군락지를 이룰 정도로 맑은 물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섬강은 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이 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기도 해 주변 농가들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마을을 뒤에서 감싸고 있는 소군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고 봄 가을로는 산채가 많이 생산돼 신기한 나물들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서 있는 3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두 그루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원도자연학습원

강원도자연학습원

11.7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태장삼겹살

태장삼겹살

11.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2704번길 51
033-734-6278

한국식 BBQ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삼겹살이다.

구룡사

구룡사

11.9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1.9Km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장미산장

12.0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033-342-2083

장미산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횡성한우와 곤드레밥이다. 장미산장이 위치한 횡성군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등 해발 500M에 위치한 좋은 주위환경 때문에 옛부터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참숯으로 익혀먹는 생갈비, 양념갈비, 꽃등심 등 진짜 한우고기 맛을 맛볼 수 있고 특히 적당한 연령의 암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맛이 유지된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많이나는 산나물이며 횡성군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장미산장에서는 무쇠솥에 들기름을 넣고 즉석에서 지어 내어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다른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 향토음식이다.

강원참숯

강원참숯

12.1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40년 전통의 강원참숯은 질 좋고 깨끗한 참숯과 숯가마의 맑은 연기를 받아 목초액을 만들어 판매한다. 또한 참숯 제조 후 가마에 남은 잔열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어 이색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숯가마는 바닥부터 천정이 황토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어혈 및 산후조리에 좋다. 가마의 강한 열로 순식간에 구워 내는 삼겹살 또한 인기 만점이다.

태장동왕녀복란태실비

12.1Km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동

1982년 11월 3일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왕자나 공주를 낳으면 오래 살기를 비는 뜻으로 이름난 산을 찾아 명당을 잡고 그곳에 태를 묻었다. 태가 묻힌 곳을 태봉이라 불렀다. 태장동 왕녀 복란태실비는 태장2동 우성 제2차 아파트단지 안에 있다. 아파트 신축 공사를 하면서 해체하였다가 다시 복원하였다. 이때 토기·백자기·돌함 등 24점의 유물이 함께 출토되었는데, 태호와 태지는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옮겨 보관하고 있다.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12.2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54
033-342-7880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은 신비한 전설이 깃든 치악산 국립공원이 10분 거리에 있고 고찰 구룡사와 900m의 계곡이 4계절 아름답다. 또한 근거리에 웰리힐리파크, 용평 휘닉스파크가 있어 이용에 편리하며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청, 강원권 지역에서 거리상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고기나라

고기나라

12.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로 41

고기나라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오크밸리, 동원썬벨리CC, 벨라스톤CC 에서 가까운 위치여서 라운딩을 끝낸 골프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고기를 시키면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일반 한정식보다 더 푸짐하게 각종 나물과 산채들이 차려진다. 이렇게 차려진 밑반찬들은 맛도 좋고 인심도 좋다.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고기는 모듬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원하는 부위별로 즐길 수도 있다. 쌈채소는 모두 직접 키워서 공급하고 있다. 매일 고기가 들어오고 있어 금일 특선 메뉴가 있다. 그날 들어온 고기 중에 제일 좋은 부위를 오늘의 특선으로 별도 공지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