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재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재두식당

0m    0     2024-01-03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918-6

재두식당은 쌀, 채소, 양념류 모두 주인이 농사를 지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멸치조림쌈밥의 멸치는 전국 최상의 멸치이고, 모든 반찬에 정성껏 요리한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는 감사한 한상차림이다. 주말 점심 대기가 길지만, 기다린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한 끼가 될 것이다. 기다린 사람의 수고도 배려해 주시는 주인의 마음에 감동받은 최고의 밥상이다.

여원식당

여원식당

10.1 Km    15937     2023-08-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39
055-867-4118

사천시에서 남해읍으로 향하는 3번 국도, 창선대교남단 바로 옆에 위치한 여원식당은 입구에서 바다와 교각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원식당은 프로낚시 선수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멸치와 갈치요리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서대, 전어, 물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멸치쌈밥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멸치조림이 담겨 나오는데 손가락만 한 통멸치에 파와 양파,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다. 주인장이 알려준 대로 상추에 양념을 곁들여 쌈을 싸 먹으니 식감이 풍성하게 전해진다. 멸치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데 남해멸치는 짜거나 비리지 않다고 한다. 찬으로는 멸치튀김, 멸치젓, 멸치볶음과 함께 배추김치, 미역냉국, 쑥갓무침, 호래기무침 등이 나온다. 2개의 별실이 있으며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가게 앞마당과 노변, 바닷가 제방에 넉넉히 주차할 수 있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10.1 Km    29931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12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2008년 개관한 종합문화 예술공간이다. 다초실험극장, 도서관, 국제탈전시장, 기획 전시실, 탈 수장고, 공연예술자료 수장고, 촬영실, 휴게실 등으로 갖춰져 있다. 다초실험극장은 기획공연, 영상감상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고, 도서관에는 2만여 점의 공연 관련 도서와 3천여 점의 DVD, 비디오 등이 갖춰져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국제 탈 전시장과 기획 전시실은 연중 내내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다. 수장고에는 500여 점의 국제탈과 2천여 점의 포스터, 4천여 점의 대본, 5만여 점의 사진자료가 보관되어 있으며, 무대미술, 인형, 전단, 팸플릿 등 25만여 점이 보관되어 있고, 촬영실에서는 자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복사·복제할 수 있게 하였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행사로는 5월에 [남해섬 어린이 공연예술제]가 있고, 7~8월에는 [남해섬 공연예술제]가 매년 열리며, 12월에는 [송년공연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

보물섬 마늘나라

보물섬 마늘나라

10.1 Km    25085     2023-07-12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43

보물섬 마늘나라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세워진 전국 최초의 마늘 센터의 이름이다. 예로부터 유명했던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성을 되찾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26억 원가량을 투입해서 2,275평 부지에 310평 2층 규모의 남해마늘을 알리기 위한 연구실, 센터, 자료실, 광장 등을 마련하여 마늘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마늘 나라에서는 마늘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학술적인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고 실증 실험과 체계적인 마늘 연구를 통해 보물섬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내외에 알려나갈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마늘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센터로의 도약은 물론, 학술 세미나와 농경문화의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남해전복물회

남해전복물회

10.1 K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436 다초왕갈비탕

남해전복물회는 이름 그대로 물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횟집이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음식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난 뒤,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져 주말에는 대기가 필수일 정도다. 매장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있고, 매장 내부가 넓고 단체석이 있어서 단체 손님들도 많이 온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전복 물회와 생선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육수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이곳만의 새콤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복 물회에는 큼직한 활(산)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문어와 해삼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다. 함께 나오는 면 사리는 소면이 아닌 냉면으로 제공되는데, 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운 해산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외에도 전복죽과 회덮밥 메뉴도 있다.

배가네멸치쌈밥

배가네멸치쌈밥

10.2 Km    1     2023-01-3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73

남해군에 위치한 배가네 멸치쌈밥은 남해의 터줏대감으로 죽방멸치를 활용하여 영양 만점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와 멸치 세트가 있으며 특히 멸치 회 무침은 뼈를 발라 막걸리 식초 등을 넣어 비린내 없이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또한 구수하고 칼칼하게 멸치를 조려 만드는 멸치 쌈밥은 남해 토속음식으로 남해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 한다. 멸치 회, 멸치 쌈밥은 2인분부터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 관광지로는 남해의 명소 독일마을이 있다.

보물섬멸치쌈밥

보물섬멸치쌈밥

10.2 Km    2     2023-03-27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85
055-862-2018

※ 방문 고객 커피 무료제공 40년 남해 토박이가 직접 운영하는 남해 정통 멸치쌈밥 전문점이다. 보물섬 남해가 품은 최고의 별미로 직접 매일 바다에 나가 잡아온 생(生)멸치를 손질하고 손수 만든 비법 양념장을 이용해 만들어낸 남해 정통 생(生)멸치쌈밥과 생(生)멸치회과 대표 메뉴이다.

초록스토어

초록스토어

10.3 Km    0     2024-01-23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1876번길 38
010-4233-0918

초록스토어는 지족 구거리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기념품, 일러스트 포스터 및 카드, 환경친화적 제품, 유리컵 등을 판매하는 디자인 소품 가게이다. 남해여행을 하고 돌아갈 때 남해를 기억할 만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찾고 있다면 초록스토어를 추천한다.

우리식당

10.3 Km    20567     2023-09-15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7
055-867-0074

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교를 건너고 왼쪽으로 난 삼동면 사무소 골목으로 들어가면 면사무소 바로 앞에서 우리 식당을 만날 수 있다. 남해에 있는 식당 가운데 가장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바깥주인이 수타면 기술자로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사양산업이라 안주인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식당을 개업해 34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의 주재료인 멸치는 죽방렴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직접 공급받는데, 갓 잡은 멸치를 다듬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개발한 육수에 넣고 손질한 우거지를 더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넣어 자박하게 지져내면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친환경 상추와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마늘장아찌 같은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우리 식당의 또 다른 별미는 멸치 회다. 내장과 살을 분리한 멸치를 반으로 갈라 각종 채소를 넣고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만든 초장에 묻혀 내는데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를 맛이다.

달반늘

달반늘

10.4 Km    0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99

남해 독일마을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 바다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적당한 가격에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는 맛집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오픈된 주방에서 정갈하게 손질되는 장어를 볼 수 있게 해두어, 주인장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장어구이로 주문하면 1인분에 2마리씩 장어를 자리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나오고, 장어 양념 돌판구이는 아예 구워서 양념된 상태로 돌판에 뜨겁게 내온다. 구워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들 빨리 먹을 수 있고 굽는 번거로움이 없는 양념돌판구이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장어구이는 명이나물 위에 편생강과 부추 그리고 남해 명물인 마늘을 올려서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별미인데, 술을 곁들여도 좋지만, 공깃밥을 시키면 깔끔한 시래깃국이 함께 맛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주말이면 관광객들과 단체 손님들까지 붐비는 곳인 데다가 지역 특성까지 더해져 다소 느리고 불친절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정갈한 밑반찬과 저렴하고 맛난 장어는 그런 불편을 감수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