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그리즈치즈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그리즈치즈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그리즈치즈카페

몽그리즈치즈카페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하황골길 45-25

몽그리즈는 치악산 자락에 있는 한옥 카페로 주변 조망이 아주 좋다. 몽그리즈의 대표메뉴는 모두 치즈가 들어간다. 치즈 쉐이크, 치즈 비엔나커피, 8가지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과일큐브치즈세트와 치즈 슬러시 커피까지,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색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그 맛에 반하게 된다. 카페 안에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자전거와 붕붕 카,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다.

별무인호텔

별무인호텔

10.0 Km    89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보통로 569-16
033-746-4488 033-746-7711

별무인호텔은 9가지 테마의 27객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고의 인테리어로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지하 150m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흡기&배기시설인 덕트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클린시스템에 의해 모든 침구류 재사용이 없기 때문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0.1 Km    1846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이화곰탕

10.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49
033-343-2367

원주공항 맞은편 1970년에 문을 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곰탕은 메뉴가 곰탕과 수육으로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좋은 재료를 양껏 사용해서 우려낸 고소한 국물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고기가 곰탕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또한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는 시원한 맛을 내며 곰탕의 맛과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 강원도청)

커피 은석씨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평안터길 6

브런치가 유명한 카페로 시그니처 메뉴인 볶음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은 오일 파스타로 감칠맛이 일품이다. 파스타를 제외하고 볶음밥과 빵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수제마늘빵은 직접 구워 바삭하고 달콤해서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브런치 메뉴는 단품도 가능하지만, 메뉴에 따라 1500~2000원 추가 시, 아메리카노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속적인 방문욕구가 생긴다.

호텔 휘닉스

호텔 휘닉스

10.3 Km    1955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서동로 116
033-343-1555

호텔휘닉스는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와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횡성과 평창등 관광지를 찾는 분들, 겨울철 성우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등 스키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다. 2001년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의 우수업체로 선정된 모범업소로써 4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현자네더덕밥

10.3 Km    20555     2024-02-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59
033-344-1116

강원나물밥 인증점으로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을 다양하게 요리하여 이색적인 느낌의 더덕요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벌나무식당

10.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1
033-342-0635

횡성 먹거리 단지 내에 위치한 벌나무 식당은 더덕요리 전문점으로 더덕을 이용한 불고기전골, 오리주물럭 쌈밥, 더덕구이를 비롯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찌개류(동태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와 탕(닭도리탕, 갈비탕)을 주메뉴로 하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반 오리반으로 푸짐한 더덕의 양이 오리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출처 : 강원도청)

엄마밥줘

10.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3
033-343-0750

이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식점이다. 주 메뉴는 청국장, 오삼불고기, 돼지불고기 등이 있으며, 식당 이름 그대로 엄마 같이 푸짐하고 인정 많은 한상차림을 대접한다. 직접 길러낸 쌈채소는 아주 싱싱하다. 입맛을 돋우는 양념에 무친 나물들과 각종 김치,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의 된장찌개는 화려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덤덤히 깊은 맛을 자아낸다. 인스턴트 음식에 지친 당신이라면, 엄마의 손길이 담긴 음식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이곳에 와서 입 안 가득 엄마의 밥상을 느껴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큰집반점

10.4 Km    1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7
0507-1322-9344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중식집이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낮은 건물과 그 위를 둘러싸고 자란 담벼락 식물이 정겹다. 식당 입구 옆에는 오랜 세월을 같이 보낸 오토바이가 보인다. 정겨운 시골의 중화요리집은 그 맛 또한 옛날 그대로 푸짐하고 맛있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옛날 자장면의 맛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곳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