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3-15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741-24
지리산 참숯굴 찜질방은 숯을 굽고 난 후, 그 열기를 이용하여 찜질방을 운영하며 원적외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참숯, 대나무숯 등의 고급 무공해 숯 제품과 죽초액, 목초액 등 다양한 미용, 건강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목초액 품질 인증서를 취득하였으며 양질의 무공해 재료를 사용하여 이용객들의 편안함과 건강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산 참나무와 황토 재래식 가마로 제작하는 최상의 숯을 제작하며 그 온기로 따뜻하게 찜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다.
11.3Km 2024-06-19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706번길 212
명석면 비실마을 3만평에서 생산하는 연꽃, 연잎. 연근을 이용한 수제 맥주을 생산하여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실 마을에서 홉(Hop farming)을 직접 재배하고 그것을 맥주 양조장에서 양조하면 제품의신선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에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맥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홉을 수확하는 시기에 ‘홉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서 홉을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사람들에게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나누고 수확한 홉을 바로 양조장으로 가져가 수제맥주만들기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의 짧은 시간 동안 자연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농업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 그리고 3차 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직접 리더하는 업체이다.(마을에서 맥주를 만들고 사람들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오니 이것이 바로 6차산업 관광) 또한 지역에서 소외 될수 있는 시골에서 수제맥주 제조, 유통, 판매를 위한 비실마을 청년 일자리창출과 주민고용 창출이 가능한 뜻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운영은 북카페를 통해 예약제로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며, 음악과 맥주 한 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11.5Km 2024-02-1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808번길 9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작은 골짜기에 2층으로 지어진 카페로 주차장에 들어서면 아름답게 지어진 하얀 건물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진열된 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각자 취향에 맞는 자리를 찾아 이동하면 된다. ‘자연 속에 머물다’는 상호처럼 주변 풍경을 계절마다 조용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단 배려 차원에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옥상 루프탑은 노을이 지는 저녁이면 붉은 하늘을 감상하며 데이트하기 좋다.
12.0Km 2024-08-01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백운로51번길 220-16
백운계곡캠핑장은 백운계곡에 있는 캠핑장으로 예전에는 (구) 도마치농원이었다. 지금은 글램핑장과 오토캠핑장을 겸하고 있다. 이곳의 주요 업종인 글램핑은 개별 데크에서 바비큐가 가능하고, 커플동, 패밀리동, 프리미엄동으로 나뉘어 있다. 프리미엄동의 경우 내부에 개별 화장실이 있고 씻을 수 있는 시설을 잘 갖추었다. 캠핑장은 데크 사이트가 다른 캠핑장에 비해서 넓어 여유 있는 공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객이 많더라도 주차 걱정이 없고, 숙박 및 캠핑고객들에게 계곡 바로 옆 방갈로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나무가 우거져 그늘이 곳곳에 많다. 백운계곡은 폭이 넓고 상류에서 내려오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로 피서를 즐기기 좋다. 수심은 어린이들이 놀만한 깊이부터 성인들이 놀만한 깊이까지 다양하다. 계곡 옆으로 오솔길이 잘 형성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시 안전한 편이다. 캠핑장에 추억의 오락실이 있어 동전을 넣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2.0Km 2024-07-17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산149
지리산 둘레길 7코스는 13.3km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부터 단성면 운리까지 이어진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상급이다. 한재를 넘어 임도를 만나기 전에는 어천계곡을 만난다. 어천계곡을 지나면 임도를 따라 걷는 길이 이어진다. 헬기장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시야가 탁 트인다. 내려다보면 청계 저수지가 보이고 돌아서 보면 걸어온 길들이 보인다.
12.2Km 2024-06-12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소오2길 18-5
삼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세웠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4년(1612)에 다시 지었다. 1826년 정우용이 대성전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이때 풍화루와 흥학당을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전체적인 건물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곳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기록상에는 원래 동·서재와 사당인 동·서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향교가 교육의 기능을 잃어버리면서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출입문이자 휴식공간이었던 풍화루, 명륜당,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 대성전만 남아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 향교 동쪽 담장에는 책을 보관하는 전사청, 관리사, 사당, 재실 등의 건물이 있다.
12.3Km 2025-03-17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백운로51번길
지리 산록 중에도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계곡이 백운동 계곡이다. 일찍이 남명이 남겼다는 백운동[白雲洞], 용문동천[龍門洞天], 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石], 남명선생장지소[南冥先生杖之所] 등의 글자가 암석에 새겨져 있으며 ‘푸르른 산에 올라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그칠 줄을 몰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세상사를 탐한다’라는 글을 지은 작품의 현장이기도 하다. 조정의 부름에도 불구하고 평생토록 벼슬길에 나서지 않고 지리 산록에 은거하며 많은 제자를 가르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는 가장 많은 의병장을 배출한 큰 스승답게 세상의 탐욕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학문에 몰두한 산림처사[山林處士]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글을 백운동계곡에서 남긴 것이다. 백운동계곡의 들머리는 의령군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로 이어지는 20번 국도를 따라가다 하동군 옥종면으로 갈라지는 칠정삼거리를 지나 1㎞여 지점에 있는 백운동계곡이란 푯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웅석봉 산자락이 길게 뻗어나와 덕천강으로 계류를 쏟아내는 백운동계곡은 목욕을 하면 절로 아는 것이 생긴다는 다지소와 백운폭포, 다섯곳의 폭포와 담이 있는 오담폭포, 물살이 하늘로 오른다는 등천대가 유명하다. (출처 : 산청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2.3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소오길 40-7
055-934-4488
연꽃 인연은 꽃으로 둘러싸인 전통 한옥 찻집이다. 연꽃 인연의 발효효소 장독에는 오미자, 매실, 연꽃 등을 발효시켜 차의 재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및 효소들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민박이 가능한 한옥도 있으며, 단체 손님의 위한 한옥 체험관도 있어 예약 뒤 철학과 교수인 사장님의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다.
12.6Km 2024-12-0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395번길 26-25
055-974-1100
높고 웅대한 산과 깊은 계곡을 간직한 우리나라 유일의 영산(靈山)인 지리산 천왕봉을 지척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지리산청소년 수련원은 30만 평의 푸른 대자연 속에 대단위 시설을 구비하고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의 심신단련은 물론 대학생 수련, 기업체 연수, 단체 모임 등 사계절 관광 및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여러분의 발길이 닿기를 기다리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축구장, 야영장, 극기훈련장, 배구장, 족구장, 테니장, 수영장, 가족 휴양 방갈로, 생활관 등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휴식공간을 갖추어 21세기를 향한 청소년수련원의 명소로 가꾸어 가고 있다. 인근에 천혜의 지리 조건을 갖춘 천왕봉, 덕천서원, 문익점 목화시배시, 대원사, 중산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12.7Km 2024-12-26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39
삼가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합천삼가명품한우는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방문하는 단체 손님도 많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손님들로 붐비고 오후 1, 2시만 되어도 모듬은 재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소문난 한우 맛집이다. 홀에 들어가면 넓은 실내에 입식 좌석이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로 된 룸이 여러 개 있어 예약 후 이용하면 좋다. 두꺼운 돌판을 달궈서 고기를 구워 먹은 후 그 돌판에 바로 된장찌개를 끓여 먹으면 한우 육수의 구수한 맛이 된장찌개와 어우러져 밥 한 공기 뚝딱은 기본이다. 식사 후 합천호, 황매산 등 주변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