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앤호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앤호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앤호반 캠핑장

산앤호반 캠핑장

0m    2     2022-11-16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107-4

산앤호반 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서로와 서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합천호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면과 파쇄석이 깔린 일반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1m 등 대부분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간단한 먹거리와 장작 등을 판다. 주변에는 황매산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을 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들꽃촌

들꽃촌

10.0 Km    2     2022-11-0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호수로 102

합천호수로에 있는 들꽃촌은 아늑한 분위기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메뉴인 한정식을 주문하면 두부샐러드, 묵사발, 잡채, 훈제오리고기 등 다양한 요리들이 코스로 나오고 식사로는 여러 가지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밥이 나와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메뉴로 돈가스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 식사하기에도 좋다. 근처에 합천댐과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여산

10.1 Km    16454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055-940-3470

월여산(863m)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월여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오고 있으며, 용이 사는 연못에서 월여는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옥황의 아들이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월여산이 이처럼 소원을 비는 산으로 유명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학대사가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 지형이라고 하여 해동 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간절한 소원을 품고 이곳을 찾고 있다. 월여산 북쪽으로는 감악산, 동쪽으로는 소룡산과 악견산, 금성산, 남으로는 황매산, 서쪽으로 갈전산과 바랑산으로 둘려 싸여 있어 산세가 아름다우며 그야말로 명당다운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월여산 정상 부근에는 기암괴석과 잘 어울리는 10ha의 철쭉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5월 초 개화기에는 장관을 이룬다. 신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년 철쭉제 및 면민안녕 기원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거창 별바람언덕

10.1 Km    0     2024-05-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10.2 Km    1     2023-12-18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10-28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기관이며,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일선 소방관들이 각종 사고 현장에서 직접 겪었던 현장활동 경험과 사례들을 생생히 전달하며,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하는 곳이다. 체험관에서는 응급처치, 방사능 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재난역사박물관, 엘리베이터 안전, 에스컬레이터 안전, 레고학습관, 4D영상관 등을 운영하며,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로 다양한 재난 체험이 가능한 현장 학습관이다. 안전체험관 체험을 통하여 혹시 모르는 재난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

10.3 Km    3656     2024-01-02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1982-10
055-931-2995

합천호 한우숯불구이펜션은 합천호 회양관광단지 내에 있는 펜션으로 한우 숯불구이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펜션은 총 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준 6인(최대 8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객실 4개와 기준 12인(최대 15인)까지 수용하는 객실 1개가 있다. 펜션 숙박객은 식당과 별도로 현장결제 시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식당에는 8석, 12석, 32석, 80석의 대형 연회장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손님도 식사할 수 있다. 펜션 주변 관광지로는 합천호, 합천영상테마파크, 해인사, 봉산수상레져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 거리가 많다.

황매산 문워크 카라반 펜션 캠핑

황매산 문워크 카라반 펜션 캠핑

10.4 Km    2     2023-02-09

경상남도 합천군 신성동1길 19

합천호 문워크 카라반 캠핑은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문화로와 합천호수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합천호와 주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캠핑장에는 카라반 2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취사도구,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합천호회양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10.4 Km    23548     2023-11-1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조가야로 1916-10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은 사람이 가장 살기 적합하다는 해발 400~600m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이 있다. 클럽의 주변에는 오도산, 비계산, 두무산의 아름다운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의 해인농장 목초부지 위에 조성된 코스는 광활하면서도 때로는 도전적인 코스다. 게스트하우스가 신축되었고, 회원들과 손님들이 여유롭게 머무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델스코트는 방문형 클럽에서 체제형 클럽으로의 전환을 지향한다. 국내 유일 88 고속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송호서원

송호서원

10.5 Km    2051     2023-12-19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신성동2길 22-3

이 서원은 고려중기의 인물 충숙공 문극겸(忠肅公 文克謙)을 배향하는 곳이다. 원래 1777년(정조 1) 삼가현 역평(三嘉縣繹坪)에 세워졌던 본 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지되고, 이후 사우(祠宇) 등이 1957년에 복원되었다. 그것을 1985년 다시 합천댐 공사로 인한 수몰을 피해 장소를 옮겨 복원한 것이 지금 전하고 있는 것이다. 서원에서는 매년 3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시골추어탕

10.7 Km    0     2024-03-05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시골추어탕은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양식 어탕국수와 보양식 추어탕으로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어탕국수에는 시래기가 가득 들어있고 푸짐한 양은 정감 넘친다.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의 식당이다. 거기에 옛날 가격이 더욱 마음을 푸근하게 하는 곳이다. 인근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