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암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암막국수

6.8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7

횡성 한얼문예박물관 앞에 위치한 광암막국수는 100% 메밀가루를 반죽해 국수틀에서 직접 뽑아낸 국수를 사골 우려낸 국물에 말아내는 막국수가 유명하다. 비빔막국수는 명태와 간장 두 가지 맛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간장 맛이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다. 막국수에 곁들이기 좋은 수육은 돼지 목살을 계피, 생강 등 다양한 약재를 넣어 삶아내 누린내 없이 부드럽다. 주차장이 없는 점이 아쉽다.

금강산

금강산

6.9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54
033-343-3377

횡성한우는 품질과 맛이 좋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열리는 한우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의 숫자가 그것을 입증한다. 금강산은 횡성축협의 인증을 받은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참숯만을 사용하여 숯불구이 한우의 깔끔한 맛을 뽐내고 있다. 야채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만을 사용하여 한우의 참맛을 믿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운동장해장국

6.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

횡성 축협 지정점인 운동장해장국집은 횡성 축협에서 양축가들이 사육한 횡성한우를 수년간 쓰고 있다. 횡성종합운동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성 한우의 우둔살 부위와 내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한우 내장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내장과 콩나물, 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낸 한우 내장해장국은 쫄깃한 우둔살과 내장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거기에 인심 좋게 따라 나온 돌솥밥으로 인해 밥상이 푸짐하고 넉넉해진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불려놓은 누룽지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길 수 있다.

횡성한우국밥

6.9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6

횡성한우국밥집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맛집으로, 횡성한우로 만든 국밥과 수육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인 횡성한우만을 고집하는 횡성한우국밥은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끓여 만든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최고 맛집으로 소문나 국밥이 생각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횡성한우 국밥 맛집이다. 메뉴는 한우국밥, 콩나물 해장국, 수육 3가지만 있다. 국내산 소머리로 우려낸 깔끔하고 매콤한 국물에 횡성한우의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 있다. 한우 수육은 아롱사태라는 부위를 얇게 썰어 전골식으로 끓여서 제공한다. 수육에는 횡성 특산품인 더덕도 함께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밥은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 육수가 진하고 담백하여 인기가 좋다. 횡성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고, 주차장이 가게 앞뒤에 여유 있게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선바위자연캠핑장

선바위자연캠핑장

7.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산20-9

병지방 계곡에는 2개의 캠핑장이 갖춰져 있다. 하나는 병지방 오토 캠핑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선바위 자연캠핑장이다. 이 중 선바위 자연캠핑장이 조금 더 상류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선바위자연캠핑장은 병지방 산촌체험마을 바로 전에 위치해 있고, 관리 운영도 마을에서 위탁을 맡아서 하고 있다. 2018년 개장해 시설이 좋고 깨끗하다. 3626㎡(1,096평) 규모에 캠핑 사이트 45면을 갖췄다. 이와 함께 관리동,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정자, 농특산물 판매장, 잔디광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선바위캠핑장의 최고 장점은 잣나무 숲 그늘 아래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그늘 속에서 지낼 수 있고, 또 바로 아래 있는 병지방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캠핑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확인을 하고 주차장에 차를 댄 후, 카트로 짐을 실어 계곡을 건너가야 한다. 주차비는 캠핑 예약비에 포함되어 있기에 따로 낼 필요가 없고 전동 카트여서 캠핑장까지 많은 짐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다.

채림의 정원

채림의 정원

7.1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정포로 34

채림의 정원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식당이다. 잘 가꿔진 넓은 정원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차려지는데 정원은 뜻하지 않은 선물이다. 음식도 정원도 식당도 모두 한 폭의 그림 같은 식당이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전에 네이버나 전화로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밥은 손님이 방문하면 짓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을 변경할 수 없으니 처음에 주문을 잘해야 한다. 미역튀각, 멸치볶음, 표고버섯볶음, 단호박 튀김, 도토리묵, 사과 파프리카 샐러드, 깍두기 등등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담백하다. 된장찌개는 시골집 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맛이다. 모두 야채 반찬이라 고기를 원하면 수제 떡갈비를 추가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하면 된다.

운암정

운암정

7.3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횡성향교

7.4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횡성민속장 (1, 6일)

횡성민속장 (1, 6일)

7.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
033-342-2389

횡성민속장은 횡성읍 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이다. 1919년 3월 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 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횡성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우, 더덕, 청정야채, 산나물, 구름떡, 메밀부침개등을 판매하고 있다.

헤아려담다

7.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풍로 9
033-345-3124

헤아려담다는 아담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으로 횡성군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동네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이곳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마스터의 아내분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머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