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동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동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동원가든

18.1Km    2024-09-3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10길 55
043-651-8100

1979년에 개업한 자연을 벗삼아 무학루라는 정자가 있는 식당이다. 닭ㆍ오리를 전문메뉴로 하며 즉석양념으로 숯불구이와 백숙을 2대째 이어하고 있다. (1대 최순이 / 2대 박승전)

청풍게스트하우스

청풍게스트하우스

18.2Km    2024-02-2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5
010-9871-5886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청풍호반을 품고있는 충북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해 산과 계곡이 가까이 있어 도심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자연치유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청풍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한 내부시설과 깨끗한 침구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층에 개별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으며 각 침대별로 개인콘센트, 독서등 및 간이책상을 설치해두었다. 그리고 1층 휴게실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두고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수가성식당

수가성식당

18.2Km    2024-01-25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76 (서부동)

수가성식당은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이곳은 점심시간이면 실내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모여드는 순두부찌개 맛집이다. 순두부찌개의 종류만 해물, 버섯, 조개, 만두 등 13가지 종류에 달한다. 돌솥에 펄펄 끓인 순두부찌개에 생계란을 빠트려 바로 익혀 먹는다. 순두부 외에도 회밥, 두부보쌈, 제육볶음, 파전,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다.

충주 문주리 요지

충주 문주리 요지

18.2Km    2024-08-16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충주 문주리 요지는 팔봉 마을 입구 오른쪽 달천강변 강안의 경사면에 위치하고, 자기나 기와, 그릇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이다. 1985년 토지 소유자인 유기붕 씨가 밭갈이 도중 소가 지하로 빠지는 바람에 이상히 여겨서 신고하였다. 현지 조사 결과 조선시대 가마터로 확인되었고, 가마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강안의 자연 경사면과 단구상의 지형 조건을 이용하여 남에서 북으로 오르는 단상 하부 지면을 파내 아궁이를 만들었으며, 단상부를 이용하여 소성실을 경사지게 했다. 소성실과 아궁이는 생토층을 깊게 파내고 천정부를 지표로 삼은 일종의 지하식 오름칸 가마 등요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파도 무늬가 찍히고 두께가 비교적 두꺼운 기와가 출토되었다. 주변의 보호 구역은 철제 난간이 둘려 있다. 이곳은 원형이 살아 있는 조선 후기의 기와 가마터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늘29

하늘29

18.2Km    2024-03-0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29길 25-19

하늘29는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레스토랑 카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새우 오일파스타이며, 해물 토마토 파스타, 새우 라이스, 함박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피자, 각종 음료 등도 판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킹즈락CC, 의림지, 교동민화마을이 있다.

수주팔봉 야영지

수주팔봉 야영지

18.2Km    2024-05-16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산 1-1

수주팔봉 야영장이 자리한 달천은 전 구간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취사나 야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팔봉교 아래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수주팔봉의 운치와 달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다. 팔봉마을에서 여름철 캠핑장으로 꾸미고 관리한다. 다른 캠핑장과는 달리 물가의 백사장과 자갈밭이 그대로 캠핑장이 되고, 사이트 구분이 없어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텐트를 치면 된다.

수주팔봉

18.3Km    2024-09-06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은 높이가 493m로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그 위세가 당당하다. 수주팔봉은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 절경을 이루고, 송곳바위·중바위·칼바위 등 창검처럼 세워진 날카로운 바위들이 수직 절벽을 이루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수부팔봉 일대는 옥천계 문주리층(담녹색녹이석편암)이 분포하는 곳에 풍화에 강한 암맥이 뚫고 들어간 곳이다. 수안보면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오가천이 달천과 합하여지는 과정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산줄기가 남은 것이다. 이후 다른 방향 구조선들에 의해 산줄기가 잘게 나누어지면서 여러 개의 봉우리로 분리됨으로써 달천의 맑은 물과 깎은 듯한 절벽을 안고 서 있는 기암 계곡이 형성되었다.

제천문화회관

제천문화회관

18.3Km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

제천 문화회관은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 화산동에 있으며 1984년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과 전시실, 회의실 등이 있다. 대강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560명, 2층 100명 등 총 66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이다. 전시실에서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제천 문화회관은 문화 공간이 없던 제천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이며 개관 이래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 등을 소화해 내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제천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대도시의 문화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 문화 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무엇보다 문화 예술인들이 땀 흘려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륵사(제천)

신륵사(제천)

18.3Km    2024-08-21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신륵사는 월악산(해발 1094m)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월악산(月岳山) 심곡(深谷)의 선원(禪院) 제천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0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 월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창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쓴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4년(582년)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 원효대사가 고쳐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대사가 다시 고쳐지었다고 한다. 또 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년)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기록과 함께 절에 남아있는 삼층석탑과 석재 및 극락전으로 미루어볼 때 신륵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는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고려 시대에서 조선 전기에 걸친 연혁은 전혀 알 수 없다. 임진왜란 후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는데, 창건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건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건되었다고 하더라도 절터나 현존하는 건물로 보아 사세(寺勢)는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부터 선원(禪院)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전쟁으로 퇴락한 극락전을 중수한 바 있고, 1981년에 삼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한 바 있다. 이후 근래에 들어와 2001년에 산신각을 창건한 것을 비롯해 약 사당과 요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신륵사에는 지정문화재로 극락전(시도유형문화재)과 삼층석탑(보물)이 있다.

[백년가게]노송식당

[백년가게]노송식당

18.3Km    2024-08-29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43길 5
043-647-4752

노송식당은 제천시 내토로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이다. 30년 이상 된 로컬 노포식당으로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가게인 것이 느껴지며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그래도 찾는 제천시민과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생선 양념구이로 가자미 양념구이가 특히 맛있으며 그 외에도 열기, 가오리, 황태, 병어 등 다양한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생선구이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게 구워져 나온다. 임연수, 자반고등어, 갈치, 생조기 등 양념하지 않은 일반 생선구이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