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석, 우팽 부자 묘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천석, 우팽 부자 묘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천석, 우팽 부자 묘소

우천석, 우팽 부자 묘소

11.1 Km    15191     2023-12-11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충주시 산척면에 있는 고려 시대 인물 우천석과 우팽 부자의 묘소이다. 조성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조선시대에 조성된 묘로 추정되며 단양 우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우천석은 1280년 문하시중에 올랐으며 그가 죽은 후 장지를 충주로 정하면서 후손들이 대대로 충주에 살게 되었다. 묘표는 1919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우팽은 우천석의 둘째 아들로 우천석 묘소 뒤편에 있는데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묘표와 문관석은 조성 당시의 것이고 묘비는 1980년에 세웠다. 두 기의 무덤은 거의 같은 방법으로 쌓았는데 평면 형태는 4각형이며 돌을 4~5단 쌓아 호석으로 삼았다. 묘소들은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은 자연 활석으로 쌓아 올려 경사면을 따라 묘가 조성되었다. 호석의 측면은 앞이 높고 뒷면이 낮은 방형분으로 이러한 형식의 무덤은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예이다.

대보명가

11.1 Km    8685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 287
043-643-3050

대보명가는 약초 밥상, 약초 쟁반, 약초 떡갈비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한 식당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천약초밥상과 제천약초쟁반이다. 제천약초밥상은 계절마다 나는 산야초를 중심으로 반찬을 차리고 약초를 사용하여 원기를 북돋우는 남자밥과 혈행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여자밥을 따로 지어 주는 맞춤 밥상이 제공되며, 제천약초쟁반은 가장 제천다운 음식으로 황기를 비롯한 16가지의 약초와 산야포, 버섯, 각종 견과류를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추어 넣고 국내산 1등급 이상의 한우 수육을 함께 끓여 먹는 음식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 쟁반에 담아낸 음식이다.

황금연못

황금연못

11.2 Km    5     2024-03-04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 281

황금연못은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밥정식이다. 이 밖에 전복정식, 굴정식, 한방영양정식, 오리훈제정식, 보쌈 정식 등 여러 가지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쁘띠샹들리에

쁘띠샹들리에

11.2 Km    6     2023-02-07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 220-10

뛰어난 풍미의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이다. 언덕 위 살구색 건물과 붉은 벽돌 계단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마카롱, 케이크, 까눌레, 크루와상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커피 등 음료의 맛도 훌륭하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좌석이 넓어 편안하며 외부 테라스도 많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뜰이있는집

뜰이있는집

11.4 Km    0     2023-09-19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천길 176

2020년 제천 맛집으로 선정된 뜰이 있는 집은 반듯한 기와지붕과 소나무가 있는 운치를 더하는 한식집이다. 주요 메뉴로는 보리굴비 한상, 간장게장 한상, 모둠해물장 한상, 꼬막 한상 등이 있다. 모든 한상에는 양념게장, 직화불고기, 청국장이 차려지고 상차림은 계절 및 재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들을 함께 맛볼 수 있는 2대가 함께 하는 가족 운영 식당이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1.7 Km    1575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

백련사(제천)

11.7 Km    1861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덕동생태숲

11.8 Km    19658     2023-05-31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435

덕동 생태숲은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로 동,식물자원이 풍부한 제천 백운산(해발 1,087m)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코자 덕동 생태숲을 조성하였다. 비지터센타, 관리동, 산촌집, 숯가마,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백운산, 구학산, 시랑산, 십자봉 등 능선이 마치 성곽처럼 둘러쳐져 있는 곳이다. 연중 수많은 피서객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가까운 곳에 배론성지와 탁사정, 박달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대림갈비

대림갈비

11.8 Km    1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7안길 16-9
043-644-0866

착한 가게에 선정된 국내산 한우와 돼지갈비만을 사용하는 제천시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지구대

지구대

12.1 Km    0     2023-12-22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17길 4 (하소동)

제천에 자리한 카페 지구대는 이름 그대로 쓰임을 다한 옛 파출소 건물을 재활용했다. 용두동 파출소가 이전하면서 비게 된 건물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사용해 마치 시골 작은 지구대를 방문하는 기분마저 든다. 흥미롭게도 경찰서 신고번호인 112에 맞춰 1월 12일에 처음 카페 문을 열었단다. 진동벨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워키토키 모양이라 카페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진다. 카페 한쪽에 철창으로 된 문이 있는데, 이 공간은 과거 총기를 보관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화장실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 이곳에선 화사하면서 향기로운, 그리고 고소하면서 여운이 있는 두 가지 타입의 원두를 모든 커피 메뉴에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스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