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문학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민문학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6.0Km    2726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수다사(구미)

수다사(구미)

16.2Km    19408     2024-05-28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길 183

연악산에 위치한 수다사는 고려시대 화엄종단 사원에서 시작된 사찰로 추측된다. 연악산의 상봉인 미봉에 흰 연꽃 한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연화사라 이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1185년 각원대사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성암사로 바꾸었고, 1572년 유정이 중창한 뒤 수다사로 바꾸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만여 명의 승병들이 이곳에 모여 의국법회를 열기도 했다. 1704년에는 사찰이 소실되고 대웅전, 시왕전, 극락당 등만 잔존하였다. 하지만 화옹에서 시작하여 해유, 학의에 이르기까지 법손을 주지한 사원이라 하였다. 학의는 장년춘추수륙지보를 설치하고 효령대군의 지원도 받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목조아미타불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1185년 각원이 조성한 삼존불 중 하나이다. 수다사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뒤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중수되었다. 유물로는 조선후기 석가모니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1772년 만들어진 동종과 삼층석탑 등이 전한다.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16.3Km    0     2024-02-27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우장길 448

금오산 힐링타운은 경북 김천시 남면에 자리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으며, 영남대로와 우장길을 거친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노래방, 스크린 골프, 족구장, 탁구장, 찜질방, 식당,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캠핑을 즐기며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19개 동, 일반 야영장 5면으로 꾸몄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를 배치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가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가로 6m 세로 4m의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은 화로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을 내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금오산 국립공원, 금오랜드 등 관광지가 많다.

영동 영모재

영동 영모재

16.5Km    16091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관기길 16-5

영동 영모재는 고성 남씨의 재실 건물이다. 재실이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으로, 순조 28년(1828)에 남주한이 선대의 묘소 아래 처음 지은 후 1885년에 고쳐지었으며, 1929년에 중수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겹처마 팔작지붕집이다. 중앙의 2칸은 넓은 대청으로 하고, 양끝에 온돌방을 만들었으며, 돌담과 높이 솟은 대문, 현판, 중수기, 상량문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온돌방에 불을 지피면 연기가 내부로 빨려 들어가게 하여 열효율을 극대화하도록 굴뚝을 설치하지 않은 특이한 건물이다. 영모재는 전통온돌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영동 사로당

영동 사로당

16.6Km    16421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민주지산로 3759-13

영동 사로당은 현감 박수근(朴守謹)이 그의 아우들과 학문을 논하던 곳으로, 사로당이라 하였다. 박수근의 아우들은 수인(守認), 수해(守諧), 수원(守源)이다. 이곳은 조선 숙종 36년(1710)에 세워졌고, 영조 43년(1767)에 중수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면에서 땅에서 1.2m 높이 위에 마루가 설치된 전형적인 별당 건축이다. 보기 드문 높은 마루를 하고 사면에는 간결한 난간을 돌리고 있는 특징이 보이고 있다. 앞면 3칸 중 왼쪽 끝 1칸과 오른쪽 모퉁이를 온돌방으로 꾸미고 나머지를 대청마루로 하였다. 2단의 받침대 위에 주춧돌을 놓고 둥근기둥을 세웠다. 사방에 간결한 난간이 둘러져 있고 온돌방의 창호가 알맞게 짜여 있다.

봉유재

봉유재

16.9Km    15924     2024-07-30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동1길 40-2

봉유재는 조선 중종 때 안주목사를 지낸 박성량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인조 10년(1632) 3월에 건립한 재실이다.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중수 과정이 있었으며, 2019년에 해체 보수하였다. 건물이 세워진 당시에는 대종재인 흥학당 앞에 세워져 있다는 이유로 현판도 설치하지 않은 채 소종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후대에 이르러 ‘선조를 받들고 후손에 복을 준다’는 의미로 봉유재라는 현판을 설치하고 재실, 서당으로 사용하였다. 봉유재는 저연석 기단과 초석을 사용하여 건립하였는데, 정면 4칸 및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하고 정면 2칸은 큰 대청마루를 이루고 있으며, 높이가 낮은 굴뚝 등은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변을 토석담으로 두르고 전면에는 삼문을 배치하였으나, 이는 후대에 복원된 것으로서 초기에 건물이 어떤 형상으로 건립되었는지는 추정하기 어렵다. 충주 박 씨 종중 세거지인 매곡면 노천리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흥학당’, ‘사로당’과 인접 마을에 문화재 자료인 ‘세천재’가 세워져 있어 서당, 사당, 재실이 모두 갖추어진 전형적인 마을로 종중의 지역 정착과 발전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동 흥학당

영동 흥학당

16.9Km    17221     2023-09-01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동1길 42

이 건물은 충주 박씨 종중에서 후손들의 강학을 위하여 조선 중종 15년(1520)에 건립한 것으로 흥학당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 때 중수한 뒤 영조, 고종 때에도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오량집으로 활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남향하여 있다. 덤벙 주초 석을 놓고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의 공포를 초포를 초익공 양식으로 짜고 안쪽으로는 보아지를 돌출시켜 대들보의 안쪽을 받쳤는데 특히 대청의 중간 기둥 위에 용두를 결구하였다. 중앙 2칸은 우물마루로 깔아 넓은 대청으로 이용하고 양 끝 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가구는 전후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건 형식이며 동자주 위에도 주두가 짜여 있다.

일송가든

16.9Km    0     2024-01-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민주지산 및 물한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한 마을인 상촌면에 위치해 있다. 한적한 시골 동네라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곳이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손길이 느껴지는 밑반찬들과 함께 자연산 버섯찌개의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재배 버섯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산 버섯의 향과 식감을 느껴보자.

영동 삼괴당

영동 삼괴당

17.0Km    16440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3길 28-13

조선시대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지언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삼괴당이라고 하였다. 그의 아버지인 남인과 아들인 남경도 역시 효자로 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나라에서 삼효각을 세워 주었다고 하나 지금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현재의 삼괴당 건물은 순조 25년(1802)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파네룬

파네룬

17.9Km    0     2024-07-08

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7길 47

파네룬은 경상북도 구미시 부곡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에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그릴비프 버거이며 이 밖에 타워 샌드위치,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크림파스타, 로제 리소토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등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