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

18.2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한 리(서곡리)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 솎아주기등의 작업을 마을분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꽃축제이다. 꽃양귀비축제 폐장 이후 이모작으로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하였다.

국형사

국형사

18.2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이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태종대(횡성)

18.2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충주 억정사지 대지국사탑비

충주 억정사지 대지국사탑비

18.3Km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비석2길 35-21

억정사지(億政寺址)에 전해오는 비(碑)로, 고려의 승려인 대지국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문을 새긴 몸돌이 올려진 단순한 형태로, 몸돌 위쪽의 양 끝을 사선으로 잘라냈을 뿐 다른 꾸밈은 없다. 비몸돌의 네 면에는 해서체로 비문이 새겨져 있다. 이 비는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친 과도기적 작품으로, 조형상으로는 간략한 형식이다. 비문에는 대지국사가 고려 충숙왕 15년(1328)에 태어나 14세에 출가하고 공양왕 2년(1390) 입적할 때까지의 행적을 기록하고, 대사의 인품과 학력을 기리는 내용이 실려 있다. 비문은 박의중이 짓고, 승려인 선진이 글씨를 썼으며, 혜공이 새겼다. 힘차고 굳센 필체로 짜임도 우수하다.

대평낚시터

18.3Km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관설동 1348-2

대평 낚시터는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좌측 상류에 2곳(9시 방향과 11시 방향), 중류의 굽어진 골(1시 방향) 등 3곳에 새 물 유입구가 있다. 좌측 유입구들은 준설작업을 해서인지 상류이지만 수심이 3.5~4m에 육박하고 우측은 수심 2.5m에 수초대가 잘 발달돼 산란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출처 : 강원도청)

초원가든

초원가든

1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서강로 145-3

초원가든은 한우촌으로 유명한 영월 주천에 있다. 주천에서 영월 쪽으로 조금만 가면 왼쪽에 가정집을 활용한 식당이 보인다. 길가에 간판이 크게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초원가든은 첩첩산중 산골동네에서 특이하게도 생선구이와 조림으로 소문난 곳이다. 메뉴구성도 특이하게 생선구이도 2인분은 고등어와 임연수어, 3인분은 고등어, 임연수어, 가자미, 갈치, 열기, 4인분은 3인분에서 고등어를 제외한 나머지 생선이 2마리씩 나온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주요리인 조림과 구이가 맛있어 주말이면 평균 1시간 이상 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다.

2024원주옥상영화제

2024원주옥상영화제

18.4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10 한국관광공사

독립예술영화 상영 및 관람 기회가 부족한 원주에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주 청년들이 기획한 여름밤, 원주 내 옥상에서 진행되는 비경쟁 무료 영화제이다. 원주 독립예술영화 향유권 확대 및 다양성 영화 상영 및 관람 기회가 부족한 강원도 원주에서 독립예술영화 감상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또한 지역 영화 커뮤니티 및 활동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개막작 ‘강원단편선’을 통해 도내 감독 작품 상영 및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영후보작 검토 및 선정, 부대 프로그램 기획, 공간 선정과 부스 운영까지 관객(시민) 활동가 중심으로 기획되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시네마’로써의 의미를 갖는다.

치악산둘레길 1코스

18.4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봉화산설렁탕  혁신

봉화산설렁탕 혁신

18.4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5, 1층 102,103호
033-745-7450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설렁탕은 고단백의 한국 대표 건강식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소노마커피로스터스

소노마커피로스터스

18.4Km    2023-12-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5 (반곡동)

소노마 커피 로스터스는 강원도 원주에 거점을 둔 로스터리 카페이다. 소비자에게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원두를 소싱하고 최적의 로스트 프로파일(Roast-Profile)을 찾는데 집중한다. 기분 좋은 단맛의 입체감과 균형감을 추구하며, 개별 원두의 특성을 이해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을 모토(Motto)로 한다. 커피의 향미 증진과 관능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커피 전용잔(도기)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바리스타 주요 경력사항으로 전 세계 바리스타 대회(WCE) 국가대표 선발 수석 심사위원, 전 월드 브루어스컵(WBrC), 로스팅 챔피언쉽(WCRC) 국가대표 선발 심사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