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5-01-02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옥산로 84
055-931-5885
두툼한 통삼겹살에 칼집을 내어 익힌 모습이 꼭 꽈배기 모습과 같아 꽈배기 통삼겹살이라 불리는 삼겹살 전문점으로 모든 음식을 직접하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18.2Km 2025-04-0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핫들1로 8
055-934-0007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행복가든은 두꺼운 고기에 칼집을 내어 굽는 방식으로 고기를 제공하여 일반고기보다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제 고추 다진 양념과 같이 맛보는 것이 좋다. 대표메뉴는 칼집이 들어간 삼겹살이며 그 외에 돼지갈비, 수육정식 등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테이블의 간격이 넓어서 좀 더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8.2Km 2024-10-3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2551-3
손님이 묵고 가기 위한 숙소로 1922년 은진 송씨 문중에서 지었다. 원래는 현재 위치에서 남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유전리에 세워졌으나, 1985년 합천댐 건설로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지었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의 2층 기와집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누각에는 둥근기둥(두리기둥)을 사용했으며, 사방으로 난간을 설치했다. 우물마루에 연등천장이며 마루 중앙에 정면 2칸, 측면 1칸의 온돌방이 딸려 있다. 정면의 방문은 이중으로 설치했는데 바깥쪽은 격자문이고, 안쪽은 아자문이며, 후면은 홑문의 격자문이다. 주위에 자연 소석과 흙을 섞어 높이 1.5m, 폭 50㎝의 담장을 쌓고 기와를 얹었다.
18.3Km 2024-12-0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교동길 13-15
단성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에 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5) 서쪽 산기슭으로 옮겼다가 영조 28년(1752)에 현 위치인 교동으로 옮겨지었다고 전한다. 경사지에 위치하여 앞쪽에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뒤쪽에는 사당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정문인 관선문을 들어서면 누각형식의 명륜당이 있는데, 대청 아래를 통하여 들어가도록 되어있다. 명륜당 밑을 통하여 내삼문과 대성전의 지붕이 겹쳐서 보인다. 강당인 명륜당은 1725년 중건된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이루어졌다. 누각형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정문을 평대문으로 처리하였으며, 대문의 양 옆으로는 긴 행랑채를 이루고 있다. 명륜당의 뒤쪽 좌우에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일반적인 향교와 달리 양재가 명륜당보다 안쪽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내삼문 쪽이 앞면이 되고 앞쪽의 대문 쪽은 뒷면이 된다. 따라서 대청과 마루는 양재가 있는 내삼문쪽으로 개방되는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명륜당의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며, 내삼문의 지붕도 이와 비슷하다. 내삼문은 앞면 7칸의 큰 규모로, 가운데 3칸은 삼문을 달고 양쪽 끝 1칸씩에는 일상적으로 출입하는 문을 달고 그 앞으로 계단을 두었다. 내삼문 안에는 대성전이 있는데, 대성전 앞 양쪽으로 양무 대신 전사청과 제기고의 역할을 하는 두 건물을 둔 점도 주목된다. 단성향교는 건물의 배치나 형태에 있어서 경남지역의 다른 향교보다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는 향교이다.
18.3Km 2025-01-15
경상남도 합천군 충효로 113
합천읍에 위치한 동궁 볼링센터에서 합천시장 방면으로 100m 부근에 있는 순할머니손칼국수다. 손으로 밀어 만든 면으로 칼국수를 만든다. 전통 손칼국수, 들깨칼국수, 엄나무 닭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면과 독특한 육수를 써서 맛을 유지한다. 매일 아침 김치를 담근다. 매장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붙어 있다. 2008년에 문을 열었고 어머니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서 운영하는 곳이다. 찾아주시는 손님들에 의해 맛있다고 입소문 나서 지금은 합천군 모범음식점이 될 만큼 알려진 맛집이다. 가게 정문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인근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정양레포츠공원, 정양늪 생태공원 등이 있다.
18.3Km 2024-11-27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호암길 18
010-8732-8485
경남 의령군 중교리의 명당에 위치한 고택 숙소이다.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생가로 유명한 호암생가와 한 골목에 나란히 자리한다.
18.4Km 2023-03-2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넘어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고,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이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잇는 곳이다.
18.5Km 2024-01-19
경상남도 의령군 법정로 971
재미있는 이름의 그린프로그는 이병철 생가를 방문하고 차를 한잔하거나 편안하게 쉴 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탁 트인 실내는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앉으면 된다. 특히 캠핑장의 분위기를 재연한 듯한 테이블은 요즈음 트렌드와 맞아서 인기가 좋다. 건물 뒤편의 야외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메뉴는 사진을 일일이 다 찍어서 한눈에 보기 쉽게 걸어 두고 있어서 주문하기가 편리하다. 각종 라테와 수제와플이 인기가 있고 멜론이나 딸기 등 제철 과일로 만든 빙수의 인기가 좋다.
18.5Km 2024-11-27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호암길 22-4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는 삼성그룹의 창업자이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적 기업가인 호암 이병철이 태어난 집이다. 1851년 호암의 조부가 대지 면적 1,907㎡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손수 지었으며, 호암 선생이 유년 시절부터 결혼하여 분가하기 전까지의 시절을 이 집에서 보냈다. 일자형 평면 형태로 지어진 생가는 남서향의 평평한 땅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동안 몇 차례의 보수를 거쳐 은은하고 고고한 멋을 풍기는 오늘의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생가는 안채, 사랑채, 대문채,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담한 토담과 바위벽으로 둘러싸여 외부와 구분되고, 주위로는 울창한 대숲이 조성되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이 집은 곡식을 쌓아놓은 것 같은 노적봉 형상을 하고 있고, 주변 산의 기가 산 끝자락인 생가의 터에 혈이 되어 맺혀 있어 융성할 뿐만 아니라, 멀리 흐르는 남강의 물이 빨리 흘러가지 않고 생가를 돌아보며 천천히 흐르는 역수를 이루고 있는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다. 호암 이병철 선생은 1910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태어났다.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설립한 이래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을 일으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1961년에는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를 발의하고 초대 회장에 추대되었다. 1965년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우리의 정신적 자산을 풍족하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고, 1980년대에는 특유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반도체산업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호암 선생은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불모의 한국경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가 경제 발전을 선도하였다.
18.6Km 2025-01-03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강변로 35
055-933-8253
합천군 모범 업소로 지정된 약천메기탕은 매일 아침 달인 약물로 육수를 만들어 메기 특유의 흙냄새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즉석에서 잡은 메기만을 사용하여 신선하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2 <2TV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메기탕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