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대교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선대교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선대교타운

창선대교타운

13.5 Km    23970     2023-07-06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2964번길

남해안 한려수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창선면 대벽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창선대교타운은 2003년 4월 28일 총연장 3.4Km인 창선·삼천포대교의 개통과 아울러 대교 입구에 조성하였고, 총면적 204,100㎡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여 공용주차장 조성, 공중 화장실, 오수 처리 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창선대교타운은 창선대교의 ‘백만불의 야경’과 함께 범선 모양의 활어 위판장, 고급 레스토랑, 활어회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시설이 완비돼 있고, 특히, 창선대교타운 내에 위치한 창선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승선하게 되면 창선도 주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남해의 바다를 보며 즐거운 체험 여행

남해의 바다를 보며 즐거운 체험 여행

13.5 Km    4762     2023-08-11

남해 앞에는 크고 작은 섬이 70개나 다채롭게 펼쳐져 있다. 그래서 남해 여행은 어느 방향이나 즐겁다. 바다를 끼고 있는 체험하는 이 코스는 아이들과 라면 많은 경험이 될 것이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창선대교와 100년이 넘는 유자나무 마을, 죽방령과 독일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예쁜 독일 마을과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오름 예술촌을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구계서원

13.5 Km    2817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361-17

조선 명종 때 학자인 구암 이정(李楨:1512∼1571)을 추모하기 위해 선조 39년(1606)에 세웠으며, 고종 5년(1868) 흥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던 것을 1931년에 다시 세웠고, 1963년 사단법인 구계서원으로 등록되었다. 구계서원 경내에는 유생들의 공부방과 회의장이었던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셔놓은 묘당, 허목(許穆)의 글이 새겨져 있는 구산사비, 김덕함과 최관(崔瓘)의 기적비(紀蹟碑) 등이 세워져 있다. 목조기와집 5동으로 이루어졌는데, 각 건물의 규모를 보면 구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맞배지붕이고 동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이다. 해마다 3월 중정(中丁)과 9월 중정에 제사를 지낸다.

버금상점

버금상점

13.5 Km    3     2023-08-02

경상남도 고성군 남포로 10 고성코아루더파크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

고성박물관

13.5 Km    0     2023-12-28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113번길 50

1999년과 2002년 이루어진 송학동 고분군 발굴조사가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2012년 개관한 고성박물관. 오랫동안 사라진 역사였던 소가야의 흔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송학동 고분군 바로 옆에 자리해 함께 보면 ‘소가야’에 대한 궁금증이 절로 생긴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소가야의 유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고성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고성읍내에 자리해 대중교통으로 고성을 여행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일번수산왕새우

13.5 Km    0     2024-02-14

경상남도 고성군 공룡로 3030

일번수산새우는 경남 고성에 위치하며 생새우 판매와 새우요리를 같이하는 식당이다. 메뉴로는 새우구이, 새우튀김, 깐풍새우, 칠리새우, 왕새우짬뽕탕 등이 있어 다양한 새우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해물새우라면, 새우죽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일번수산새우의 새우튀김은 특히 부드럽고 맛있어서 통째로 튀겼지만 남녀노소 먹기에 좋다. 식당의 규모도 크고 내부는 깔끔하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어린이 놀이방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나 가족이 외식하기 좋다.

서울설렁탕

서울설렁탕

13.5 Km    4     2022-10-17

경상남도 사천시 사주길 11

사천시 사천공항 근처에 있는 서울설렁탕은 설렁탕과 갈비 맛집이다. 주로 점심에 즐기는 설렁탕, 사골갈비탕, 도가니탕 등의 식사 메뉴부터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왕숯불구이는 숙성시킨 큼직한 돼지고기를 갖가지 채소와 함께 입안 가득 넣어 먹으면 육질의 고소한 맛과 채소의 신선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소왕갈비는 고유의 양념으로 숙성시킨 소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소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양념구이이다. 내부 중앙에는 입식 테이블이 있고 왼쪽에는 단체 룸이 있고 오른쪽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깨끗하고 넓은 장소로 룸도 있기 때문에 단체 모임, 가족 식사,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앞들식당

앞들식당

13.5 Km    3     2022-12-05

경상남도 사천시 옥산로 75 앞들식당

앞들식당은 사천시 수양 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사천 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재첩국 맛집이다.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편리하다. 매장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넉넉해서 가족 식사나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앞들식당의 메인 메뉴는 재첩국 정식과 낙지볶음 정식이다. 이외에도 재첩 덮밥 정식이나, 재첩 된장국 정식, 한우 소고기 낙지볶음 정식도 인기가 좋다. 재첩국 정식은 맑고 얼큰한 국물에 작은 재첩이 가득 깔려 있어 밥을 말아 먹기에 좋다. 계란말이와 고등어구이도 반찬으로 나와 푸짐한 한 끼가 완성된다. 오전 6시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13.6 Km    21146     2023-10-0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고성읍 북쪽의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7기 가량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유적지이다.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에는 겉모양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닮았다 하여 한일양국 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제1호분도 위치하고 있다. 1999년부터 동아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고분군의 특징과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모든 고분의 봉토는 인공으로 다져 쌓아 올려졌으며, 언덕 위를 평평하게 고른 뒤 한 켜씩 다져가며 쌓아 올린 판축의 기술이 확인되었고, 제1호분은 모두 17개의 돌덧널과 돌방으로, 3개의 독립된 둥근 봉토를 가진 고분이 합쳐진 것으로 판명되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다른 모양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가장 북쪽에서 발견된 B-1호 돌방은 전통적 가야고분과는 다른 모양인데, 입구, 돌벽, 천장에 붉은색이 칠해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출토유물은 토기류와 금동 귀걸이, 마구, 금동장식 큰 칼, 청동제 높은 잔, 유리구슬 등이 출토되어 소가야 왕릉의 면모를 짐작하게 해 주는 고분이다. 출토된 유물의 특징을 통해 고분군은 대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 경에 조성되었던, 소가야의 중심 고분으로 소가야의 지배자 집단 또는 왕릉급에 해당한다고 짐작되며, 이 고분이 자리한 고성군은 소가야의 옛 터로 알려져 있다.

당사골흑염소식당

13.6 Km    0     2024-01-2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당사골흑염소 식당은 삼계탕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염소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염소국밥이 그것이다. 냄새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에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몸보신하기 좋고, 국밥이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보양하기 좋은 흑염소가 들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