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가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가람박물관

남가람박물관

14.1 Km    2     2023-03-02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칠봉산길 190

경남의 예도(藝都) 진주에 故 최규진 회장의 숭고한 고향 사랑에 대한 의지에 따라 남가람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남가람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오래된 미래(美來)”라는 전시 주제로 개관, 2020년 3월에 박물관 등록을 완료하였다. 50여 년 동안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그것을 계승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2,5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유물과 미술품을 수집하여 지역민에게 문화 의식과 역사의식을 일깨우고자 재단을 설립하고 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천년고도 진주의 새로운 명소이다.

비토섬 가는길

14.1 Km    0     2024-05-2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종포길 242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을 감상하며,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비토섬 가는길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겨있으며, 낭만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1코스는 사천만을 가로질러 가는 사천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6년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선·삼천포대교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2코스는 토끼섬, 거북섬 등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을 배경으로 하는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 제1코스 : 사천시 용현면 종포마을회관 → 부잔교갯벌탐방로 → 거북선마을 → 대포항 → 모충공원 → 삼천포마리나 → 영복마을 → 선창마을 → 삼천포대교공원 → 창선, 삼천포대교 → 늑도 * 제2코스 : 사천대교 → 서포면행정복지센터 → 비토교 → 낙지포마을 → 월등도

진주 레일바이크

진주 레일바이크

14.1 Km    7774     2024-05-21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망경로 13

진주 내동면 독산리에 위치한 진주 레일바이크는 코스길이 왕복 4km 왕복으로 약 40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강 그리고 산을 한눈에 바라보며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놀이시설과 게임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다채로운 꽃과 식물들을 둘러보며 진주 남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레저스포츠를 온 가족이 즐기다 보면 가장 아름다운 추억 한 장을 만들 수 있다.

아오라

아오라

14.2 Km    0     2024-06-21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17

진주시 내동면 남강대교와 남강의 전망을 끼고 있는 카페 아오라는 어디서든 아름다운 남강 뷰를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이다. 화이트와 연분홍 톤의 가구 배치에 높은 천정은 남강 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탁 트인 남강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과 여유로운 공간을 고루 갖추고 있고 포토존이 많은 매력 만점의 카페이다. 2층과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진출입이 편한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 등 여럿이 모여야 하는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진주성과 촉석루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이다.

갈모봉 산림욕장

14.2 Km    0     2023-06-1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늘씬한 편백나무들로 채워진 갈모봉 삼림욕장. ‘쉴 곳’ 또는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다. 입장료가 없어 딱히 제한시간도 없다. 언제든 가능한 시간에 찾을 수 있으니 경남 고성을 찾았다면 짬을 내어 들러보면 어떨까. 늘씬한 편백나무와 삼나무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을 수 있는 1.6km의 산책로는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탁자와 쉼터 등이 있어 어린아이와 쉬엄쉬엄 걷기에도 좋다. 괜히 ‘산림욕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일상에, 현실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보면 어떨까.

진주 논개제

진주 논개제

14.2 Km    43123     2024-05-02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남길 30 (망경동)
055-795-3200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진주논개제>를 개최하였다. <진주논개제>는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서막으로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민속예술과 진주기생들이 남긴 교방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와 여성을 테마로 한 축제이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다. 모름지기 진주논개제는 어느 지역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진주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세계적 축제로서 발전을 기대하며 또한 전통예술 위주로 봄에 열리는 논개제는 순수예술 중심으로 가을에 열리는 개천예술제 및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진주를 문화예술의 고장이란 명성에 걸맞은 축제의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논개의 충절정신과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보존 및 복원, 의암별제와 탈춤 한마당을 통해 진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토대로 한 새로운 지역축제의창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가하는 축제전형을 제시하며 지역의 다양한 전통예술을 총망라하여 진주의 독자적인 전통문화 예술제이다.

총림선원(진주)

총림선원(진주)

14.3 Km    18941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망진산길 71

진주 8경의 하나인 망진산 자락에 자리한 총림선원은 사찰 주위에 300m 남짓한 토성지가 남아 있으며, 옛날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 아래 진주시를 내려다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총림선원은 조선 후기인 1890년대에 창건이 이루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주를 알 수 없다. 진주의 부잣집 며느리가 아들을 얻기 위해 현재의 총림선원 아래에 있는 미륵불에서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게 되었고, 그 후에 보살이 지금의 총림선원을 세웠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 보살을 절에서는 야공보살이라고 알고 있으나, 정확한 내력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공보살이 총림선원을 세운 후에 아들을 얻기 위해 찾아와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망진산에는 망진산봉수대, 망진산도시숲, 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진주어린이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금호지

14.3 Km    30125     2024-06-14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금산면사무소로부터 약 400m 지점의 금산면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하는 큰 저수지이다. 옛날 옛적에 황룡과 청룡(혹은 흑룡)이 하늘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것을 본 어느 용사가 [싸움을 멈추라]고 소리치자 청룡이 놀라 아래를 보는 순간 황룡이 청룡의 목을 비수로 찔렀다. 청룡이 땅에 떨어지면서 꼬리를 치니 그 꼬리에 쓸려 갑자기 하나의 큰 못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것이 금호지로, 금호지는 청룡을 닮아 항상 물이 맑고 푸르다고 하며, 사람이 죽어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금호지를 둘러봤느냐?’고 묻는다고 한다. ‘안 둘러봤다.’라고 하면 게으른 놈이라고 벌을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승에까지 이름이 알려진 저수지이고 보면, 용의 전설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금호지는 둘레 약 5km로 굴곡이 많아 한눈에 저수지 전부를 볼 수 없고,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신라 시대에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다는 추정만 하고 있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14.3 Km    19647     2023-12-09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경남도민의 문화 예술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왔다. 2020년 경남도립예술단 [극단]을 창단하여 『토지』와 『리어왕』 등을 제작하여 예술창작 주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통 및 서양식을 겸비한 절충식 구조로 대공연장, 놀이마당, 전시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 문화 창달을 위한 종합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연중 활용되고 있다.

망경 마롱

망경 마롱

14.3 Km    3     2023-06-05

경상남도 진주시 천수로 190-3
010-4145-4007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카페이다. 팬케이크인 더치베이비는 모양이 바구니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다양한 토핑으로 여러가지의 맛을 볼수 있는 디저트이다. 오픈시 3가지 종류로 시작하여 현재 6가지 팬케이크가 판매되고 있다. 유튜브에 이 팬케이크가 방송되어 지금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더치베이비 전문 카페로 자리 잡았다.
진주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인 유등축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