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스토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램핑스토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램핑스토리

글램핑스토리

16.2 Km    1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미가천로 345-1

글램핑스토리는 경남 합천군 아름다운 남산 제일봉(매화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글램핑 내부시설로는 침대, 테이블, 의자, 에어컨, 냉장고, 옷걸이, 제습기, 선풍기, 난방,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안전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개인별로 사용 가능한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캠핑장에서 6km가량 나가면 대형 마트가 물품 구매에 용이하다. 개수대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우륵기념탑

우륵기념탑

16.3 Km    17917     2023-08-1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209-18

우리나라 3대 악성(우륵, 박연, 왕산악) 중의 한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명을 받아 대가야읍 쾌빈리 (정정골)에서 1년 12달을 본 따 12현금의 가야금을 창제하였으며, 위가 둥그니 하늘을 뜻하고 아래가 평평하여 땅을 본 뜬 것이라 한다. 우륵은 평생 185곡을 만든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한 곡도 없으며, 다만 대가야국 『정정골』에서 12곡을 작곡한 기록만 남아 있다.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정골이 한눈에 보이는 동산 위에 기념탑과 영정각을 건립하였다. 매년 가을 대가야 축제 때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올리고 있다.

포천파크야영장

포천파크야영장

1.7 Km    0     2023-09-20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로 81

포천파크 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에 있다. 성주군청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닿는다. 캠핑장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몄다. 모던한 본관 건물, 여러 가지 돌 폭포 조경석, 고급 음식점까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대시설이 가득하다. 양식과 한식 레스토랑, 야외 카페, 횟집, 콘도형 객실, 독채형 펜션, 야외 수영장 등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가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 중이다.
캠핑장 인근에 가야산 국립공원, 홍류동 계곡 등 관광지가 많다. 캠핑장 내에 양식당, 한식당, 횟집도 있어서 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성주 포천파크

성주 포천파크

1.7 Km    18805     2023-09-14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로 81
054-932-9339

성주포천계곡에 위치한 포천파크는 가야산 칠불봉이 보이는 경관과 가야산 줄기인 도덕산 아래 옛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실, 죽곡으로 불리었던 가천면 화죽리에 위치해 있다. 전객실 최신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콘도형 스탠다드 양실 12룸, 스탠다드 온돌12룸, 패밀리 온돌6룸, 넓은 잔디밭과 돌폭포 조경석이 있는 독채펜션, 독채 단체룸(2층), 캠핑카의 숙박시설이 있다. 또한 쾌적하고 분위기 있는 한식, 양식, 한정식 전문점인 포천 카페 레스토랑과 철갑상어회(매운탕), 민물회(매운탕) 전문점인 대자연 횟집을 연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물 뒤 포천계곡이 흐르고, 느티나무 그늘 아래 있는 돌폭포들과 돌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각종 조경석들과 잔디정원 테마파크가 조경되어 있어 감상하실 수가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천파크 레스토랑

1.7 Km    15067     2023-07-27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로 81
054-931-9338, 932-9339

가야산 끝줄기로 이어지는 성주포천계곡 입구에 위치하여 있고, 계곡을 끼고 있는 자연녹지지역인 만큼 물과 공기가 좋고 자연 풍경이 그려진다. 여름에는 야외 파라솔에서의 식사 및 음료 주문도 가능하고,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각종 모임이나 단체에 이용하기에 좋다. 넓은 잔디밭과 족구장(배드민턴장)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120석의 좌석과 인도홍(인테리어레드)의 바닥돌로 꾸며진 고급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시기에 충분한 휴식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황금터숯불촌

황금터숯불촌

16.6 Km    15264     2023-11-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427
054-956-1666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 읍내에 자리한 "황금터 숯불갈비"는 도로 주변에 근접해 있고 주차시설이 비교적 양호하기에 대가야의 유물을 관광하고 식사를 겸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식당의 외관은 목조 건축물의 정감과 깨끗함이 묻어나고 실내환경 역시 천장이 높고 넓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채광으로 시원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으나 주인이 직접 전국의 우시장을 돌며 육류를 구매하기에 고기의 맛이 좋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손색이 없으며 또한 일류호텔급의 수준 높은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가족이 운영하기에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나 정성은 다른 업소에 비하여 손색이 없는 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다.

관음사(고령)

관음사(고령)

16.6 Km    19675     2023-12-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현 연조리)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 2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

촌두부집

촌두부집

16.7 Km    0     2024-01-08

경상북도 성주군 지산로 64

촌두부집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있다. 계곡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시골집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매일 만드는 촌두부다. 이 밖에 수육, 야채전,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국수고기얹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남김천 IC와 성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 좌석에 한해 동반이 가능하다.

국립김천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

16.8 Km    3     2024-03-20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237-89
054-435-3412~4

국립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해발 800m의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김천치유의숲은 경관이 아름다운 대가천, 무흘구곡 등의 주변 계곡과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심신힐링이 필요한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7ha의 넓은 자작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100년 수령의 잣나무숲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원경을 제공하고, 김천 8경으로 지정될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단지봉숲), 김천시 아름다운 숲길로 지정되었으며 향기, 경관, 음이온 등 산림의 치유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암사(김천)

16.9 Km    42450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2길 335-48

청암사는 불영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헌안왕 3년(859) 도선국사가 건립한 고찰이다. 사적에 따르면 조선 인조 25년(1647)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벽암 각성스님이 이 소식을 듣고 허정 혜원스님으로 하여금 재건토록 하였으며, 이에 혜원스님이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창하였다. 그 후 숙종의 정비 인현왕후가 서인으로 있을 때 청암사 극락전에서 특별기도를 올린 인연으로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불영산의 적송산림이 국가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궁에서 무기 등이 하사되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상궁들이 신앙생활을 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종 9년(1905) 주지 대운당스님이 잠결에 빨간 주머니를 얻는 꿈을 꾼 후 한양에 가니, 어느 노보살님이 자신이 죽은 후에 염불을 부탁하며 대시주를 하였다. 이로 인해 대운당스님은 쇠락한 극락전을 중건했다. 현재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으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대웅전과 다층석탑이 지정되었다. 석탑은 본래 4층이나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층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청암사는 1660년경 모운진언조사에 의해 설립된 청암사승가대학을 운영하였으며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 1987년 비구니승가대학을 설립하였다. 천혜의 자연 환경 속 불법울 수행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실천하며 한국 불교를 이끌어 갈 주역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시민대상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예불, 108배, 사찰일상, 태극권, 사찰음식, 다도, 걷기명상, 범종체험, 법고체험 등으로 구성된 수행을 동반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에는 2015년 김천시가 조성한 인현황후 둘레길이 있다. 인현왕후가 3년간 머물며 산책하던 길을 따라 청암사에서 수도암까지 8.1km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 사찰 방문과 더불어 조용한 숲길을 산책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