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6-07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5길 57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오토 캠핑장이다. 폐교가 된 의동 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캠핑장으로 개발하였다. 각각의 캠핑 사이트는 야트막한 나무 담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편의 시설인 샤워장, 화장실, 관리사무실, 매점 등은 모두 건물 안에 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릴선을 준비해 오면 편하다. 인근에 유학사와 찰비계곡, 자굴산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5.0Km 2024-07-22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동리외초길 223
아빠랑 놀자는 키즈글램핑답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캠핑장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다. 글램핑장 가운데로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광장이 있으며, 그 외에 사계절 레일썰매, 풋볼장, 트램펄린, 고기잡이 체험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2개가 있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함이 보인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 합천 영상테마파크, 팔만대장경,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으니 가는 길에 들러봐도 좋다.
5.3Km 2024-10-02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 자굴산휴양로 23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자굴산의 수려한 산림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산림휴양 테마공간으로 휴양,체험,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집(15동), 카라반(8대), 야영장(17면)으로 숙박시설과 야외 캠핑이 가능하며, 또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 네트어드벤처, 숲길 산책로 이용등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청정지역에서 자연과 함께 느끼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5.9Km 2024-07-08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276
천하장사골 야영장은 경상남도 의령에 위치해 있다. 천하장사 이만기의 고향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조용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천하장사골 야영장이라는 이름답게 씨름전시 체험관과 신전권역 홍보관도 잘 전시해 놓았다. 주말이면 펜션 가격이 저렴해 단체관광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야외무대는 캠핑장 데크로 이용할 수 있다. 위에 그늘막이 있어 따로 타프를 치지 않아도 좋은 야외무대 사이트다. 다리 건너에 자리 잡은 어린이 놀이터는 특수 재질의 바닥을 마련해 아이들이 놀다가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여름이면 워터파크 물놀이장도 개장한다. 미니운동장이 있어 캐치볼이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놀이를 할 수 있다. 천하장사골 야영장은 선착순제로 도착하는 순서대로 마음에 사이트에 텐트를 치면 된다. 주변에 있는 한우산 억새원이나 도깨비 숲도 가볼만 하다.
6.8Km 2024-01-12
경상남도 의령군 청정로 1672 송산식육식당
의령 유곡면에 있는 송산식육식당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중 하나다. 식육식당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돼지갈비, 막창, 오리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식도 있다. 명태 무침, 콩나물, 장아찌 등 기본 반찬 모두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여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근처에 송산유원지가 있어 산책하기에 좋으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찰비계곡과 벽계 야영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7.3Km 2024-06-18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
7.5Km 2024-06-07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8길
자굴산은 해발 897m인 경남의 중심부인 의령의 진산이며, 등산객 취향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산행 코스를 가지고 있다. 꽃길과 숲길, 오솔길 등 사계절 사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산 중턱에는 옛날 신선이 놀고 갔다는 강선암과 갑을사지, 보리사지, 양천사지 등의 사찰 터가 남아있고, 동쪽 산기슭에는 약 3m 깊이의 동굴과 금지샘이라는 천연동굴샘이 있다. 금지샘에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이곳에 침입하여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물이 갑자기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남명 조식이 그 경관에 홀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도 있다. 자굴산은 궁류의 한우산과 가례의 응봉산, 용덕의 신덕산과 이어져 하나의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의령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산맥 전체의 형상이 마치 황소를 닮았다고 하며, 자굴산의 우람한 덩치가 황소의 머리, 동남으로 길게 뻗은 한우산과 응봉산의 산줄기가 몸통이며, 신덕산이 엉덩이에 비유한다. ※ 자굴산의 금지샘에 관한 설화 자굴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에 3m 깊이의 동굴이 있으니 그 동굴 속에는 천연으로 생긴 샘이 있어 이 샘을 사람들은 금지샘이라 부른다. 보기에도 한 바가지 퍼내면 없어질 물 같은데 아무리 물을 퍼내어도 줄지 않는다. 어떤 한발에도 물이 줄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폭우에도 물이 불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명주실 끝에 돌을 매달고 실꾸러미를 풀어 넣어서 깊이를 재어 보았더니 실꾸러미 3개가 풀리고 나서야 겨우 샘 바닥에 닿았는데 그 끝이 수십리 밖인 정암진에서 나왔더라는 말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굴속에서 연기를 피웠더니 그 연기가 남강의 솥바위가 있는 곳에서 나오더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이 샘이 그만큼 깊다는 뜻으로 만든 이야기들일 것이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이 침입하여 산세를 보고 요새를 만들기 위해 자굴산으로 올랐다. 청나라 군사가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를 않던 금지샘의 물이 금세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말라 버렸으니 이는 필시 샘물도 적군의 말에게는 물을 줄 수 없다고 하며 무언의 항쟁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나라군이 자굴산에 진을 치지 못하고 갔다고 한다. 이 뒤부터 이 지방 사람들은 자굴산의 금지샘을 더욱 신령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7.7Km 2024-05-07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로 353
대가한우 식당과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한우를 직접 기르고 잡는 만큼 고기 품질이 우수하다. 고기 전문점으로 먹기 좋은 만큼의 부드러움과 육즙이 가득하고 탱탱한 육질을 자랑한다. 별도로 고기를 포장하고 싶다면 정육점에서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할 수 있다.
7.8Km 2023-03-21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마장로 226-14
오랫동안 남계서원(藍溪書院)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예동서원으로 바꾸었다. 학덕높고 절의의 큰 선비 표연말(表沿沫)을 추모향사하는 서원이다. 서원에는 경모당(景慕堂), 숭보사(崇報祠)와 기적비가 있다. 남계 표연말의 자는 소유(少游)이고 호가 남계(濫溪)로 1431년에 출생했고, 1498년 서거했다. 성종때 문과에 급제한 뒤 부제학, 이조참판겸 홍문관 예문관 대제학에 올랐고 연산군때 무오사화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중종때 신원됨과 함께 이조판서에 추증된 학덕높은 큰 선비였다. 김종직의 문인으로 김굉필, 정여창등과 함께 문행이 세상에 알려졌다. 묘소는 경북 상주에 있다.함양의 구천서원(龜川書院), 남계서원(濫溪書院)과 함창의 임호서원(臨湖書院)에서 표연말을 향사하였고 마장리에는 경모당과 숭보사와 기적비가 세워졌으며 예동서원에서 향사하고 있다.
7.8Km 2023-10-17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일부3길 8
055-931-0688
대가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식육식당으로 등심, 안심, 양지, 앞다리, 뒷다리, 사태 등 싼 가격으로 별도 포장 구매가 가능하여 각 가정에서도 신선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