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08-19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 1857-33
010-3121-6636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비마이아일랜드는 작은 바닷가 마을에 자리해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복층형 프라이빗 독채 풀빌라다. 최대 8인까지 이용 가능한 객실은 호텔식 침구류로 폭신함을 주는 침대방 2개와 7.1인치 돌비애트머스 4k 홈시어터 온돌방,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대형월풀스파와 1인용 월풀스파,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거실과 베드룸 통창 너머로 보이는 오션뷰는 지쳐있던 마음에 감동과 힐링을 선물한다.
17.3Km 2023-11-0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055-645-2647
경남 통영시 한남동에 위치한 한일 김밥을 찾아보자. 1,2층으로 나누어진 아담한 사이즈의 이 음식점음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충무김밥으로 유명하다. 30년 경력의 능숙한 솜씨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저렴하고 부담 이 즐길 수 있다. 외국인에게 새로운 맛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불편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영어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실내 남녀 분리된 화상실과 전좌석이 금연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충무김밥의 특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한일김밥을 적극 추천한다.
17.3Km 2023-06-16
경상남도 통영시 강구안길 29
055-645-2152
산양식당은 경남 통영시 중앙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7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소머리곰탕과 비빔밥이 유명하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어 음식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가 보장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곰탕의 주재료로 한우의 양지머리와 소머리를 사용해 국물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통영 전통 비빔밥은 제철 통영 나물들이 비빔밥의 주재료가 된다.
17.3Km 2024-07-17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41-5
다찌는 경상도 방언으로 ‘다 있지’라는 뜻과 일본의 서서 마시는 술집을 가리키는 다치노미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는데, 술을 시키면 안주는 제철 재료로 푸짐하게 나오는 식당을 가리킨다. 이런 방식의 주점들을 사천은 실비집, 마산은 통술집, 통영은 다찌나 실비라고 한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기본 반찬이 한 상 차려진다. 모둠 해물, 부침개까지 푸짐하다. 그리고 생선회,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살짝 얼린 간장게장, 철에 따라 석화구이, 멍게, 해삼, 전복, 굴찜 등이 나오기도 하고,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 간혹 고구마나 양배추 같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까지 푸짐하고 다채롭다. 마지막으로 밥과 시래깃국이나 된장국까지 나오는데, 처음 가는 관광객은 대부분은 먹다가 남기고 나와 나중에 아쉬워하곤 한다. 식사 겸 술자리로 방문을 하는 것이 다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17.3Km 2024-06-18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통영 세병관으로 오르는 도로 오른쪽에 서 있는 돌로 만들어진 장승으로, 통영 방언으로 장승을 벅수라고 한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운 목상이나 석상을 말하며, 마을의 수호신, 경계 표지, 이정표 등의 역할을 했다. 문화동 벅수는 일반적인 장승이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남장승 하나뿐인 독 벅수로 몸 앞부분에 토지대장군이라 음각되어 있고, 등 뒤에는 1906년 8월에 동락동에서 세웠다는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장승의 위치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낮은 지대라 기를 보강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통영 벅수는 험상궂으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표정은 민간의 독특한 장승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기 드문 독 벅수라는 면에서 민속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17.3Km 2024-07-0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39
전복 요리와 물회로 유명한 회운정은 한산대첩 광장 바로 앞에 있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 식사 후 2층으로 이동해 차를 마실 수 있다. 식당 외관을 비롯해 테이블과 소품, 장식까지 횟집보다는 빈티지한 카페를 연상케 한다는 점도 독특하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회운정 A 코스로 멍게비빔밥과 해물전, 가리비구이, 해물된장뚝배기, 고구마 그라탕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단품 요리로는 전복해물뚝배기, 갈치조림, 전복버터구이, 가리비버터구이, 전복비빔밥세트 등도 가족 단위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굴이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른다는 12월 제철에는 생굴회 메뉴도 있으니, 겨울철에 방문할 경우 큼직한 생굴에 특제 소스를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3Km 2024-10-14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세병관은 이경준 제6대 통제사가 통제영을 이 고장 두룡포에 옮겨온 이듬해인 선조 38년(1605) 그해 7월 14일에 준공한 통제영의 객사이다. 세병관은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웅장한 건물로 모든 칸에는 창호나 벽체를 만들지 않고 통칸으로 개방하였다. 우물마루로 된 평면바닥의 중앙 일부를 한단 올려 놓았는데 여기에 전패를 모셨던 것으로 보인다. 장대석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기둥 윗몸은 창방으로 결구하였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짜올린 주심포식이지만, 익공식 수법과 다포식 수법이 많이 보인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 위에 직접 화반을 놓아 주심도리 장여를 받치고 있다. 가구는 십일량가로서 대들보를 양쪽 내고 주위에 걸고 이 위에 동자주를 세워 중보를 걸고, 다시 동자주를 세우고 종보를 걸었다. 종보 위에는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내고주와 전면 평주 사이에는 퇴보를 걸었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팔작기와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용마루, 합각마루, 추녀마루는 양성을 하였다.
17.3Km 2023-09-19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51
055-643-3361
모텔신라는 국립한려해상공원의 중심이며 거점 도시인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에서도 통영시내의 중심에 위치하며 통영항(강구)과 통영문화마당과 통제영 병선광장이 3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여객선터미널은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한산도제승당이나, 욕지도 등 섬여행을 하기에 좋으며 시내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15분이면 관광이 가능하다. 통영의 먹을거리로는 굴밥, 멸치밥, 멍게비빔밥과 각종회를 즐길 수 있다.
17.3Km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8
스카이라인 루지는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4개의 트랙 총 3.8km 구간을 내려오는 어드벤처 활동이다. 출발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리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구불구불한 코스, 커브구간, 터널 등 스릴을 맛볼 수 있도록 설계된 트랙을 따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루지카트는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신장 85cm~120cm인 어린이들도 신장 150cm 이상이며 만 19세 이상인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여 즐길 수 있다.
17.3Km 2024-06-0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25
055-645-2619
통영할매김밥은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으로 유명한 음식점 중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충무김밥을 최초로 개발한 어두이 할머니께서 창업 70년간 충무김밥 단일 메뉴로 영업을 유지해 온 원조 충무김밥 가게로 며느리가 기술을 전수받아 2대째 영업 중인 곳이다. 김밥 장사를 하던 할머니가 김밥 대신 충무김밥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해서 60년째 영업하고 있는 집이며 충무김밥은 뱃사람들이 김밥이 잘 쉬기 때문에 밥과 속을 따로 담아 고기잡이를 나간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충무김밥은 밥과 오징어무침, 무김치뿐이며, 오징어무침은 충무김밥의 단조로운 맛을 감칠맛 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