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 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 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 자동차야영장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 자동차야영장

10.5 Km    1     2023-05-18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

백운동 자동차 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참별로, 가야로, 성주가야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가야산 국립공원에 조성된 덕분에 자연과 더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수목이 많아 시원한 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한여름 캠핑에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마사토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27면을 배치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7m이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엔 상시 운영하며, 11월 말부터 3월 31일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매점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마켓이 있어 물품 구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심원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전문 식당도 있다.

축구 꿈나무집

10.5 Km    1     2020-03-16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5
054-956-4022

개실마을영농조합법인 축구꿈나무집은 잔디 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마당에 잘 가꾼 화분이 한옥의 고요한 정취를 더한다. 축구꿈나무집에는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2명에서 4명이 머물기에 적당하다. 둘 다 한실이고 크기도 비슷하지만 난실에는 방 한 쪽에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다.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간직한 동시에 현대적 시설을 갖춰 숙박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이곳의 자랑이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면도구, 테이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축구꿈나무집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추우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추우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7 Km    816     2023-09-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20-1
010-3207-4022

추우재는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본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과 주방시설을 갖추었다. 본채는 아궁이 방으로 전통적인 아궁이 체험도 가능하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가야권역 소리마실 영농조합법인

가야권역 소리마실 영농조합법인

10.7 Km    1     2023-09-1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267

가야권역 소리마실 영농조합 캠핑장은 총 3개 사이트와 방갈로 형식의 펜션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신생 캠핑장으로 대부분의 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고, 캠핑장 사이트가 넓어 캠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장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온수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도보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합천의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홍류동 계곡이 흐르는 소리길, 가야산의 해인사까지 연결되어 있다. 왕복 약 10km 거리로 아침 산책에 제격이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연풍고택(문충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풍고택(문충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7211     2023-09-1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44
010-3207-4022

연풍고택은 조선 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고령 개실마을에 위치한 150년 된 유서깊은 가옥이다. 대나무숲 가까이에 있어 상쾌함이 가득하다. 네 개의 객실 중 죽실과 매실은 규모가 커 주로 단체들이 머물기 좋다. 취사장은 별도 건물에 있고, 넓은 마당과 바비큐 시설이 있어 마을 잔치 때 쓰이기도 한다. 마을에서 다양한 농사체험, 전통예절․음식체험, 자연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랑 스튜디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랑 스튜디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4834     2023-02-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7
010-3207-4022

랑 스튜디오는 흰 벽에 밝은 나무색 문이 달려 있는 한옥 민박집으로,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방,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용품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인심좋은웅기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심좋은웅기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6140     2023-09-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2
010-3207-4022

인심좋은웅기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붉은 황토빛 외관의 한옥 민박집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취사시설이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소 뒤로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 접무봉이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개실마을

개실마을

10.8 Km    44889     2023-12-2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29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1431~1492)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3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민속자료), 도연재(문화재자료), 유점 필재의 문적 유품(유형문화재) 등의 문화재가 있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 안 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복원하여 옛 고향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상/하수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부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벤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브랜드 개발, 민박, 일선 김 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 안주 등 전통음식과 충효, 예절, 한문, 서예, 관혼상제 등의 전통문화의 상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토광요

토광요

10.8 Km    0     2023-11-0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원2길 26-27

두 채의 한옥에 기와를 올린 담장이 아름답고, 담장 너머로 남산제일봉 능선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봄가을에 안개가 피어오르면 선경이 따로 없다. 그 모습을 찍으러 사진작가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곳이다. 이런 풍경과 함께 도자기 공방이 자리하고 있다. 토광요에서는 황토방에서 하루 자면서 도자기도 만들고, 명상도 하고, 주변의 음식으로 건강식을 만들어 먹는 등, 하루를 오롯이 가야산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조선

10.8 Km    0     2024-01-0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320

고조선은 경남 합천군 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오래된 전통찻집이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아늑한 카페에서 정갈하고 소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내산 팥으로 직접 끓여낸 부드럽고 고소한 팥칼국수는 고조선의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이다. 이 외에도 호박죽, 잣죽, 흑임자죽과 같은 전통죽과 전통차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