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순녀 안흥찐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순녀 안흥찐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순녀 안흥찐빵

심순녀 안흥찐빵

11.0 Km    780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29
033-342-4460

찐빵으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가장 먼저 찐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안흥찐빵의 원조 심순녀 할머니의 가게이다. 국산 통팥으로 손수 찐빵을 빚는 가게로, 일정한 숙성온도를 맞춰가며 두 번에 걸쳐 발효 숙성하여 반죽하기 때문에 빵에 쫀득한 맛이 있다고 한다.

우루루동물농장

우루루동물농장

11.0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살구실길 53-10

"모두가 행복한 사계절 가족놀이터인 우루루동물농장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식물과 어울러져 생활하는 20여종 20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하절기는 물놀이장, 느린우체통 등 다양한 체험의 공간이다.
1)동물구성
- 미니동물 : 미니돼지, 토끼, 기니피그, 다람쥐, 고슴도치
- 조류 : 공작, 타조, 금/은계, 칠면조, 거위, 병아리,청계 금수남 은수남등 다양한 관상용 닭, 토종닭
- 동물 : 사슴, 양, 염소
- 체험 : 동물먹이주기, 타조알 체험
2)볼거리
- 풍차공원, 느린우체통, 야생화공원, 바람개비 언덕, 자작나무 전망대, 물놀이장."

주천강자연휴양림

주천강자연휴양림

11.0 Km    43556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주천강자연휴양림은 광대한 천연림과 주천강변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어 숲, 계곡, 강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에 조성된 휴양시설이다. 주천강은 한강의 지류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봄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숲과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얼음동굴을 감상할 수 있다. 깊은 숲 속에는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과 산벚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황벽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 집에서 머물며,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가는 산책, 산림욕, 자연 관찰, 자연 체험학습, 등산, 야영, 숲속 명상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숲속 마을에 통나무집 10동, 강변마을에 통나무집 10동, 숲속 학교(미니콘도)에 숙소 24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 가의 원두막, 강변 정자는 여름철 특히 인기가 높다. 영동고속도로 둔내교차로에서 약 4km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다. 남서 방향에 치악산국립공원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현대 성우 리조트와 보광피닉스파크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학교(연수원),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 교실, 물놀이터, 미니축구장, 배구장, 체력단련장이 있어 가족, 직장동료,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주천강자연휴양림의 물 놀이터는 주천강 강변에 조성된 청정한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마루펜션 캠핑장

마루펜션 캠핑장

11.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21

마루펜션 캠핑장은 영월에서 평창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주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 겸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20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고 바로 옆에 평창강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홈페이지도 없고, 예약도 전화로만 가능하여,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한적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악기까지 갖춘 작은 공연장이 있고, 매점은 간단한 물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입퇴실 시간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전후로 예약이 없다면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매화마을 녹색길

11.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29-31

평창군 남부지역에 위치한 매화마을은 마을을 두르며 흐르는 평창강과 기암절벽, 우뚝 솟은 산세와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곳이다. 매화마을 녹색길을 지나 강변으로 내려온다면 전형적인 평화로운 농촌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매화마을에는 정작 매화는 한 그루도 없다. 응암리를 우리말로 풀어보면 ‘매바위골’ 쯤 되는데, 남도에 지천으로 피는 매화가 아니라 매에게 화를 당했다 해서 매화마을로 지칭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매화꽃이 피는 마을이 아니라 슬픈 전설을 간직한 마을이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청정지역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아양정, 여울목길, 성필립보생태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매화마을 녹색길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영월 술빛고을

11.1 Km    102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103

주천은 마을이름 그대로 술샘으로 술이 나는 샘이 있었다고 한다. 양반이 가면 약주가 상민이 가면 탁주가 나와 상민의 심술로 현재는 맑은 샘물만이 나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을 주변에는 백덕산과 송학산이 있고 앞 강인 주천강과 뒷 강인 서강이 흐르는 산수가 수려한 농촌마을이다. 의호총비, 빙허루, 법흥사, 쉼터공원, 금마리 독립만세상등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술빛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고, 문화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뗏목 타고 꽃누르미, 웰빙 화덕피자 만들기, 떡메로 고기잡기, 래프팅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법흥사, 요선정, 빙허루, 군등치, 김종길가옥, 주천삼층석탑, 금마리독립만세상 등이 있다. 마을 근처에는 민박, 펜션 그리고 식당이 있어 마을을 둘러보고 하룻밤 묵어도 좋다.

영월 섶다리 마을

영월 섶다리 마을

11.1 Km    3574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62-7

영월군 판운리는 여름에는 맑은 물과 녹음이 우거진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겨울 무렵이면 섶다리 때문에 유명하다. 섶다리는 예전에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적인 교량이 들어서 대부분 사라진 이색 풍물이 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 가지, 진흙으로 만들어진다. 매년 추수를 마치고 10월 말경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4~5일에 걸쳐 만들었다가 다음 해 5월 중순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거두어들인다. 물에 강한 물푸레나무를 Y자형으로 거꾸로 막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로 상판을 덮고 그 위에 흙을 덮는다. 지네 발을 닮았다고도 비유되는 이 섶다리는 돌을 쌓아 만들고, 못을 사용하지 않고 도끼와 끌로만 기둥과 들보를 만드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다. 판운리의 섶다리는 판운마을회관 앞에 놓여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 미다리라는 지명 이름도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여름 장마 때면 섶다리가 떠내려가 다리가 없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강변도로가 잘 정비되어 관광객들이 편히 오고 갈 수 있다. 이곳 마을은 친환경농업으로 [강원도 새농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겨울이면 주민들이 공동으로 영월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전통적인 재래방식으로 황토방에서 수개월간 숙성시킨 메주를 시판하고 있다.

성필립보생태마을

성필립보생태마을

11.1 Km    0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896-21

성필립보생태마을은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자, 환경생태농원이다. 생태농원을 운영하는 황창연 신부는 2000년 이곳에 생태 마을을 설립하였으며, 공사 기금을 쾌척한 고 김창린 신부의 세례명을 따 이곳의 이름을 성필립보생태마을이라 하였다. 생태 마을은 코로나 이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음식이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가져다준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가공,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직접 만든 청국장 가루가 유명하다. 300여개의 숨 쉬는 항아리에 된장, 고추장이 익어가고 5천평 규모의 텃밭에서는 상추와 배추 등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며 그곳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가 판매도 한다. 수익금은 아프리카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는 일에 쓰이며 국내 자금이 어려운 성당을 지원하는 일에도 쓰인다. 이 생태 마을의 운영은 지역 청년층에게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평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유로이 개방되어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주천강자연휴양림캠핑장

주천강자연휴양림캠핑장

11.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둔내에 위치한 주천강 자연휴양림은 해발고도 700m ~ 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쌓인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당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수원지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종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있는 등산로를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식생하여 삼림욕휴양에 좋으며 더덕, 마, 산추, 두릅, 취나물, 용담, 잔대 등 산채가 자생하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자연형 휴양시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하실 수 있다.

강림순대

강림순대

11.2 Km    1788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