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05-30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왜관읍 자고산 정상에 위치한 평화전망대. 지상 3층 규모의 12.1m 촛대와 55일간의 낙동강전투를 상징하는 5.5m 촛불 모형으로 낙동강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6.1Km 2024-07-02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로 252
어모유정식당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국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밥의 종류로는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훌륭하다. 이외에도 국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순대 등도 판매하고 있다.
16.1Km 2025-03-22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저수지
유학지는 농업용수 목적의 저수지로 조성되었다가 2016년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수변공원 저수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다목적광장, 출렁다리, 쉼터, 유학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있는데 둘레길의 길이는 1코스, 2코스, 3코스를 다 합쳐도 1.7km 정도로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곳이다. 산에 둘러싸인 큰 저수지를 걷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책로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16.1Km 2025-03-17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칠곡평화분수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자 2020년 7월에 개장하였다. 6.25전쟁의 의미를 담아 수조 길이를 62.5m로 설치하였으며 낙동강 방어선 전투 중 가장 치열했던 시산혈하의 55일간 왜관-다부동, 구국의 전투를 상징코자 최대 분사 높이를 55m로 하였다. 또한 분수대 중앙에는 국가 상징인 태극기를 형상화한 태극분수, 관람석에는 4괘인 건‧곤‧감‧리를 설치하였으며 광장 바닥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호국과 평화, 자유와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성을 극대화 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와 일상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려한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조명 등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역동적인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16.1Km 2025-06-0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054-979-3215
칠곡 평화분수에서 열리는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칠곡의 노란 벌꿀과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진 '칠곡 꿀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오직 칠곡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벌꿀맥주는 물론,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독일식 분도 소시지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고, 맥주를 테마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
16.2Km 2024-11-05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강동로 953-73
054-473-6200
전 코스에 소나무를 심어 플레이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동시에 과실수, 단풍나무, 벚나무 등으로 코스마다의 특성이 잘 살아있으며, 타 골프장보다 월등하게 넓은 Fairway는 물론, 전코스를 휘돌아 나오는 미들홀 3개 넓이의 인공 못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역 내 최고의 명문 선산컨트리클럽은 지형적 제약 없이 진정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18홀 정규 회원제의 골프클럽이다.
16.3Km 2025-07-02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택지5길 2 (교동)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연화지는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
16.3Km 2025-07-09
경상북도 김천시 김산향교1길 2-19
조선 중기까지는 지방민의 교화와 자제들의 중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근대에 이르러 향교 재산의 대부분은 학교조합에 이관되었다. 광복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설립과 경상북도 유림회의 사업기금으로 수십 두락의 전답을 희사하고 나머지는 토지개혁으로 없어졌다. 1973년 현경길(玄慶吉)이 전교(典校)로 취임하여 6년에 걸쳐서 사재와 보조금으로 명륜당 등을 중수했다. 김산향교에서는 훈도(訓導)가 교육을 담당했다. 사대부의 자제는 대개 7, 8세 이전에 마을의 서당에서 한문의 기초를 배우고 15∼16세 정도 되면 향교에서 중등교육을 받았다. 유생의 수용 인원은 50명 정도로, 동서 양재에 기숙하였으며, 매일 출석을 기록하여 300일 이상 숙식해야만 과거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었다. 과거 시험은 매우 까다로워 보통 수년에 걸쳐 소과에 응시하게 되며, 좀처럼 합격이 어려웠다. 소과에 합격하면 생원·진사의 호칭을 얻고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되어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었다. 경내에는 문묘(文廟)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기숙사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으며 한국 유현을 모시는 동무와 서무가 있다가 없어졌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채 향사만 행해졌다. 1985년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6.4Km 2024-11-07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호국로 605-42
세아휴양림수목원은 1,100여 종의 식물과 250여 점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4가지 종류의 펜션 10개 동과 카라반 8개 동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도 그만이다.
16.5Km 2024-02-07
경상북도 김천시 대학로 98
호박해물칼국수는 경북 김천시 교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칼국수다. 홍합과 굴로 육수를 내고 부추를 넣어 향을 더했다. 이 밖에 군만두, 통만두, 만둣국, 열무막국수, 열무냉면 등을 판다. 특히 고기를 듬뿍 넣고 튀긴 군만두는 칼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다. 김천IC와 가깝고, 인근에 연화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