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독스 반려견 전용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리독스 반려견 전용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트리독스 반려견 전용 캠핑장

트리독스 반려견 전용 캠핑장

8.7 Km    2     2024-05-2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용당길 42-56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반려견 전용 시설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오토캠핑과 민박, 당일 피크닉을 즐길수 있다. 캠핑 사이트를 잔디, 파쇄석, 마사토 사이트 세곳으로 나누어 놓아 복잡하지 않은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또한 단독사이트 세곳이 있어 보다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수 있는것이 장점이다.반려견과 함께 즐길수 있는 수영장과 반려견 셀프 목욕시설은 별도 요금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캠핑장과 제일 차별화 되는것은 세코스로 조성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가 있다는 것으로 제일 큰 장점이 되겠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대가야유적지 등 관광지가 있다.

유학사(의령)

유학사(의령)

9.3 Km    25715     2023-07-26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여배로5길 2

미타산(彌陀山, 높이 662m)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약 1300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고찰(古刹)이다. 조선 개국 직후 왕사를 지낸 무학대사 자초(自超 1327~1405)가 1399년(정종 1년) 창건하였다. 무학대사는 66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미타사(彌陀寺)로부터 조금 떨어진 지금의 유학사 자리에 사찰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남향으로 자리 잡은 극락전을 중심으로 맞은편에 만세루, 극락전 왼쪽에 종각, 극락전 오른쪽으로 요사 두 동이 아래·위로 배치되어 있다. 칠성각은 요사 뒤쪽의 계단 위쪽에 있다. 주법당인 극락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내부 불단에 금동 아미타삼존불상을 모시고 있다. 원래 오동나무로 만든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었다가 1980년대에 어디론가 이운되었다 한다. 그때 삼존불 중 주존불을 본떠 석고상으로 남겨 두었는데 2002년 새로 조성한 현재의 주존불은 그 석고상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만세루(萬歲樓)는 루(樓)의 입지 즉 사찰의 정문에 해당하는 자리에 있지만 실제 누각 형식의 건물이 아니다. 단층 건물인 데다 누문도 없으며, 툇마루가 달린 요사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건물 뒤편에 걸려 있는 편액도 유학사(留鶴寺)라고 되어 있지만 사찰에서는 만세루라고 부른다. 이 건물에는 1900년 이태현(李泰鉉)이 지은 ‘법당중수기’ 등 유학사의 연혁을 알려주는 현판들이 보관되어 있다. * 무학대사와 유학사의 이야기 * 원래 유학사는 미타산의 8부 능선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조선 초기 때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師)를 지낸 무학대사가 이 유학사에 들려 사찰이 앉은 위치가 풍수지리에 맞지 않다고 하여 지금의 위치에 절을 옮겨지었다는 전설이 전하여 지고 있다. 무학대사는 풍수지리에 무척 밝았기 때문에 당시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 개국과 함께 한양에 도읍을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일화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 유학사의 전설 또한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닐 것으로 믿어진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부근의 형세가 마치 날아가 학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고, 예전에 유학사가 있던 자리는 그 학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였다 하니 학의 머리에 절이 앉아서는 아니 되고 지금의 위치에 사찰이 있어야만 학이 마치 절을 품고 있는 형상이 되어서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찰의 이름도『학이 절을 품은 채 머무른다』는 뜻으로 유학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때가 조선 초기 정종 2년(1399년)이라 알려지고 있으며 그 뒤 무학대사는 오랫동안 이 유학사에 머물고 있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 말은 지금에 와서 상고할 길이 없고, 다만 그러한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는 사실만 기록할 따름이다.

산토끼 노래동산

산토끼 노래동산

9.4 Km    0     2023-10-10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623

창녕군 이방면 이방초등학교 뒷산에 자리한 산토끼노래동산은 동요 ‘산토끼’를 모티브로 한 체험 시설이다. 동요 ‘산토끼’는 1928년 고 이일래 선생이 창녕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금까지도 모든 사람이 아는 국민동요다. 산토끼노래동산은 이름처럼 토끼를 주로 하는 공간을 선사한다. 토끼마을, 토끼동굴, 토끼먹이체험장 등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차장과 안내소가 있는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들어서면 산토끼동요관이 나온다. 산토끼의 서식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과 이일래선생 기념관, 동요감상실, 생태환경전시관을 갖췄고, 언덕 가장 위쪽에는 근래에 완공한 작은 동물원을 운영한다. 지정된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유리창 안 동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귀여운 조형물과 바닥에 그려진 트릭아트도 소소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미로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백년가게]이방식당

[백년가게]이방식당

9.5 Km    0     2024-06-12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야길 1
055-532-5075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이방식당은 1977년 이방시장의 전통 먹거리인 수구레를 국밥과 국수로 팔았던 것을 시작으로,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개선하여 더욱 맛있는 수구레 국밥을 대표 메뉴로 이어가고 있다. 수구레는 소의 껍질과 쇠고기 사이의 아교질을 일컫는 부위를 말하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일품인데, 이방식당에선 수구레국밥 뿐만 아니라 수구레국수, 연탄석쇠불고기, 사골돼지국밥, 수구레양념볶음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음식은 문화이고 나눔이다’라는 선대 창업주의 영업방침에 따라 지역사회에 경로잔치를 열기도하고, 불우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누는 삶을 실천중이다.

이방시장

이방시장

9.5 Km    1     2024-06-12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야길 2-7

1956년부터 이어져온 이방시장은 창녕군 이방면에 위치한 5일장으로 보통 이방장으로 불린다. 평상시에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다가 장날이면 이방시장으로 변한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채소와 과일, 의류와 먹거리들이 있고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물전도 있다. 또, 수구레 원조 국밥집이 있어 수구레 국밥을 먹기 위해 이방시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가까운 곳에 우포늪이 있어 여행 중 둘러봐도 좋은 시장이다. 특산품으로 마늘, 양파, 단감, 배가 유명하고, 향토 음식으로 수구레 국밥, 한우고기, 메기매운탕, 잉어찜, 붕어찜 등을 즐길 수 있다.

동산서당

9.5 Km    1897     2023-11-13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565-5

창녕 동산서당은 사간 노선경, 이조참판 노극홍, 월촌 노세후, 이조참의 노해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829년 창건했다. 사액은 받지 못했으며, 1868년 고종 때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후 1923년, 후손과 사림들이 그 유허지에 집을 세워 동산서당이라 이름 붙였다. 동산서당의 건물로는 재성재, 고경당, 유의문, 구인루가 있다. 동산서당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한 근대기에 건축된 서원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당시 다양하게 발전하던 한옥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근대기 서원이라는 점에서 건립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학술적 연구대상으로 보존가치가 있다. 동산서당 소장 문화재로는 광산노씨세보, 한강연원록, 동산서당 소장책판, 창녕 동산서당 강당(이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등이 있다.

신소양체육공원핑크뮬리

신소양체육공원핑크뮬리

9.6 Km    10     2023-08-0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대로 2971

합천읍 황강나루길 수변공원에는 가을마다 진한 분홍색으로 물들어 사람들을 유혹하는 핑크뮬리 군락지가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마치 핑크색 솜사탕이 가득 모여 있는 듯한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핑크뮬리. 서양 억새의 한 종류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핑크뮬리 군락지는 최고의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소양체육공원 (황강나루길 수변공원)은 평지가 아닌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식재되어 있어, 산책로 어디서나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 최고 장면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소문나있다. 핑크뮬리가 피는 계절에 구절초, 코스모스, 국화 등의 꽃이 함께 피어 가을꽃축제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합천 백암리 석등

합천 백암리 석등

9.8 Km    16605     2023-08-21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석등이 세워져 있는 곳은 백암사 또는 대동사 터라고 전하여 오고 있지만 분명하지 않다. 이 석등도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한 것으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한국 기본형인 8각 석등이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하대석의 하단부가 매몰되어 그 이하의 지대석은 알 수 없다. 하대석에는 단엽 팔판(八瓣)의 복련(覆蓮:꽃부리가 아래로 향한 연꽃)이 둘려졌고 각 판 내에는 중앙에 화사한 꽃무늬가 조식되었으며 정부(頂部)에는 2단의 받침을 조출(彫出) 하여 간석을 받치고 있다. 화사석은 1석으로 되었고 4면에 화창(火窓)이 있으며 창구 둘레에는 창을 부착시켰던 못 구멍이 남아 있다. 여덟 장의 잎이 달린 연꽃을 조각한 둥근 아래 받침돌 위에 아무런 새김이 없는 8각의 긴 가운데 기둥을 세워 신라 석등의 경쾌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 위로 꽃봉오리 같은 위 받침돌은 안에 얕은 홈을 파서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화사석은 8각으로, 4면은 창을 내고 4면은 사천왕 입상 (四天王像)을 매우 뛰어난 수법으로 도드라지게 새겼다. 화사석은 불을 밝혀두던 공간으로 불빛이 있던 옛 모습을 떠올리면 흥미롭다. 지붕돌은 밑면에 1단의 받침이 있으며, 그 안쪽으로는 홈을 파서 화사석을 끼워 고정시키도록 되어 있다. 지붕돌의 경사면은 얇지만 뚜렷하게 각을 지어 신라시대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 귀퉁이에는 꽃 조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깨어져 그 흔적만 남아있다. 꼭대기에는 8잎의 연꽃 문양 조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아래 받침돌과 위 받침돌을 화사하게 장식하였고, 특히 화사석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과 사천왕상의 배치 등은 주목되는 수법이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중기인 8세기 후반의 우수한 석등이라 할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시대 : 통일신라 크기 : 높이 2.53m 간석 높이 111.8cm 화사석 높이 61.5m 종류 : 석등

카페스톤

카페스톤

9.9 Km    0     2024-01-19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446-44

카페스톤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띄는 곳으로 특히 내부에는 카페 상호처럼 다양한 돌 장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인데, 카페스톤만의 특별한 블랜딩으로 조합해 ‘돌 커피’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 밖에 짭조름한 크림을 넣은 돌 소금 등이 있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령유니밸리 CC가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