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다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초다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초다담

18.6Km    2     2024-05-07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6길 98

약초의 본고장 제천시의 생산품을 사용하여 운영하는 한방족욕체험 카페 본초다담은 일상생활과 여행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소이다. 한방 족욕 외에도 한방약초, 새싹 나물 체험 및 판매, 카페테리아 또한 운영하고 있다. 족욕 수조에 물을 채운 후, 한방 티백을 물에 넣으면 약재가 물이 풀어지며 건강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소롯길

18.6Km    23737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

돈너미 카르스트

돈너미 카르스트

18.7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돈너미길 219-15

돈너미 지역은 암회색 석회암층 위에 수십 개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 천연동굴이 발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지대이다.
이 지역에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표의 물에 의해 녹아서 만들어지는 카르스트지형을 볼 수 있다.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돈너미 마을은 과거 돈너미산(768.9m) 주변에 20여 호의 자연부락이 있었으나 모두 대체로 떠나고 현재는 4가구만 남아있는 산골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해발고도 525~700m 지역에는 넓은 편평한 지역에 돌리네나 우발라(돌리네가 모여서 합쳐진 것)와 같이 움푹 꺼진 지형이 나타나며, 이는 카르스트지형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돈너미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 6천만 년 전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퇴적암에 속한다.

금당계곡

금당계곡

18.7Km    73663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금당계곡로 766-2

금당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당산 기슭에 있다 해서 금당계곡이라 부른다. 평창군 내 열두 마을을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라고도 한다. 강원도의 숨은 비경을 따라 흐르는 금당계곡은 강폭이 넓고 물살이 센 편으로 래프팅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수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세와 바위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을 자아낸다. 금당계곡 하류부근에 봉화교를 건너 조금 가다보면 봉화대가 우뚝 솟아있는데 그 모습 또한 절경이다.

강원도 탄광문화촌

강원도 탄광문화촌

18.7Km    31094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과거 번성했던 석탄 산업과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박물관이다.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석탄 산업과 광부들의 집, 마차리의 옛모습을 실감나게 돌아 볼 수 있다. 실제 갱도의 입구 부분을 체험 전시관으로 만들어 애환과 땀이 서린 광산 갱도와 작업과정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빌라드도화리

빌라드도화리

18.7Km    1     2022-09-20

충청북도 제천시 도화로 38-17

빌라드도화리는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잔디가 깔린 외부 공간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본관 바로 옆 건물 1층은 세컨드 홀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도화리라떼이며, 크로플, 아메리카노, 눈꽃빙수, 제주말차빙수, 제주말차크림라떼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CC가 있다.

무도글램핑

무도글램핑

18.9Km    2     2023-01-09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2길 140-29

무도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이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송학로, 송학로2길을 순서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동안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과 일반 야영장 4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릴랙스 의자,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7m 세로 5m 크기의 데크며, 타프를 설치해 따가운 햇살이 두렵지 않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의림지 파크랜드, 제천향교, 용두산, 송학산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가리왕산가든

가리왕산가든

19.0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5

대화면에 위치한 가리왕산가든은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반찬과 국들로 맛있는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이다.

청옥산(평창)

청옥산(평창)

19.1Km    27469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57-4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청옥산은 해발 1,256m의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곳으로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행에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육백마지기 청옥산 전망대 옆으로 청옥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는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데크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길로,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청옥산 평원에는 무, 배추와 같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히,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와 같이 단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옥산 도깨비길, 산너미목장, 수하계곡 등이 있다.

약선재

약선재

19.1Km    0     2024-09-23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9길 10-8 (모산동)
010-9332-4682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실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디저트, 음료 등 이색적인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이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타 카페와 차별화된 건강 디저트의 가치를 우선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이다. 궁중에서 즐겼던 개성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 다식 등 식용꽃과 함께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제공되는 카페이다. 또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기 위해 운영자는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한다. 약선재를 찾는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있다.